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2장에서는 어떤 은혜를 주실까 기대하는 마음이 컸다
많은 중에 두가지를 나눕니다.
선교사님 계시의 말씀과 레마반원들의 나눔도 더 풍성해져서 듣기만해도 은혜로운 시간이었다
첫째 안식은 말씀 속에 있음을 알게 되었다.
2:1천지와 만물이 다 이루어지니라. 7일째 모든 창조를 마치신 하나님이 첫번째 창조작업을 끝내시고 안식하시며 복되고 거룩하게 하신 날이다. 다 이루어지니라 마음을 사로잡았다. 또한 요한복음 19:30에서 "다 이루었다" 하신 말씀과 연결되면서 마지막 장자로 오시고 두번째 창조를 할 수 밖에 없었던 예수님의 고뇌와 사랑의 마음이 묵상되었다.. 아담의 죄로 인한 인류의 모든 죄들을 사하시려 기꺼이 십자가를 지신 주님이 하신 말씀은 다 이루었다 !! 메아리 되어 돌아왔다. 경자야 다 이루었다!! 내 눈에는 부족해보이고 불만족스런 것일지라도 주님은 다 이루었다 하신다. 네 주님~그래요 주님..나는 처음으로 주님을 인정하는 대답을 했다. 눈물이 왈칵 쏟아졌다
요즘 아들의 일들이 내가 소망하는대로 진행되지 않고 꼬이는 것 같아 생각하면 답답했었다. 내게 주신 계시적 꿈들을 직설적으로 말해줄 수 없어 부드럽게 말한 것이 좋은 결과를 얻지 못한 이유인 것 같아 괴로웠다. 내 판단력이 흐려졌나 나를 의심하고 자책했었다. 나라의 경제가 걱정되고 그 결과가 무섭게 느껴질 정도여서 뭔가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생각이 들 때가 많았다. 주님은 말씀하셨다 경자야 그것도 다 이루었다. 내 귀에 대고 밀씀하시는 것 같았다.
네 주님! 대답을 반복하면서 마음의 무거운 짐들이 하나씩 사라지고 한없이 고요하고 평화롭고 보드라운 마음이 되었다. 길이 사방군데로 뚫리는 것 같댜 아주 가까이 계신 주님을 느꼈다. 참 안식은 다 이루었다는 주님의 말씀이었다
또 하나의 은혜는 에덴동산에 많은 나무들이 있음을 보게 되었다.. 동산에는 기쁨과 즐거움을 주는 나무와 양식이 되는 좋은 나무들을 자라게 하셨다니 나의 하나님도 나무를 사랑하시나 보다. 나는 나무가 너무 좋고 생각만해도 행복해진다. 내가 나무를 사랑하고 본능적으로 끌리는 것은 주님이 주신 유전자 덕분인가~ㅎㅎ~^^ 나무중에 나무는 단연 생명나무와 선악의 지식나무 이리라. 선악의 지식나무는 계선하고 발전하는데 도움은 되나 긴장된 마음을 열매와 함께 셋트로 가져온다. 참안식에는 이르지 못하게 한다는 말이 맞다. 아무 부작용 없는 생명나무 곁으로 이사를 하기로 다짐했다.
생명나무에 실과들은 상상해보았다. 한개만 먹어도 온몸과 눈이 밝아지는 딸기, 재정을 가져다 주는 탐스런 망고 열매, 젊어지는 달고나 석류열매, 희락을 풀어주는 싱싱한 레드향 열매, 평강의 포도열매를 따며 춤추고 디녔다.
에덴과 기쁨이 다 이루신 주님 안에 있음을 느끼는 계시의 시간들 ! 말씀을 들으며 동탄까지 박진감 넝치는 하루를 보내고 평강 속에서 레마를 누림이 미라클의 선물입니다 초자연적이고 열정적인 선교사님과 탁월한 반원님들 감사합니다 ~~
첫댓글 탐스러운 망고 주님이 진정한 재정임이
깨달아 알아지는 자매님 축복합니다
선교사님♡♡ 축복의 말씀과 응원 넘 감사합니다~~^^ 손잡고 기쁨으로 나아갑니다~~♥️
에덴에서 우리와 기쁨으로 영원히 살기를 원하시는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예수님의 사랑의 마음을 느끼시는 자매님을 축복합니다!!
미진자매님~~♡♡ 머물러서 써주신 축복 편지 기쁘고 큰힘이 됩니다~^^ 또 수업중에 나눠주신 계시들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먹을 때 영적성장이 공명되었습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아무 부작용 없는 생명나무 곁으로 이사하기로 다짐한 경자자매님 축복합니다. 생명나무의 풍성한 실과들을 상상하며 열매를 따며 춤추는 자매님 사랑합니다.♡♡♡
와우~~ 숙희언니 자매님~^^ 생각만해도 기분좋아집니다~~응원기도 덕분에 조금씩 뚫리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