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냉이를 캐러~
도담 할머니께서는 이장님 밭에 냉이를~
행복이들은 뒷동네 냉이를 캐러가요.
예나야! 모자를 어떻해 이렇게 쓸 생각을 했니?ㅋㅋ
냉이꽃 반지~
뒷동네는 양지바른곳이라 벌써 냉이꽃이 활짝 폈어요.
노란 꽃다지 꽃 향기를 맡아보아요.
꿀벌이 선우 모자에~~
꽃다지 반지가 맘에 쏙 든다는 민정이~
그림자 밟기 놀이도 해요.
선우는 냉이 캐기에 흠뻑 빠졌어요.
오늘 날씨는 지호 옷차림만 봐도 알수 있어요.
노란 수현이 옷이 꽃으로 보이나봐요. ^^
강아지 풀도 찾아서 간질간질~
냉이를 캐고 도토리산에 올라와서 시원한 바람이 부는 도토리산에서 잠시 쉬어요.
하나는 대자로 누워요.
하나가 누운 모습을 보더니 민정이도~
ㅋㅋ 선우도~
막내 예나도 누워요.
잠시 쉬고 나서 선우가 달리기를 하자고 이야기해요.
모두들 출발선에서 달릴 준비중입니다.
수현이 형님이 출발을 외치며 뛰기 시작해요.
할머니와 행복이들이 캔 냉이~
다음주 행복이들 냉이반찬으로 준비할게요.
할머니께서 냉이를 다듬고 계시는데 수현이도 함께
냉이 떡잎을 떼며 도와주어요.
선우도 지켜보더니~~
ㅋㅋ 선우도 함께 냉이를 다듬어요.
오늘은 해먹이 배가 되었어요.
해먹 뱌위에서 열심히 낚시중입니다.
낚시로 잡은 나뭇잎 물고기가 많아요.
떡, 배 간식에 군고구마도 먹어서 점심을 잘 먹을까? 걱정했는데..... 괜한 걱정~ 딸기 선생님이 행복이들 급간식 먹는것 보시고 깜짝 놀라시네요ᆢㅎㅎ
첫댓글 대자로 눕는 아이들 너무 귀여워요!!! 돌아보면 맨땅에 앉아 본 기억도 언제인지ㅠ 부럽다 얘들아
갑자기 날씨가 더워져서 당황스러웠는데 행복이들은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네요 ㅋㅋㅋ가벼운 옷차림의 지호 너무 귀엽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