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묵상) 듣고 싶은 서원기도 (삼상1:11)
고통만 계속되고 늦어지는 기도의 응답에도 하나님은 살피시며, 때에 맞춰 섭리하십니다. |
“서원하여 이르되 만군의 여호와여
만일 주의 여종의 고통을 돌보시고 나를 기억하사
주의 여종을 잊지 아니하시고
주의 여종에게 아들을 주시면
내가 그의 평생에 그를 여호와께 드리고
삭도를 그의 머리에 대지 아니하겠나이다”
(사무엘상1장11절)
* 듣고 싶은 서원기도 *
‘서원하여 이르되’
그 동안 한나는 고통의 시간들을 보냈습니다.
자녀가 없는 것으로 겪어야 하는 것은
비난과 괴롭힘이었습니다.
그러나 한나가 할 수 있는 것은
기도뿐이었습니다.
한나의 기도는
서원하는 내용으로 되어 있습니다.
기도는
드리는 사람과 받으시는 하나님에 의해
이루어집니다.
드리는 사람의 필요가 있다면,
받으시는 하나님은 이끌고자 하는
섭리에 맞는가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한나에게서
여호와께 드려지는
아들을 주시고자 했던 것입니다.
이런 서원이 나오기까지
한나에게 주어졌던 고통의 시간들은
한나를 더욱 단단한 믿음의 간구를
드릴 수 있는 시간이었던 것입니다.
늦어진다고 생각되는 응답이 있다면,
하나님이 원하시는
나의 기도가 무엇인지 묵상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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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묵상) 듣고 싶은 서원기도 (삼상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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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8.18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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