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과 함께 한 실습, 내적치유를 받다!
'성령님 행복했던 순간을 보여주세요'
할머니, 할아버지와 소풍가서 토스트에 딸기쨈
발라먹는 내 모습. 먹고 춤추는 나를 보고 박수 치시고
칭찬해주시는 두 분의 모습. 행복했다 😀😃
'성령님 제가 상처받고 힘들었던 순간을 보여주세요.'
원룸에서 쭈구려 앉아 3일동안 아무것도 먹지 않고
캄캄한 방에서 혼자 흐느껴 우는 내 모습.
완전히 극복했다고 생각했던 3년 전 일을 보여주셨다.
사랑했던 사람을 가족의 반대로 떠나보내고.
온 가족들이 나를 외면하고 돌아선 날.
'세상은 혼자구나...' 하며 절망에 빠졌던 날이었다.
예수님이 그 방에 나와 함께 계셨다.....
나를 품에 안고 같이 울고 계셨다....
" 너가 슬프면 나도 슬프다. 나를 보거라 딸아. 나를 "
내가 주님 몰랐을 때도 나를 부르시고 내 곁에 계셨었다.
주체할수 없는 감정에 통곡을 하며 울기 시작했고,
오늘 실습날이라 내 차례 올 때까지 감정을 누르고 눌렀다.
하나님 나를 향한 사랑, 마르지 않는 샘물
주님 배사랑목사님 통해 주신 말씀:
기쁨의 영, 희락의 영을 부어줄 것이며
행복과 감사가 차고 넘치게 해줄 것이다!
내가 너의 영을 살려줄 것이다!
너의 삶이 잔치가 되게. 너의 삶을 기대하라 !!!!!
그동안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이 견뎌왔던 영혼육의 눌림,
질병, 취약함, 연약함 다 어느 순간 사라질 것이다!!!!
한순간에 벗겨지며 수가성의 여인과 같이
많은 사람들을 향하여 더 강하게 더 담대하게
우리 주님을 선포하게 될 것이라!!!
주님은 다 아셨다. 지금까지 버티고 버틴 나를.
그런 나에게 주님이 사랑을, 기쁨을, 희락을, 평강을
계속 부어주시면서 나를 살리시고 계신다.
최근에도 선물을 계속 주시며 나에게 희락을 주신다.
영혼 구원의 기쁨 !
오래된 이명 치유받음의 기쁨!
중독의 영으로부터 해방의 기쁨! (음식을 처음으로 남겼다!)
만나는 사람마다 내 간증을 나누는 기쁨 !
지금도 이전과 180도 달라진 삶에 충분히 기쁜데, 더 기쁜
주님과 함께하는 잔치인 나의 삶을 기대하라고 하신다. 😭
순간 간사님들의 수많은 대언들이 머리속에 스쳐지나갔다.
홍유진간사님: 주님이 강권적으로 나를 많이 끌어올리시고
하염없이 하늘에서 사랑을 부어주시고 계신다는 대언.
황은혜간사님: 주님이 나를 향해 세레나데도 불러주시고
악기도 연주해주시고, 있는 그대로 다 보여주시며 사랑을
표현하고 계신다는 대언.
방주엘간사님: 성령의 열매, 특히 희락과 평강의 열매를
맺어가시겠다는 약속.
노주원간사님: 하늘의 기쁨, 하늘의 감사가 진정 무엇인지
알게 해서 행복이 넘치게 하겠다는 약속...등등
주님 나를 향한 뜻은 하나였다.
주님은 나를 계속 기쁘게, 평온하게, 감사와 행복이 넘치게
해주려고 온 사랑을 쏟아붓고 계신다는 것을...
수업을 마치고
꽤 긴 시간동안 눈물, 콧물을 쏟았다.
아무것도 아닌 나에게 한없이 부어주시는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에 가슴이 벅찼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를 밤새 외쳤다.
이제라도 그 사랑 알게 해주셔서...
나를 건지기 위해 예품으로 보내주셔서...
다음날 아침 음성을 주셨다. [로마서 8:39]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그리고 출근하는데 직장동료 통해 찬양을 선물해주셨다.
["That is why" S.Brenner ]
Unafraid perfect love has set me free from shame
두려움 없는 완전한 사랑이 나를 자유케 했네.
In my darkest hour I found grace, You've rescued me.
나의 가장 어두웠던 시간 속에 날 구했네.
What could separate me from Your love?
누가 그 사랑을 끊으리?
아무도 그 사랑을 끊을 수 없다.
영원히 목마르지 않는 샘물을 주실분은 주님밖에 없음을.
나한테는 하나님 사랑 밖에 없다. 그 어떤 사랑도 없다.
하나님이 나를 이렇게나 위하시는데 누가 대적하리요!
난 강해질 거다, 돌파할 거다.
주님의 사랑을 담대히 전하는 자가 될거다!! 🙏 🙏 🙏
첫댓글 아멘아멘!!!
아멘아멘!!!! 감사합니다.
스테이시님을 축복하고 사랑합니다 💜💕
엘리님^♡^
네모반듯한 수틀에 주님과함께 대화하며
아빠와 딸처럼 아름다운 모습을 수틀에 담고
있는 모습입니다
주님께서 그모습을 보시고 크게 웃으시며
기뻐하시며 내가너에게 사랑을불 넣어주시며
유지하도록 도와주리라 하십니다
사랑하는 내딸아
내가너를 존귀하게 여기노라
내가너에게 지혜와 총명의 기름부음을 부워
더깊이들어와 대화하며 풀어가도록 하며
지식과 여호와를 경외하는영을으로 덮입혀
주리라 정결 거룩 집중하여 나오라 하십니다
엘리님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 🍎
노주원간사님 ❤️🤍💟
항상 주님 목소리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과 더 깊은 대화 하고 싶습니다. 간절히 원합니다.
저도 하루빨리 주님과 편하게 소통하길 원합니다.
주님기뻐하시게 제 영도 기쁨으로 유지하고
정결거룩집중! 하겠습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엘리님!
주님이 바다가운데 계시고 깊은 바다를 향해
로 노를 저어가는데 파도에 떠밀려 원하는데로
방향전환이 잘안됩니다
온전히 주님만 바라보며 나아가려하는데
환경을 통해 집중하지 못하게 공격하는
세력들이 있는데~
주의환경을 보지 말고 말씀을 붙들라
속에 상처의 영들이 드러나면서
집중하지 못하도록 공격하는 것들에
반응하지 말고 오직 푯대를 향해 계속
노를 저으라 하십니다
사랑하는 딸아!
지혜의 전사요
묘략의 전사라
네게 권능을 입히리니
더욱 강하고 담대함으로 나아오라
두손 높이들고 나아오라
여호수아와 갈렙의 영으로 승리하며
축복의성을 차지하게 되리라 하십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김유정간사님. 너무 정확합니다.
어제부터 집중하기 어렵습니다.
숙제하려고 상처를 계속 드러내다보니 감정을
너무 많이 쏟게되고 집중하지 못하게 합니다...
귀에서 이상한 소리도 다시 들릴 것같은 느낌도 주고
온몸에 빗방울같은것도 뚝뚝 떨어지는 것 같은데
뭔지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영성일지 쓰면서
주님말씀, 행하신 일을 선포하며 집중해보려고
하고 보혈, 성령의 불, 예수님이름으로 대적하려고
노력했는데 어제 한숨도 못잤네요.
주님께 깊이 나아가려고 하면 할수록
가족, 환경.. 영적공격이 거세지고 저의 기쁨을
빼앗아 가려는 적들이 보여 너무 화가납니다...
그래도 주님이 이런 저를 아시고
간사님 통해 집중하라고 말씀주시네요 😭
주님만 보겠습니다. 말씀 붙들고 푯대향해 노 젓겠습니다. 전쟁모드로 다 대적 대적 대적!!!!!!
지금 이시점에서 꼭 필요한 주님 말씀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하고 축복합니다!
@21-엘리
엘림님 영성일지를 읽으면서 흥얼흥얼 주신 찬양이 432장 입니다.
나 두렴없네 두렴없도다 주 예수님 늘 깨어 계시도다 .이 흉흉한 바다를 다 지나면 저 소망의 나라에 이르리라~
주님께 완전히 정박하여 닻을 내릴때까지 긴 항해 멈춤없이 나아가시기를 축복합니다!!♡♡
위풍당당님 ❤️
주님 위풍당당님 통해 말씀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지금 두려움의 영과 싸우고 있는데 처음듣는 찬양
이지만 들을수록 담대함이 쌓이고 쌓입니다 ^^
이 바다를 같이 건너가시는 주님 보며 두려움 처리해
주고 계신 주님 감사합니다.
소망의 나라로 가는 희망차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찬양대언 너무 고마워요 😄 💗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21-엘리 도리어 제가 감사합니다~~🙂🙂
대언이랄것도 없는 처음 달아보는 댓글에 이렇게 자신감 팍팍 실어주시네요~꾸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