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등 월호교에서서부터 출발할 건데... 집까지 거리는 8킬로미터. 서천변을 따라가는 자전거길은 약 4킬로미터 자전거길 걸으며 사진도 찍으며 횡설수설해 보겠네.
서천 건너 저 편은 자전거길이 놓이고 있어... 물을 건너 저 자전거길을 걸어 볼 참이라네.
징검다리처럼 저 돌들을 밟으며 건너보고 싶지만... 미끄러져 빠지기라도 한다면... 망신스럽기도 하지만 카메라에 물이라도 들어가면... 큰일
저 아래쪽이 얕은 같아요. 저쪽으로 해서 건너 갈 것입니다.
강 건너 다릿발 같은 저것이 자전거길이 놓이는 곳입니다. 철 뼈대에 나무판으로 바닥을 놓을 모양인데 수명이 어떻게 되려나... 관리는 제대로 할 수 있으려나 걱정되는 부분입니다. 영주댐을 건설하면서 영주시민 달래려고 하는 것인데...
동기야 어떻게 됐던.... 긍정적 효과를 가져온다면 그야말로 좋겠지만, 용두사미격이 된다면 저것들은 애물단지가 되지 않으려나...
건너온 반대편을 찍어보았습니다. 지금 걸어갈 자전거길을 찍어 보았습니다.
건너편 우리 공장
우측은 문수 농공단지
걸어가면서 주변 농경지를 찍어보았습니다.
강변을 따라 올라가는 중... 작은 마을을 찍으면서...
이런 시설도 있네요.
시원합니다.
참소라쟁이? 군락을 찍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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