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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卦 小過卦(소과괘, ䷽ ☳☶ 雷山小過卦뇌산소과괘)5. 爻辭효사-初爻초효, 小象소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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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爻辭효사-初爻초효
이 문장은 "爻辭효사-初爻초효"에 대한 설명입니다. 초육(初六)은 부드럽고 여리게 나아가며, 위로 있는 네 번째 상위 팔장(九四)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소인(小人, 작은 사람)의 특징이며, 또한 상위에 도움을 받기도 합니다. 그러나 초육이 지나치게 나아가면 상황을 지나치게 악화시킬 수 있으며, 이는 새가 빠르게 나아가듯이 적용됩니다. 이러한 빠른 행동은 불리하다고 설명되어 있습니다. 이는 지나치게 빠른 행동이 상황을 악화시키고 구원이 어려워지게 한다는 의미입니다. 또한, 초육은 부드러운 陰음(음양의 한 측면)이 아래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는 상위의 네 번째 팔장과 관련되어 있지만, 이와 같은 상황에서 지나치게 나아가면 어려움이 생길 수 있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새의 빠른 움직임은 상황을 빠르게 악화시키며, 이로 인해 어려움이 해결되지 않을 수 있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여러 해석자들은 초육이 지나치게 나아감으로써 나타나는 부정적인 결과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는 새의 나아감이 너무 빠르고 먼 것처럼, 상황을 제어하기 어렵고 해결이 어려울 수 있다는 것을 나타냅니다. |
p.132 【經文】 =====
初六飛鳥以凶
初六, 飛鳥, 以凶.
(초육, 비조, 이흉.)
初六은 飛鳥라 以凶이니라
初六초육은 나는 새처럼 빠르니 凶흉하다.
中國大全
p.132 【傳】 =====
初六陰柔在下小人之象又上應於四四復動體小人躁易而上有應助於所當過必至過甚況不當過而過乎其過如飛鳥之迅疾所以凶也躁疾如是所以過之速且遠救止莫及也
初六, 陰柔在下, 小人之象, 又上應於四, 四復動體, 小人躁易, 而上有應助, 於所當過, 必至過甚, 況不當過而過乎. 其過如飛鳥之迅疾, 所以凶也. 躁疾如是, 所以過之速且遠, 救止莫及也.
初六은 陰柔在下하니 小人之象이요 又上應於四하니 四復動體라 小人이 躁易而上有應助하니 於所當過에 必至過甚이라 況不當過而過乎아 其過如飛鳥之迅疾하니 所以凶也라 躁疾如是라 [一有則字]所以過之速且遠하여 救止莫及也라
初六초육은 부드러운 陰음이 아래에 있으니 小人소인의 象상이고, 또 위로 四爻사효에 呼應호응하는데, 四爻사효는 더욱이 움직이는 몸-體체여서 小人소인이 躁急조급하고 함부로 하며 위에 呼應호응하여 도와주는 者자가 있으니, 지나치게 해야 할 境遇경우에 지나치게 함은 반드시 甚심하게 지나치는 데에 이르는데, 하물며 지나치게 해서는 안 될 境遇경우에 지나치게 함에 있어서랴. 그 지나침이 나는 새의 빠름과 같으니, 이 때문에 凶흉하다. 躁急조급하고 빠름이 이와 같으니, 이 때문에 지나침이 迅速신속하고 또 멀어서 救援구원하여 멈춤이 미칠 수 없다.
p.132 【本義】 =====
初六陰柔上應九四又居過時上而不下者也飛鳥遺音不宜上宜下故其象占如此郭璞洞林占得此者或致羽蟲之孽
初六, 陰柔, 上應九四, 又居過時, 上而不下者也. 飛鳥遺音, 不宜上, 宜下, 故其象占如此. 郭璞洞林, 占得此者, 或致羽蟲之孽.
初六은 陰柔로 上應九四하고 又居過時하여 上而不下者也라 飛鳥遺音은 不宜上이요 宜下라 故其象占如此하니라 郭璞洞林에 占得此者는 或致羽蟲之孼이라하니라
初六초육은 부드러운 陰음으로 위로 九四구사에 呼應호응하고, 또 지나치는 때에 있어 올라가고 내려오지 않는 者자이다. 나는 새가 소리를 남김은 올라감은 마땅하지 않고 내려옴이 마땅하므로 그 象상과 占점이 이와 같다. 郭璞곽박의 『洞林동림』에서 “占점을 쳐서 이 爻효를 얻은 者자는 或혹 새와 벌레[羽蟲우충]의 災殃재앙이 이른다”고 하였다.
p.132 【小註】 =====
朱子曰初六飛鳥以凶只是取其飛過高了不是取遺音之義中孚有卵之象小過中間二畫是鳥腹上下四陰爲鳥翼之象鳥出乎卵此小過所以次中孚也
朱子曰, 初六飛鳥以凶, 只是取其飛過高了, 不是取遺音之義. 中孚有卵之象, 小過中間二畫, 是鳥腹, 上下四陰, 爲鳥翼之象. 鳥出乎卵, 此小過所以次中孚也.
朱子주자가 말하였다. “初六초육에서 “나는 새처럼 빠르니, 凶흉하다”는 것은 그 날아감이 지나치게 높은 것을 取취했을 뿐이지, 소리를 남기는 뜻을 取취한 것은 아니다. 中孚卦중부괘(䷼)에 알의 象상이 있고, 小過卦소과괘(䷽) 가운데의 두 畫획은 새의 배이고, 위아래의 네 陰음은 새의 날개인 象상이 된다. 새가 알에서 나오니, 이것이 小過卦소과괘(䷽)가 中孚卦중부괘(䷼)의 다음이 되는 까닭이다.”
○ 進齋徐氏曰初柔本下而上與四應四動體初從四而動如鳥之飛動而不止又小過之義上逆下順初躁動而從上失宜下之義故凶
○ 進齋徐氏曰, 初柔本下而上與四應, 四動體, 初從四而動, 如鳥之飛, 動而不止. 又小過之義, 上逆下順, 初躁動而從上, 失宜下之義, 故凶.
進齋徐氏진재서씨가 말하였다. “부드러운 陰음인 初爻초효가 아래에 根本근본하면서 위로 四爻사효와 呼應호응하는데, 四爻사효는 움직이는 몸-體체여서 初爻초효가 四爻사효를 따라 움직이는 것이 새가 날아갈 때에 움직이고 멈추지 않는 것과 같다. 또 ‘小過소과’의 뜻은 “올라감은 거스르고 내려옴은 順순하다”[주 108]는 것이니, 初爻초효가 躁急조급하게 움직여 위를 따르는 것은 “내려옴이 마땅하다”[주 109]는 뜻을 잃었기 때문에 凶흉하다.”
108) 『周易주역‧小過卦소과괘(䷽)』:彖曰, … 飛鳥遺之音不宜上宜下大吉, 上逆而下順也. |
109) 『周易주역‧小過卦소과괘(䷽)』:小過, 亨, 利貞, 可小事, 不可大事, 飛鳥遺之音, 不宜上, 宜下, 大吉. |
○ 平庵項氏曰二爻皆當鳥翅之末初六在艮之下當止而反飛以飛致凶故曰飛鳥以凶上六居震之極其飛已高動而成離則麗於罔罟故曰飛鳥離之凶
○ 平庵項氏曰, 二爻, 皆當鳥翅之末. 初六在艮之下, 當止而反飛, 以飛致凶, 故曰飛鳥以凶. 上六, 居震之極, 其飛已高, 動而成離, 則麗於罔罟, 故曰飛鳥離之凶.
平庵項氏평암항씨가 말하였다. “두 爻효가 모두 새 날개의 끝에 該當해당한다. 初六초육은 艮卦간괘(䷳)의 맨 아래에 있어서 마땅히 멈추어야 하는데도 反對반대로 날아가니, 날아서 凶흉함에 이르기 때문에 “나는 새처럼 빠르니, 凶흉하다”고 하였다. 上六상육은 震卦진괘(䷲)의 끝에 있어서 그 날아감이 이미 높은데 上六상육이 움직여서 離卦이괘(䷝)가 되면 그물에 걸리므로 “나는 새가 멀리 떠나가는지라 凶흉하다”고 하였다.”
○ 雲峯胡氏曰大過有棟橈象棟之用在中故於三四言之小過有飛鳥象鳥之用在翼故於初上言之然初二五上皆翼也獨初上言之何也鳥飛不在翼而在翰初上其翰也飛於初已凶飛於上可知矣聖人戒辭與坤姤同大過之初過謹則无咎小過之初不謹已有咎
○ 雲峯胡氏曰, 大過有棟橈象, 棟之用在中, 故於三四言之. 小過有飛鳥象, 鳥之用在翼, 故於初上言之. 然初二五上, 皆翼也, 獨初上言之, 何也. 鳥飛不在翼而在翰, 初上其翰也. 飛於初已凶, 飛於上, 可知矣. 聖人戒辭, 與坤姤同. 大過之初, 過謹則无咎, 小過之初, 不謹已有咎.
雲峯胡氏운봉호씨가 말하였다. “大過卦대과괘(䷛)에 들보가 휘어지는 象상이 있는데, 들보의 쓰임은 가운데 있기 때문에 三爻삼효와 四爻사효에서 말하였다. 小過卦소과괘(䷽)에는 나는 새의 象상이 있는데, 새의 쓰임은 날개에 있기 때문에 初爻초효와 上爻상효에서 말하였다. 그러나 初爻초효와 二爻이효, 五爻오효와 上爻상효가 모두 날개인데, 初爻초효와 上爻상효에서만 말한 것은 어째서인가? 새가 날아가는 것은 날개에 있지 않고 깃털에 있으니, 初爻초효와 上爻상효가 그 깃털이다. 初爻초효에서 날아감이 이미 凶흉하니, 上爻상효에서 날아감도 알 수 있다. 聖人성인이 警戒경계한 말이 坤卦곤괘(䷁) 및 姤卦구괘(䷫)와 같다. 大過卦대과괘(䷛)의 初爻초효는 지나치게 삼가니 허물이 없고, 小過卦소과괘(䷽)의 初爻초효는 삼가지 않아 이미 허물이 있다.”
韓國大全
【송시열(宋時烈) 『역설(易說)』】 |
義云, 不宜上, 宜下, 故其象占如此. |
『本義본의』에서 말하였다. “올라감은 마땅하지 않고 내려옴이 마땅하므로 그 象상과 占점이 이와 같다.” |
孔穎達曰, 上逆下順, 而初上進而逆, 故凶. |
孔穎達공영달이 말하였다. “올라감은 거스르고 내려옴은 順순한데[주 110], 初爻초효는 위로 올라가 거스르기 때문에 凶흉하다.” |
項安世曰, 初在艮下, 當止而反飛, 故凶. |
項安世항안세가 말하였다. “初爻초효는 艮卦간괘(䷳)의 맨 아래에 있어서 마땅히 멈춰야 하는데도 反對반대로 날아가기 때문에 凶흉하다.” |
諸易詳矣. 여러 『周易주역』에 對대한 說明설명에서 詳細상세하다. |
110) 『周易주역‧小過卦소과괘(䷽)』:彖曰, … 飛鳥遺之音不宜上宜下大吉, 上逆而下順也. |
【이익(李瀷) 『역경질서(易經疾書)』】 |
初六之凶, 何以加以字. 此恐與大象之以相似. 其象則飛鳥也, 以之而爲凶, 猶言自作之孼. |
初六초육의 ‘凶흉함’은 어째서 ‘以이’字자를 덧붙였가? 이는 아마도 「大象傳대상전」의 ‘本본받다[以이]’와 서로 類似유사한 듯하다. 그 象상은 나는 새이니 이를 本본받아 凶흉하게 되므로 ‘스스로 만든 災殃재앙’[주 111]이라고 한 말과 같다. |
六五言在穴而不言其物, 卽初六之飛鳥, 爲六五弋之也. |
六五육오에서는 ‘구멍’이라고 말하고 그 對象物대상물을 말하지 않았는데, 곧 初六초육의 나는 새가 六五육오가 쏘는 바가 된다[주 112]. |
據六五知其爲在穴, 據上六知其爲災眚, 意者, 鵂鶹之屬也. |
六五육오에 依의하면 구멍에 있음을 알게 되고, 上六상육에 依의하면 災眚재생이 됨을 알게 되니,[주 113] 생각건대 부엉이와 같은 部類부류에 屬속한다. |
初居最下, 有在穴之象, 言飛則飛過而作孽者也. |
初爻초효는 가장 아래에 있어서 구멍에 있는 象상이 있으니, 나는 것으로 말하면 지나치게 날아 災殃재앙을 만드는 것이다. |
五之初, 初勢遠不相及, 卦有小過之義, 故至飛過作孽, 則可以弋取也. |
五爻오효가 처음에는 初爻초효의 形勢형세가 멀어 서로 미치지 않지만, 卦괘에는 작게 지나친다는 뜻이 있기 때문에 지나치게 날아 災殃재앙을 만드는 데에 이른다면, 쏘아서 잡을 수 있다. |
穴者, 巢穴也, 在穴而飛出, 故以之則爲凶也. ‘구멍’이란 둥지이니, 둥지에 있다가 날아서 나가기 때문에 이를 本본받는다면 凶흉하게 된다. |
111) 『書經서경‧太甲태갑』:天作孽, 猶可違, 自作孽, 不可逭, 旣往, 背師保之訓, 弗克于厥初, 尙賴匡救之德, 圖惟厥終. |
112) 『周易주역‧小過卦소과괘(䷽)』:六五, 密雲不雨, 自我西郊, 公, 弋取彼在穴. |
113) 『周易주역‧小過卦소과괘(䷽)』:上六, 弗遇, 過之, 飛鳥離之, 凶, 是謂災眚. |
【유정원(柳正源) 『역해참고(易解參攷)』】 |
隆山李氏曰, 大過之棟, 小過之飛鳥, 皆以一卦取象. |
隆山李氏융산이씨가 말하였다. “大過卦대과괘(䷛)에서의 ‘들보[棟동]’와 小過卦소과괘(䷽)에서의 ‘나는 새[飛鳥비조]’는 모두 卦괘 하나에서 象상을 取취하였다. |
然大過之棟, 寄之三四兩爻, 小過之飛鳥, 寄之初上二爻, 何也. |
하지만 大過卦대과괘(䷛)에서의 ‘들보’는 三爻삼효와 四爻사효인 두 爻효에 依託의탁하고 小過卦소과괘(䷽)에서의 ‘나는 새’는 初爻초효와 上爻상효인 두 爻효에 依託의탁하니 어째서인가? |
棟樑之用, 在室中, 飛鳥之逆順, 見於上下故也. |
마룻대와 들보의 쓰임은 집의 가운데에 있고, 나는 새의 거슬림과 順순함은 위와 아래에서 보이기 때문이다.” |
○ 案, 居卦之初, 在止之下, 宜靜以守之, 而反欲迅疾, 如鳥之羽毛未成, 而欲飛也, 凶可知矣. |
내가 살펴보았다. 卦괘의 처음에 있고 그침의 아래에 있어서 마땅히 고요함으로써 지켜야 하는데도 도리어 迅速신속하고자 하니, 마치 새의 깃털이 아직 다 자라지 않았는데도 날고자 하는 것과 같아 凶흉함을 알 수가 있다. |
【김상악(金相岳) 『산천역설(山天易說)』】 |
小過之義, 上逆下順, 而初以陰居艮之下, 應震之四而動, 故遺音之鳥以飛而凶也. |
‘小過소과’의 뜻은 올라감은 거스르고 내려옴은 順순함이지만, 初爻초효는 陰음으로 艮卦간괘(䷳)의 맨아래에 있으면서 震卦진괘(䷲)의 四爻사효와 呼應호응하여 움직이기 때문에 소리를 남기는 새는 날아서 凶흉하다. |
○ 三四爲鳥身, 初上爲翰, 故皆言飛. |
三爻삼효와 四爻사효는 새의 몸이 되고, 初爻초효와 上爻상효는 날개가 되기 때문에 모두 ‘나는[飛비]’이라고 말하였다. |
居艮之下者, 當止而反飛, 在震之上者, 過飛而不止, 皆所以凶也. |
艮卦간괘(䷳)의 맨 아래에 있는 것은 마땅히 그쳐야 하는데도 도리어 날아가고, 震卦진괘(䷲)의 맨 위에 있는 것은 지나치게 날아가서 그치지 않으니, 모두 이 때문에 凶흉하게 된다. |
以互體言, 震乘巽恒之象, 巽承坎井之象, 恒九四及井初六曰, 无禽者, 鳥之已飛也. |
互卦호괘의 몸-體체로 말하면, 震卦진괘(䷲)가 巽卦손괘(䷸)를 타고 있는 恒卦항괘(䷟)의 象상이며, 巽卦손괘(䷸)가 坎卦감괘(䷜)를 받들고 있는 井卦정괘(䷯)의 象상이니, 恒卦항괘(䷟) 九四구사 및 井卦정괘(䷯) 初六초육에서 ‘짐승이 없다’[주 114]고 말한 것은 새가 이미 날아간 것이다. |
故六五曰, 弋取彼在穴也. 上六則震木生離火, 變而爲旅, |
그러므로 六五육오에서 “저 구멍에 있는 것을 쏘아서 잡도다”[주 115]라고 하였다. 上六상육은 震卦진괘(䷲)의 나무가 上六상육이 陽양으로 바뀌면 離卦이괘(䷝)의 불을 낳아서 變변하여 旅卦려괘(䷷)가 되고, |
旅鳥已焚其巢, 故過取飛而離之之象, 兩爻皆凶, |
旅卦려괘(䷷)의 上九상구에서는 새가 이미 둥지를 불태웠기[주 116] 때문에 小過卦소과괘(䷽)에서는 날아가 떠나가는 象상을 取취하였으니, 旅卦려괘(䷷)의 上九상구와 小過卦소과괘(䷽)의 上六상육인 두 爻효가 모두 凶흉하다. |
又山上有木, 與漸同象, 漸取漸進之義, 故初曰, 鴻漸于干, |
또 山산 위에 나무가 있음은 漸卦점괘(䷴)와 象상이 같고, 漸卦점괘(䷴)는 漸進的점진적으로 나아가는 뜻을 取취하였기 때문에 初爻초효에서 “기러기가 물가로 漸進的점진적으로 나아간다”[주 117]라고 하였고 |
上曰, 鴻漸于陸, 而皆吉, 與小過相反. |
上爻상효에서는 “기러기가 空中공중으로 漸進的점진적으로 나아간다”라고 하여 모두 吉길하니, 小過卦소과괘(䷽)와는 서로 反對반대가 된다. |
114) 『周易주역‧恒卦항괘(䷟)』:九四, 田无禽. ; 『周易주역‧井卦』:初六, 井泥不食. 舊井无禽. |
115) 『周易주역‧小過卦소과괘(䷽)』:六五, 密雲不雨, 自我西郊, 公, 弋取彼在穴. |
116) 『周易주역‧旅卦여괘(䷷)』:上九, 鳥焚其巢, 旅人, 先笑後號咷. 喪牛于易, 凶. |
117) 『周易주역‧漸卦점괘(䷴)』:初六, 鴻漸于干, 小子厲, 有言, 无咎. |
【서유신(徐有臣) 『역의의언(易義擬言)』】 |
小過之鳥, 固小矣, 初六又過小矣. 過小之鳥而遽然上飛, 亦其過也. 弱羽泝風, 而過於飛, 將見其折翼而墜也. |
小過卦소과괘(䷽)에서의 새는 眞實진실로 작고, 初六초육은 또 지나치게 작다. 지나치게 작은 새이면서 갑작스럽게 위로 날아가니, 또한 지나침이다. 弱약한 날개로 바람을 거슬러서 나는 데에서 지나치니, 將次장차 날개가 꺾여 떨어짐을 알 수 있다. |
【박제가(朴齊家) 『주역(周易)』】 |
雖曰小過, 飛之始, 則上而不下, 凶之道也. 其象迅疾未暇成凶, 而曰以凶, 非終凶者也. |
비록 ‘작은 지나침’이라고 하더라도 날기 始作시작하는 때라면, 올라가고 내려오지 않으니 凶흉한 道도이다. 그 象상은 매우 빨라서 이룰 겨를이 없어서 凶흉하므로 ‘이로써 凶흉하다[以凶이흉]’고 하였으니, “끝까지 하면 凶흉하다”[주 118]는 것이 아니다. |
118) 『周易주역‧訟卦송괘(䷅)』:訟, 有孚窒惕, 中吉, 終凶. |
【이지연(李止淵) 『주역차의(周易箚疑)』】 |
初六只謂之鳥, 則乃鳥之不正者, 非鸞鳳之類也. 故只以飛過, 爲務小過之時飛之大過, 故凶. |
初六초육을 但只단지 새라고만 한다면 새 中에서 바르지 못한 것이니, 鳳凰봉황과 같은 部類부류가 아니다. 그러므로 但只단지 지나치게 날기를 힘쓴다면, ‘小過소과’의 때에는 나는 것이 크게 지나침이 되기 때문에 凶흉하다. |
【김기례(金箕澧) 「역요선의강목(易要選義綱目)」】 |
陰居艮下當止, 而初應四之動體, 急於上進, 失下順之道, 故凶. |
陰음이 艮卦간괘(䷳)의 맨 아래에 있어서 마땅히 그쳐야 하는데 初爻초효가 四爻사효의 움직이는 몸-體체에 呼應호응하여 急급하게 위로 나아가니, 내려옴이 順순한 道도를 잃었기 때문에 凶흉하다. |
【심대윤(沈大允) 『주역상의점법(周易象義占法)』】 |
夫鳥之將就下求食, 必騰上而後, 乃下遠求食者, 其上愈高而其下必斜. |
새가 將次장차 아래로 내려가 飮食음식을 求구함은 반드시 힘차게 오른 後후에 내려와 멀리 飮食음식을 求구하는 것이니, 올라감이 높을수록 내려옴은 반드시 비스듬하다. |
不有騰上則不能就下, 人之恭下而求悅, 必兼尊嚴而後乃得恭下. |
힘차게 오름이 없다면 아래로 나아갈 수가 없으니, 사람이 恭遜공손하게 낮춰 기쁨을 求구함은 반드시 尊嚴존엄을 兼겸한 後후에 恭遜공손하게 낮출 수 있다. |
過於卑恭而无尊嚴, 則爲謟而招人之侮, 過於尊嚴而无卑恭, 則爲傲而逢人之怒, |
낮추고 恭敬공경한 데에 지나쳐서 尊嚴존엄이 없다면 阿諂아첨이 되어 다른 사람이 侮辱모욕을 하는 結果결과를 불러오게 되며, 尊嚴존엄한 데에 지나쳐서 낮추고 恭敬공경함이 없다면 傲慢오만하게 되어 다른 사람이 忿怒분노를 하는 狀況상황을 만나게 되는데, |
小過下就也, 故有過於卑恭而无過於尊嚴也. 過而得中, 故亦不至於爲謟而招侮也. |
‘小過소과’는 아래로 나아감이기 때문에 낮추고 恭敬공경한 데에 지나침은 있어도 尊嚴존엄한 데에 지나침은 없다. 지나치지만 알맞음을 얻었기 때문에 阿諂아첨이 되어 侮辱모욕을 불러 오는 데에는 이르지 않는다. |
尊嚴者, 如鳥之騰上也, 卑恭者, 如鳥之就下也. 不有尊嚴, 則不能爲卑恭, 如鳥之不騰上, 則不能就下也. |
尊嚴존엄이란 새가 힘차게 날아오르는 것과 같고, 낮추고 恭敬공경함이란 새가 아래로 나아가는 것과 같다. 尊嚴존엄이 없으면 낮추고 恭敬공경함을 할 수가 없으니, 새가 힘껏 날아오르지 못하면 아래로 나아갈 수 없는 것과 같다. |
其地位尊貴高絶于人, 則不可直爲卑恭而自落於賤. 其爲卑恭, 有道而无跡, |
地位지위가 尊貴존귀하여 다른 사람들보다 더 없이 뛰어나고 높으면, 다만 낮추고 恭敬공경함을 行행하여 스스로 賤천한 데로 떨어져서는 안 된다. 낮추고 恭敬공경함을 行행하는 데에는 方法방법은 있지만 자취는 없으니, |
如鳥之遠去, 高飛而斜下, 下而不見其下也. |
새가 멀리 떠나가 버릴 때에 높이 날아서 비스듬히 내려오지만 내려와서는 그 아래를 보지 못하는 것과 같다. |
小過之義, 卑恭也而兼尊嚴, 就下也而兼上行, 故六爻皆有上行而後就下之義. |
‘小過소과’의 뜻은 낮추고 恭敬공경함이지만 尊嚴존엄을 兼겸하고, 아래로 나아감이지만 위로 감을 兼겸하기 때문에 여섯 爻효가 모두 위로 간 後후에 아래로 나아가는 뜻을 가지고 있다. |
若乃人之能行小過之道, 得人之悅, 而後爲大過之事業, 如鳥之就下得食, 而後奮飛冲天也. |
萬若만약 사람이 ‘小過소과’의 道도를 行행할 수 있다면, 다른 사람의 기쁨을 얻은 後후에 크게 뛰어난 事業사업을 하게 되니, 마치 새가 아래로 나아가 飮食음식을 求구한 後후에 훨훨 날아올라 하늘로 치솟는 것과 같다. |
小過之爻位, 居剛, 求爲恭下也, 居柔, 不得不恭下也. |
小過卦소과괘(䷽)에서 爻효의 자리는 굳센 陽양의 자리에 있으면 恭遜공손하게 낮추고자 하고, 부드러운 陰음의 자리에 있으면 恭遜공손하게 낮추지 않을 수 없다. |
小過之豊䷶, 明盛也. 初六居剛, 求爲恭下, 而行與時俱, |
小過卦소과괘(䷽)가 豊卦풍괘(䷶)로 바뀌었으니, 밝고 盛大성대함이다. 初六초육은 굳센 陽양의 자리에 있으면서 恭遜공손하게 낮추고자 하고 行動행동은 마땅한 때와 함께하지만, |
不中才柔而居初地卑, 其卑恭自極, 不可更下, 而上應于四, 求爲尊嚴, 則又爲三之隔. |
알맞지 않고 資質자질이 柔順유순하며 初爻초효에 있어서 地位지위가 낮아 그 낮추고 恭敬공경함이 저절로 至極지극하여 다시 낮출 수가 없어서, 위로 四爻사효와 呼應호응하여 尊嚴존엄하게 되고자 한다면 또한 三爻삼효에게 막히게 된다. |
下則爲謟而不得爲恭下, 上則爲傲而不得爲尊嚴, |
낮추면 阿諂아첨이 되어 恭遜공손하게 낮춤을 할 수가 없고, 올라가면 傲慢오만하게 되어 尊嚴존엄하게 될 수가 없으니, |
如鳥之將就下而騰上, 上之太高, 則絶於地而不見其食, 下而集焉, 則本自无食, 不可如何. |
마치 새가 將次장차 아래로 나아갔다가도 힘껏 오를 때에 너무 높이 오르면 땅과 떨어져 飮食음식을 보지 못하고 내려와 모이면 本來본래 저절로 飮食음식이 없어서 어쩔 수 없는 것과 같다. |
故曰飛鳥以凶. 初六下无可從, 而上有正應. |
그러므로 “나는 새처럼 빠르니 凶흉하다”고 하였다. 初六초육은 아래로는 따를 만한 것이 없으나 위로는 正應정응이 있다. |
凡人之旣其卑恭自極, 不可更下而爲謟辱, 則當稍就上, 以爲尊嚴, 如鳥之就下, 不可不騰上也. |
사람이 이미 낮추고 恭敬공경하기가 저절로 至極지극하여, 다시 낮춰서 阿諂아첨이 되어 侮辱모욕을 받게 되어서는 안 된다면 마땅히 漸漸점점 위로 나아가서 尊嚴존엄하게 되어야 하니, 마치 새가 아래로 나아가지만 힘껏 위로 날아오르지 않을 수가 없는 것과 같다. |
此乃豊明盛之義也. 小過下就也, 而此獨上行, 何也. 曰以上爲下, 故亦不至於傲也. |
이것이 곧 豊卦풍괘(䷶)의 밝고 盛大성대하다는 뜻이다. 小過卦소과괘(䷽)는 아래로 나아감인데 여기서는 惟獨유독 위로 가니, 어째서인가? 올라감으로써 내려감을 삼기 때문에 또한 傲慢오만한 데에는 이르지 않기 때문이다. |
【오치기(吳致箕) 「주역경전증해(周易經傳增解)」】 |
初六, 陰柔不正而在下, 雖有九四陽剛之應, 而當過之初, |
初六초육은 부드러운 陰음으로 바르지 않고 맨 아래에 있으며, 비록 굳센 陽양인 九四구사와 呼應호응이 있지만 지나침의 처음에 該當해당하며, |
惟欲過于剛之上, 而不欲在下, 故有飛鳥之象, 而戒言以此致凶也. |
오직 굳센 陽양의 위로 지나가고자 하고 아래에 있고자 하지 않기 때문에 나는 새의 象상이 있고, 이로써 凶흉함에 이름을 警戒경계하여 말하였다. |
○ 因彖辭而言飛鳥也. 飛在兩翼, 而初六上六, 皆翼之銳者, 故皆言飛, |
彖辭단사에 因인하여 ‘나는 새’를 말하였다[주 119]. 나는 것은 兩양 날개에 달려있는데, 初六초육과 上六상육은 모두 날개의 銳利예리한 것이기 때문에 모두 ‘나는[飛비]’을 말하였고 |
而亦言凶也. 以者, 因也, 言因其飛而致凶也. |
또 ‘凶흉하다’를 말하였다. ‘以이’란 因인하다는 뜻이니, 그 나는 것에 因인하여 凶흉함에 이름을 말한다. |
119) 『周易주역‧小過卦소과괘(䷽)』:小過, 亨, 利貞, 可小事, 不可大事, 飛鳥遺之音, 不宜上, 宜下, 大吉. |
【이진상(李震相) 『역학관규(易學管窺)』】 |
鳥始離卵, 羽毛未成, 飛必随傷, 所以匈也. |
새가 비로소 알에서 벗어날 때에 날개와 털이 아직 다 자라지 않으므로 난다면 반드시 떨어져 다치니, 그래서 凶흉하게 된다. |
【이병헌(李炳憲) 『역경금문고통론(易經今文考通論)』】 |
王曰, 上逆下順, 應在上卦, 進而之逆, 无所錯足, 飛鳥之凶也. |
王弼왕필이 말하였다. “올라감은 거스르고 내려옴은 順순한데, 呼應호응함은 上卦상괘에 있어서 나아가지만 거스르게 되어 발을 둘 곳이 없으니, 나는 새의 凶흉함이다.” |
5. 爻辭효사-初爻초효, 小象소상
이 텍스트는 爻辭(효사)의 일부이며, "初爻(초효)"와 "小象(소상)"에 관한 내용입니다. 요약: 爻辭에서 나온 소상은 "飛鳥以凶, 不可如何也"라는 표현으로 나타납니다. 이는 "새가 나쁜 징조로 날아감, 어찌할 수 없다"는 뜻입니다. 中國大全(중국대전)의 해석에 따르면, 이 소상은 지나치게 빠르게 나아가는 것이며, 막을 방법이 없고 악한 상황에 적합하다고 설명됩니다. 朱子(주자)는 "占점쳐 얻은 것이 다시 피할 수 있는 이치가 없으므로 '어쩔 수 없는 것이다'"라고 설명했습니다. 中溪張氏(중계장씨)는 "어쩔 수 없는 것이다"는 뜻으로, 더 이상 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는 의미로 해석하였습니다. |
p.133 【經文】 =====
象曰飛鳥以凶不可如何也
象曰, 飛鳥以凶, 不可如何也.
(상왈, 비조이흉, 불가여하야.)
象曰 飛鳥以凶은 不可如何也라
「象傳상전」에서 말하였다. ““나는 새처럼 빠르니 凶흉함”은 어쩔 수 없는 것이다.”
中國大全
p.134 【傳】 =====
其過之疾如飛鳥之迅豈容救止也凶其宜矣不可如何无所用其力也
其過之疾, 如飛鳥之迅, 豈容救止也. 凶其宜矣. 不可如何, 无所用其力也.
其過之疾이 如飛鳥之迅하니 豈容救止也리오 凶其宜矣라 不可如何는 无所用其力也라
그 지나침의 빠름이 나는 새의 迅速신속함과 같으니, 어찌 救援구원하고 멈추게 할 수 있겠는가. 凶흉함이 마땅하다. “어쩔 수 없는 것이다[不可如何불가여하]”는 힘을 쓸 곳이 없다는 것이다.
p.134 【小註】 =====
朱子曰若占得者更无可避之理故象曰不可如何也
朱子曰, 若占得者, 更无可避之理, 故象曰不可如何也.
朱子주자가 말하였다. “占점쳐 얻은 것이 다시 避피할 수 있는 理致이치가 없으므로 「象傳상전」에서 “어쩔 수 없는 것이다”고 하였다.”
○ 中溪張氏曰不可如何者猶言无可奈何也
○ 中溪張氏曰, 不可如何者, 猶言无可奈何也.
中溪張氏중계장씨가 말하였다. ““어쩔 수 없는 것이다[不可如何불가여하]”는 어떻게 할 수가 없다고 말하는 것과 같다.”
韓國大全
【송시열(宋時烈) 『역설(易說)』】 |
小象, 不可如何者, 莫之如何也. 「小象傳소상전」에서 말한 “어쩔 수 없는 것이다”란 어떻게 할 수가 없음이다. |
【이익(李瀷) 『역경질서(易經疾書)』】 |
不可如何者, 猶云吾末如之何也. “어쩔 수 없는 것이다”란 “나도 어찌할 수가 없다”[주 120]는 말과 같다. |
120) 『論語논어‧衛靈公위령공』:子曰, 不曰如之何如之何者, 吾末如之何也已矣. |
【김상악(金相岳) 『산천역설(山天易說)』】 |
野同[주 121]錄飛鳥之凶, 凶有以也. 『野同錄야동록』에 나오는 ‘나는 새의 凶흉함’에서 ‘凶흉’은 까닭[以이]’이 있다. |
121) 同동:경학자료집성DB와 影印本영인본에 모두 ‘東동’으로 되어 있으나, 『周易函書約註주역함서약주』를 살펴 ‘同동’으로 바로 잡았다. |
【박제가(朴齊家) 『주역(周易)』】 |
象傳曰, 不可如何也, 時之急也, 所謂疾雷不及掩耳者矣. 朱子曰, 占得者, 更無可避之理. |
「小象傳소상전」에서 “어쩔 수 없는 것이다”라고 한 말은 때가 急迫급박하다는 말이니, 이른바 “빠른 우레는 귀를 가릴 겨를이 없다”는 것이다. 朱子주자는 “占점쳐 얻은 것은 다시 避피할 수 있는 理致이치가 없다”고 하였다. |
然上則成凶, 下則不成凶, 雖曰以凶, 而與終凶有異, 未必無可避之理. |
그러나 올라가면 凶흉함을 이루게 되고 내려오면 凶흉함을 이루지 않게 되니, 비록 ‘이로써 凶흉하다[以凶이흉]’고 하였더라도 “끝까지 하면 凶흉하다”[주 122]와는 다르므로 반드시 避피할 수 있는 理致이치가 없는 것은 아니다. |
122) 『周易주역‧訟卦송괘(䷅)』:訟, 有孚窒惕, 中吉, 終凶. |
【서유신(徐有臣) 『역의의언(易義擬言)』】 |
莫能周旋之意也 周旋주선할 수가 없다는 뜻이다. |
【김기례(金箕澧) 「역요선의강목(易要選義綱目)」】 |
張中溪曰, 猶言无可奈何. 中溪張氏중계장씨가 말하였다. “어떻게 할 수가 없다는 말과 같다.” |
【오치기(吳致箕) 「주역경전증해(周易經傳增解)」】 |
凶其宜矣, 莫能救解也. 凶흉함이 마땅하니, 도와서 解決해결할 수 없다. |
* 出處: daum, Naver, Google, 바이두, 한국주역대전(韓國周易大全)DB, 한국경학자료시스템 등 |
- 周易傳義(下)주역전의(하) >卷二十一62. 小過 http://db.cyberseodang.or.kr/front/alphaList/BookMain.do?bnCode=jti_1a0202&titleId=C73&compare=false |
- 周易正義(3)주역정의(3) 〉 周易兼義 下經 豐傳 卷第62. 小過䷽ 艮下震上 http://db.cyberseodang.or.kr/front/alphaList/BookMain.do?bnCode=jti_1a0103&titleId=C20&compare=false |
- 한국주역대전(韓國周易大全) DB 주역대전 > 하경 > 62.소과괘(小過卦䷽) 총 22건의 연구성과 http://waks.aks.ac.kr/rsh/dir/rdirItem.aspx?rptID=AKS-2012-EAZ-2101_DES&rshID=AKS-2012-EAZ-2101&dirRsh=주역대전%24하경%2462.소과괘(小過卦䷽)%3a편명%24小過卦%3a |
- 모바일서당/모바일서원: https://hm.cyberseodang.or.kr/ |
한국경학자료시스템 > 經傳경전원문 > 易經集傳 > 小過 http://koco.skku.edu/main.jsp → 經傳경전원문↲ → 易經集傳 → 小過 ↲ |
*****(2024.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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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북극곰'이다!…얼음물 '풍덩' 새해 맞이|지금 이 장면
https://www.youtube.com/watch?v=pMWUGo4bT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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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잉 관광’ 베네치아, 단체 관광객 최대 25명 제한·확성기 금지 [잇슈 SNS] / KBS 2024.01.02. https://www.youtube.com/watch?v=3fG6AyIjSF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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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2025년까지 우크라전 사상자 50만명 전망"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https://www.youtube.com/watch?v=z1AjjG9CR3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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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안지구에서 이스라엘군 주유소 폭행 사건…
2023년에만 500명 죽었다|지금 이 장면
https://www.youtube.com/watch?v=6NvHtl38R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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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뉴스] 확 꺾이더니 올해는 절반 '뚝'…자부심 드러낸 중국 현실은 / JTBC News
https://www.youtube.com/watch?v=wdywm9s9p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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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널 침수' 유로스타 전면 중단...연휴 여행객 큰 불편 / YTN
https://www.youtube.com/watch?v=aylG-YO9m0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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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LA 해안서도 지진‥"일본 지진 관련 없어" (2024.01.02/뉴스투데이/MBC)
https://www.youtube.com/watch?v=dcwqBaHkQt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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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연결] 100년 전통의 볼 드롭 행사로 새해 맞는 뉴욕 타임스스퀘어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https://www.youtube.com/watch?v=Zz8Y_ZiZx-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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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월드]새해맞이 인파 몰린 뉴욕, 아찔한 교통사고도 [굿모닝 MBN]
https://www.youtube.com/watch?v=zReiX9Pryv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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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리콥터에서 턱걸이, 농구공 5개 돌리기…
독특한 기네스 기록-김명준의 뉴스파이터
https://www.youtube.com/watch?v=2IJIUDMZE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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