주님이 오래전 내게 소명을 주셨다. 천지개벽하는 것과 같은 놀라운 은혜로 나를 찾아 오신 귀한 시간이었다. 성령충만을 구했지만 내게 말로만 듣던 은혜가 임할 줄 몰랐다. 주님이 말씀하시고 보이시던 일들이 그때는 돌아서면 짠~하고 이루어질 줄 알았다. 주신 말씀 중에 "네 기도의 잔이 다 찼다" 말씀하셔서 내가 의아해하며 그럼 이제 나는 아무 기도도 안해도 되나?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그 이후 깨달은 것은 하늘에서는 이미 완성되었고 나는 땅에서 그 기도의 잔을 채워야 하는 것이다. "다윗의 기도가 네 기도가 되리라" 말씀하셔서 내심 다윗을 말씀하셔서 기뻐했는데 그 이후 얼마나 다윗이 주님께 토로하듯 기도를 하게 하셨는지....지금도 여전히 진행중이다.
그때는 눈을 떠도 보이시고, 감아도 보이시고 하시던 주님!
혼자는 국내에서 지방도 가보지 않은 나를 열방과 이스라엘로 인도하시며 주님의 뜨거운 마음을 보게 하시던 시간이 어언 16년이 되었다.
그때 주신 소명을 위해 지금도 계속 훈련중이시다. 더 낮아지고 낮아지길 원하신다. "네가 가장 낮은 자리에 있을 때 너를 온전히 세우리라" 말씀하셨다. 그런데 더 낮아지고 낮아지기는 커녕 내 마음은 더 메말라가고 나의 유익만을 구하는 것 같다.
영적전쟁이 치열하여 매일 전쟁하며 일하며 하루하루 살고 있다. 그렇게 명확하던 음성과 꿈과 환상이 희미하고 보이다 말다 한다. 예품에서 리모델링 중이라고 하시는데 계속 제자리인 듯 느껴진다.
가문의 혈통을 통해 흐르던 쓴뿌리 뽑는 기도를 완전히 진멸되고 소멸될때까지 기도해야 하는데 때로는 무기력하다.
그래서 서론이 길었지만 이번 26차 꿈환상해석반을 맡게 된 김샤론 간사님을 통해 기름부음 받기를 기도했다. 기름부음을 너무 사모하기에 성령으로 강타해 주시길 원했다. 출근 준비하고 어린아이처럼 주님을 기다렸다.
김샤론 간사님의 영광체험때 영찬양은 천상의 소리였다. 주님의 보좌로 나아가는 설레임, 주님의 임재, 강력한 기름부음으로 나의 이마와 머리가 조여지고 등과 가슴에 빛과 불이 들어왔다.
간사님의 대언을 통해 주님께서 내게 흰색 웨딩 드레스를 입혀 주셨다. 일반 웨딩 드레스가 아닌 왕실에서 입는 로열 패밀리가 입는 드레스처럼 고귀하다. "너는 나의 사랑하는 자요. 존귀한 신부라. 나를 기쁘게 하며 내 마음에 합한 자라" 영광의 기름, 영광의 임재, 영광의 통로, 경배의 기름, 사랑의 기름, 친밀감의 기름을 쏟아부으셨다. 나의 영의 통로를 청소하시고 쓴뿌리의 잔재들을 뽑아 주셨다.
할렐루야~~!!! 주님! 기름부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이 계획하신 뜻을 다 이루십시오. 제 모습 이대로 저를 내어 드립니다.
주님께 때로는 "주님, 어느 때까지입니까! 나를 잊으셨습니까! 라고 부르짖지만 주님은 나를 주님의 정하신 때까지 아름답게 빚으시고 단련하고 계심을 안다.
그동안은 스스로 계수하는 시간들을 가지며 이제나 저제나 주님의 뜻을 기다리는 오류를 범하기도 했지만 이제는 그럴 여력도 없고 그렇게 하지 않을 것이다. 오직 주님이 정하신 때가 될때까지 하루하루 주님께 모두 맡겨 드린다.
김샤론 간사님의 강력한 기도와 사랑의 섬김, 우리 반장님과 반원님들의 뜨거운 열정에 감사드린다.
우리 모두 주님의 힘으로 승리하길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첫댓글 여수룬님 주님께서 말씀하십니다.
나의 사랑하는 신부야
내가 원수들의 괴계를 이용해서 그것을 너의 도약의 발판으로
삼으며 너의 믿음이 더 강해질 수 있도록 인도하고 있노라
앞으로 계속적으로 기름부음을 더 강력히 붓고 널 채워
이 마지막 때에 내가 너를 강력히 들어쓸 것이라
이 시즌을 잘 따라와 주고 있어 기쁘구나
이 시간을 통해 너의 믿음과 영성이 더욱 업그레이드 될 것이며
씨앗이 싹을 틔우고 꽃이 되었다가 라즈베리가 되고
봄이가면 여름이 오고 계절이 바뀌는 것처럼
해가뜨고 지는 것처럼 영적으로도 시즌이 있는데
그 시즌 중에 앞으로 네가 놀랍고 아름다운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며
어떠한 방해나 공격도 너를 털끝하나 건드릴 수 없도록
강력한 용사이자 나의 신부로 내가 너를 단련시키고 있노라
마치 새로운 근육을 만들려면 헬스장에 가서 꾸준히 운동을
해야하는 것처럼 첨엔 다 재미도 없고 힘이 든단다
그리고 또 하기 싫은 네 자신과 매일 싸워야 하니 더 힘든것이다
앞으로 너를 귀한 나의 그릇으로 사용할 것이며
너의 삶속에서도 놀라운 축복이 풀어지리라
너는 나의 강력한 축복의 통로로 너를 통해 내가 영광 받으리라
여수룬님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할렐루야! 아멘아멘~~!!!
네, 그렇습니다. 주님! 용사가 싸움에 단련되지 않으면 어찌 용사라 할 수 있겠습니까! 모든 전투는 주님이 허락하심을 압니다~😂 주님이 저를 단련하고 계시고 마침내 이 마지막 때를 강력하게 사용하실 것을 믿습니다.
주님은 어제나 오늘이나 동일하시기에 저를 부르신 목적을 완성하실 것입니다.
저의 근원을 다 갈아 엎으시고 탈탈 털어서 불법의 쓴뿌리를 제거하시는 주님! 주님의 뜻을 온전히 이루시옵소서. 하나님의 크신 경륜을 더 깊이 알아가며 주님의 주권에 절대복종, 순종하는 자로 저를 빚으소서.
정하신 때 반드시 그렇게 행하실 주님을 찬양합니다~~❤️
김샤론 간사님! 강력한 대언의 말씀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존귀한 신부요, 용사이십니다. 그 입술에 좌우의 날선 검이 있어 사람의 깊은 것을 찔러 쪼개는 분별과 지혜가 탁월하다 하십니다. 사랑의 기름부음이 이미 부어졌고 계속 더 강하게 부어주실 것이라 하십니다. 약하고 힘든 자를 붙들어 주시며 상처받은 자를 치유하는 치유의 강력한 기름부음으로 더욱 귀하게 사용하실 것이라 하십니다.
간사님에게 주님의 영권, 인권, 물권이 더 업그레이드 될 것입니다.
간사님!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여수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