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서울역에 왔을 때 코로나 말 상황이라 한 자리 뛰어 안기가 해소되지 않은 상황이라 한자리 건너 한자리 앉기가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서울역내 환경미화원들이 매 시간 단위로 여러 명이 조가 되어 의자를 닦았습니다. 이 분들이 올 때마자리에 일어나기만 하면 걸레로 의자를 닦는 일들이 매일 아침저녁마다 일어나니 시간이 지나자 눈에 익숙한 환경미화원분들이 눈에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일반 철도 이용 시민분들은 이런 상황에 앉은 자리에서 짐을 들고 벗어나 다른 곳으로 옮기는 경우가 많았지만 저는 고정 자리에 앉아 있다보니 이 분들도 저를 의식하는 것 같기도 했습니다. 시간이 흘러 옆자리도 앉을 수 있게 되자 의자를 닦는 환경미화원분들의 활동도 많이 줄어 들었고 지금은 밤 11시 50분대에 환경미화원 분들이 무리를 지어 의자를 닦는 것을 목격하곤 합니다.
이 환경미화원분들은 2교대인지 아침저녁으로 다른 분들이였고 특히 저녁 밤 시간대에서 아침교대 시간대까지 고정으로 환경미화 활동을 하시는 분 중 고참책임자는 11시 대에 대합실 바닥 청소를 하면서 반드시 누군가가 앉아 있는 자리도 넘어감 없이 바닥을 청소했는데 저도 기도 중에 졸음 중에 이 분이 깨우는 소리에 놀라 종이 가방을 챙겨 일어난 적이 몇번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 분을 피해 저녁 11시 이전에는 대합실에 나오는 것이 습관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 분이 65세 공무언 노동연령에 걸려 퇴임 하신 후, 다음 인계자는 굳이 바닥청소를 앞선 선임자 처럼 청소를 하지 않아 서울역 대합실이 서울역에 도착하는 막차가 때문에 밤 12시 40분까지 오픈상태임을 알 게 되었습니다.(오픈시간은 새벽 4시 20분 정도이지만, 서울역 첫차가 새벽 5시 10분쯤이라) 이를 앞선 고참 환경미화원 분이 떠난 뒤에 알게 되었는데 기분은 좋지 않았습니다. 11시 대에 무조건 대합실에서 나오던데서 12시 40분까지 제게 자유롭게 대합실 이용할 시간(주로 머무는 것이지만, 기도함으로)의 시간의 자유를 빼앗긴 기분이 들었습니다. 이 분(다른 ㄴㅅ자 분가 자주 아침 밤에 다툼이 잦기도) 외에 특벽히 환경미화원들과의 충돌은 없습니다.
만약 졸음으로 서울역 대합실이 닫히는 시간대가 가까워지면 서울역안전요원들이 호루라기를 불면서 사람들을 깨우는데 어제 밤 기도 중 12시 40분에 가까워지기까지 저도 대합실에 있다가 저를 깨우는 호루라기 소리에 놀래 종이 가방을 챙기고 대합실에서 나와야 했지만... 기분은 왠지 교도소 간수들에게 죄수 취급 당하는 기분으로 이 분들의 행동은 신사적이지 않습니다. 이런 대접을 받기 싫어 이전 휴대폰도 그렇고 지금 휴대폰 대용으로 사용하는 태블릿에도 알람을 걸어 놓았는데 제가 듣지 못했는지 아니면 알람에 문제가 있었는지...어쨌든 밤 12시 30분, 안전요원의 호루라기가 들리는 시간 이전까지는 기도시간대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시간입니다.
이 안전요원은 서울역 대합실 내 ㄴㅅ자분들을 주로 관리하는 것으로 보이는데, 대합실 의자에서 ㄴㅅ자분들이 아니라도 일반인이 소란을 피우는 사건들이 발생하면 주로 서울역 출입구 쪽에 서서 혼자서 근무하다가 누군가의 연락을 받았는지 알 수 없지만 소란을 해결하기 위해 오곤했습니다. 처음에 특전사 출신으로 보였는데 소란때 소란을 해결할려고고 하는 말들을 들어보면 소란을 피우는 이들과의 기싸움에 지지않기 위해 언성을 올릴 때 보면(자신의 향해 욕할 때 욕으로 받아침) 만약 이 분들이 공무원 소속이라면 세금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아니면 봉사차원인지는 모르겠지만...소란이 커지면 어디서 나타났는지 안전요원이 여러 명이 경찰이 올때까지 기다리다가 소란을 해결하기도 합니다. 어쨌든 이들이 일차 의무는 대합실 내 주로 ㄴㅅ자분들이 일으키는 소란을 해결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저는 앞선 글에 언급한 것처럼 졸음으로 대합실 클로즈 시간대를 세번 정도 어긴 것 외에는...아마 이 분들도 제가 술 냄새를 피우며 조는 것이 아닌 것을 알고 있을 것으로 보여 이런 만남에 대해 이들을 위해 기도하며 준비할 생각입니다.
-------------------------------------------------------------------------------------------------------------------
환경미화원과 안전요원과 달리 서울역 대합실 내에서 철도경찰과 일반 경찰들을 볼 기회가 있었는데...
철도경찰은 눈으로만 보았고 일반 경찰들은 소란스러운 사건들이 깊어질 때 안전요원의 요청으로 최종적으로 나타나 문제를 처리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 분들이 서울역 내 파출소에 근무하는 분들로 보이기도 합니다. 얼마 전 묻지마 범죄 사건으로 사회가 시끄러울 때는 서울역 광장뿐 아니라 대합실 내에서도 검문검색이 많이 늘었는데 저도 광장에서 한번 대합실에서 세번의 검문검색을 받았는데 대합실에서 세번은 같은 경찰분으로 부터 받았는데 이 분이 처음 저를 검문검색할 때를 기억해 같은 옷을 입고 있는 저를 알아채고 검문검색하기 위해 경례 후 스스로 알아채고 그냥 넘어갔습니다.(주민등록증 보이지 않고) 제가 3주 전 휴대폰 도난으로 서울역 내 파출소를 찾아가보니 남자 경찰 3명과 여자 경찰 2명이 있었네요. 새벽아침이라 오전 오후 저녁대에는 다른 경찰들이 근무하고 있겠지만....
이 파출소 옆에는 유실물센터가 있는데 이 분들은 경찰과 달리 대합실에서는 볼 기회가 없고 저처럼 대합실에서 지갑을 분실하였는데 이 지갑을 주우신 분이 문자로 알려져 대합실 중앙통제실을 거쳐 유실물센터에 찾아가 보니 저녁 10시대인데도 직원이 4명(여자 3명 남자 한명)이 근무하고 있더군요. 제가 대합실에서 지갑을 잃은 것을 찾다보니 밤 10시대에 4명의 직원이 있는 것을 세금낭비처럼 느껴졌는데 알고보니 서울역 내 유실물만 관리하는 것이 아니라 서울역에 도착하는 기차 안 유실까지 책임지고 있기에 직원들이 많은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분실물들(주로 지갑 같은 것)은 금고 같은 것에 보관하는 것으로 보였습니다. 큰 가받을 볼 여유가 없고 잘 보이지도 않아서...
처음 서울역에 왔을 때 코로나 말 상황이라 한 자리 뛰어 안기가 해소되지 않은 상황이라 한자리 건너 한자리 앉기가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서울역내 환경미화원들이 매 시간 단위로 여러 명이 조가 되어 의자를 닦았습니다. 이 분들이 올 때마자리에 일어나기만 하면 걸레로 의자를 닦는 일들이 매일 아침저녁마다 일어나니 시간이 지나자 눈에 익숙한 환경미화원분들이 눈에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일반 철도 이용 시민분들은 이런 상황에 앉은 자리에서 짐을 들고 벗어나 다른 곳으로 옮기는 경우가 많았지만 저는 고정 자리에 앉아 있다보니 이 분들도 저를 의식하는 것 같기도 했습니다. 시간이 흘러 옆자리도 앉을 수 있게 되자 의자를 닦는 환경미화원분들의 활동도 많이 줄어 들었고 지금은 밤 11시 50분대에 환경미화원 분들이 무리를 지어 의자를 닦는 것을 목격하곤 합니다.
이 환경미화원분들은 2교대인지 아침저녁으로 다른 분들이였고 특히 저녁 밤 시간대에서 아침교대 시간대까지 고정으로 환경미화 활동을 하시는 분 중 고참책임자는 11시 대에 대합실 바닥 청소를 하면서 반드시 누군가가 앉아 있는 자리도 넘어감 없이 바닥을 청소했는데 저도 기도 중에 졸음 중에 이 분이 깨우는 소리에 놀라 종이 가방을 챙겨 일어난 적이 몇번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 분을 피해 저녁 11시 이전에는 대합실에 나오는 것이 습관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 분이 65세 공무언 노동연령에 걸려 퇴임 하신 후, 다음 인계자는 굳이 바닥청소를 앞선 선임자 처럼 청소를 하지 않아 서울역 대합실이 서울역에 도착하는 막차가 때문에 밤 12시 40분까지 오픈상태임을 알 게 되었습니다.(오픈시간은 새벽 4시 20분 정도이지만, 서울역 첫차가 새벽 5시 10분쯤이라) 이를 앞선 고참 환경미화원 분이 떠난 뒤에 알게 되었는데 기분은 좋지 않았습니다. 11시 대에 무조건 대합실에서 나오던데서 12시 40분까지 제게 자유롭게 대합실 이용할 시간(주로 머무는 것이지만, 기도함으로)의 시간의 자유를 빼앗긴 기분이 들었습니다. 이 분(다른 ㄴㅅ자 분가 자주 아침 밤에 다툼이 잦기도) 외에 특벽히 환경미화원들과의 충돌은 없습니다.
만약 졸음으로 서울역 대합실이 닫히는 시간대가 가까워지면 서울역안전요원들이 호루라기를 불면서 사람들을 깨우는데 어제 밤 기도 중 12시 40분에 가까워지기까지 저도 대합실에 있다가 저를 깨우는 호루라기 소리에 놀래 종이 가방을 챙기고 대합실에서 나와야 했지만... 기분은 왠지 교도소 간수들에게 죄수 취급 당하는 기분으로 이 분들의 행동은 신사적이지 않습니다. 이런 대접을 받기 싫어 이전 휴대폰도 그렇고 지금 휴대폰 대용으로 사용하는 태블릿에도 알람을 걸어 놓았는데 제가 듣지 못했는지 아니면 알람에 문제가 있었는지...어쨌든 밤 12시 30분, 안전요원의 호루라기가 들리는 시간 이전까지는 기도시간대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시간입니다.
이 안전요원은 서울역 대합실 내 ㄴㅅ자분들을 주로 관리하는 것으로 보이는데, 대합실 의자에서 ㄴㅅ자분들이 아니라도 일반인이 소란을 피우는 사건들이 발생하면 주로 서울역 출입구 쪽에 서서 혼자서 근무하다가 누군가의 연락을 받았는지 알 수 없지만 소란을 해결하기 위해 오곤했습니다. 처음에 특전사 출신으로 보였는데 소란때 소란을 해결할려고고 하는 말들을 들어보면 소란을 피우는 이들과의 기싸움에 지지않기 위해 언성을 올릴 때 보면(자신의 향해 욕할 때 욕으로 받아침) 만약 이 분들이 공무원 소속이라면 세금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아니면 봉사차원인지는 모르겠지만...소란이 커지면 어디서 나타났는지 안전요원이 여러 명이 경찰이 올때까지 기다리다가 소란을 해결하기도 합니다. 어쨌든 이들이 일차 의무는 대합실 내 주로 ㄴㅅ자분들이 일으키는 소란을 해결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저는 앞선 글에 언급한 것처럼 졸음으로 대합실 클로즈 시간대를 세번 정도 어긴 것 외에는...아마 이 분들도 제가 술 냄새를 피우며 조는 것이 아닌 것을 알고 있을 것으로 보여 이런 만남에 대해 이들을 위해 기도하며 준비할 생각입니다.
-------------------------------------------------------------------------------------------------------------------
환경미화원과 안전요원과 달리 서울역 대합실 내에서 철도경찰과 일반 경찰들을 볼 기회가 있었는데...
철도경찰은 눈으로만 보았고 일반 경찰들은 소란스러운 사건들이 깊어질 때 안전요원의 요청으로 최종적으로 나타나 문제를 처리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 분들이 서울역 내 파출소에 근무하는 분들로 보이기도 합니다. 얼마 전 묻지마 범죄 사건으로 사회가 시끄러울 때는 서울역 광장뿐 아니라 대합실 내에서도 검문검색이 많이 늘었는데 저도 광장에서 한번 대합실에서 세번의 검문검색을 받았는데 대합실에서 세번은 같은 경찰분으로 부터 받았는데 이 분이 처음 저를 검문검색할 때를 기억해 같은 옷을 입고 있는 저를 알아채고 검문검색하기 위해 경례 후 스스로 알아채고 그냥 넘어갔습니다.(주민등록증 보이지 않고) 제가 3주 전 휴대폰 도난으로 서울역 내 파출소를 찾아가보니 남자 경찰 3명과 여자 경찰 2명이 있었네요. 새벽아침이라 오전 오후 저녁대에는 다른 경찰들이 근무하고 있겠지만....
이 파출소 옆에는 유실물센터가 있는데 이 분들은 경찰과 달리 대합실에서는 볼 기회가 없고 저처럼 대합실에서 지갑을 분실하였는데 이 지갑을 주우신 분이 문자로 알려져 대합실 중앙통제실을 거쳐 유실물센터에 찾아가 보니 저녁 10시대인데도 직원이 4명(여자 3명 남자 한명)이 근무하고 있더군요. 제가 대합실에서 지갑을 잃은 것을 찾다보니 밤 10시대에 4명의 직원이 있는 것을 세금낭비처럼 느껴졌는데 알고보니 서울역 내 유실물만 관리하는 것이 아니라 서울역에 도착하는 기차 안 유실까지 책임지고 있기에 직원들이 많은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분실물들(주로 지갑 같은 것)은 금고 같은 것에 보관하는 것으로 보였습니다. 큰 가받을 볼 여유가 없고 잘 보이지도 않아서...
그 다음은 서울역 내 가게 직원들인데 새벽 4시 20분에 대합실 오픈하는 것에 맞추어 롯데리아나 맥도날드 같은 가게는 바로 햄버거를 구입할 수 있는 것으로 보면 대합실이 오픈되기 전에 와서 미리 햄버거를 팔기 위한 준비를 하는 것으로 보면 3시 대에 출근하는 지도 모르겠네요. 서울역내 4,5개의 편의점도 대합실 오픈 상태에 맞추어 직원들은 출근합니다. 그런데 이 편의점 물건들은 서부역 방향 출입구쪽에서 배달해 온 분들이 준비해 물건을 나르는데 이 분들 이장에서는 이렇게 배달할려면 4시 20분대 이전에 일어나 준비해야 하기에...이렇게 서울역 주변으로는 대합실 오픈 이전에 미리 대합실 오픈을 기다리며 준비하는 분들이 있습니다.(옆을 지나가면서 존경스러운 마음과 안쓰러운 마음이 이중적으로 드네요. 가장의 무게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