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7월 26일 화요일 맑음
2024년 07월 01일 ~ 07월 31일까지, 손녀 김다솜의 일상
2022년 11월 23일에 태어난 손녀 김다솜양, 어느 덧 많이 자라 어린이집에 다닐 정도가
되었다. 올해 2024년 1월달부터 집 근처에 있는 다사랑 어린이집으로 등원하여 선생님과
그리고 친구들과의 어린이집 생활을 날이면 날마다 즐겁고 재미나게 이어간다.
2024년 07월 01일부터 07월 31일까지의 일상생활을 기록한다.
240724, 610일째, 어린이집에서 간식타임
240724, 610일째, 다솜이가 포도를 아주 좋아하지요.
240724, 610일째, 포도를 푸짐하게 먹고 천진난만하고 행복한 표정
240724, 610일째, 이건 무슨 놀이일까요?
240724, 610일째, 선생님과 함께 하는 놀이, 생소한 놀이인가요?
240724, 610일째, 눈을 동그랗게 뜨고 있는 모습이 너무 귀여워~
240724, 610일째, 자~ 이제 선생님과 스티커 붙이기 놀이를 할 거예요~
240724, 610일째, 모두들 준비하시고
240724, 610일째, 세심하게 스티커를 떼어서
240724, 610일째, 바다속 그림에 붙여볼까요?
240724, 610일째, 다솜이는 돌고래를 붙이고 있네요~~~
240724, 610일째, 또 다른 모양의 스티커를 떼어서
240724, 610일째, 이번에는 무슨 모양일까요?
240724, 610일째, 와우~ 바다속에서 자라는 해초를 붙였군요.
240724, 610일째, 참 잘 붙였어요~ 다솜양
240724, 610일째, 이번에는 고래를 잡았어요.
240724, 610일째, 다솜이가 고래까지 모두 붙혔습니다. 참 잘했어요~~
240724, 610일째, 다음 놀이는 인형극을 볼거예요.
240724, 610일째, 모두 모두 모이세요.~~
240724, 610일째, 신기한 인형극 놀이에 아이들이 푹 빠져들고
240724, 610일째, 선생님과 함께 박수 치며 행복한 시간입니다.
240725, 611일째, 오늘은 무슨 놀이를 해 볼까요?
240725, 611일째, 색모래로 꾸미는 바다의 세상을 만들어보자구요.
240725, 611일째, 먼저 딱풀을 그림에 칠하고
240725, 611일째, 색깔모래를 뿌립니다.
240725, 611일째, 파란색 모래를 뿌리고
240725, 611일째, 신중하게 뿌려요
240725, 611일째, 분홍색 모래도 뿌려서
240725, 611일째, 신기해요~
240725, 611일째, 보라색 모래도 충분히 뿌려줍니다.
240725, 611일째, 색깔 모래로 뿌려서 만든 바다는 얼마나 이쁠까요?
240725, 611일째, 이렇게 정성스럽게 예쁜 바다를 꾸며 봤습니다.
240725, 611일째, 이제 선생님과 함께 영어공부를 할꺼예요~
240725, 611일째, 이건 무슨 글씨인가요?
240725, 611일째, 유~, 모두 참 잘했어요~~~
240725, 611일째, Under the sea, 바다 속 세상을 구경할 겁니다.
240725, 611일째, 김다솜양이 인어공주 모델이 되었군요.
240725, 611일째, 인어공주 분장을 하고 있으니 너무나도 귀여운 김다솜양
240725, 611일째, 너무너무 귀여워요~ 김다솜양~
240725, 611일째, 바닷속 동물들과 함께 놀고
240725, 611일째, 인어공주 놀이를 실컷 해봤습니다.
240725, 611일째, 할머니와 함께 저녁식사하기
240725, 611일째, 할머니 숟가락 주세요. 다솜이가 혼자 먹을 수 있어요.
240725, 611일째, 수박도 야무지게 먹습니다.
240725, 611일째, 김다솜, 수박 맛이 좋아요?
240725, 611일째, 수박이 맛이 좋아 많이 먹었습니다.
240726, 612일째, 다솜이가 오늘은 할아버지가
사 주신 원피스를 입고 어린이집에 등원했답니다.
240726, 612일째, 한참 신이 났고
240726, 612일째, 활짝 웃는 미소가 이쁜 김다솜양
240726, 612일째, 재미나고 행복한 시간입니다.
240726, 612일째, 어제 인어공주가 되어 앉았었던 대형조개에 다시 앉아보고
240726, 612일째, 깜찍하게
240726, 612일째, 간식타임 과자를 먹고
240726, 612일째, 와우~ 맛나요~
240726, 612일째, 어제에 이어 오늘도 인어공주가 되어봅니다.
240726, 612일째, 풍선이 날아왔군요.
240726, 612일째, 빨간 가발을 한 번 써봅시다~ 김다솜양~
240726, 612일째, 그런데 빨간 가발은 싫어요~~
와앙~~~ 울음을 터뜨리고 마는군요.
240726, 612일째, 그래요~ 빨간 가발은 벗어버리고
240726, 612일째, 인어공주가 되어 신나는 시간
240726, 612일째, 깜찍한 시간
240726, 612일째, 재미있게 놀고 있는 시간입니다.
동하의 힘찬새발걸음 | 240604, 2024년 06월 01일~06월 30일까지, 손녀 김다솜의 일상생활 - Daum 카페
첫댓글 인형극 놀이에 옹기종기 모여앉아
집중하는 모습이 정말 귀엽네요~~
인어공주 복장은 조금 힘들었을건데
다솜이 한테 아주 잘 어울리네요~~
귀여운 다솜양~~
천진난만한 아이들의 모습을 보고 있노라면
그윽한 미소가 저절로 생겨납니다.
삶의 활력소라고 충분히 이야기 할 수 있지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