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1997년, 사랑의 교회에 출석하면서 고등부 교사로 1년 반을 섬기게 되었는데
그때 담임목회자가 이찬수목사님이셨고
제가 나온 다다음해(다음해는 고삼부)에 분당우리교회를 개척창립
제 개인적으로는 고등부교사때 고등부설교에서 별 감흥은 받지 못함.
그러다가 코르나 전, 우연히 티비로 기독교방송에서 설교하시는 분당우리교회 담임목회자로서의 설교를 듣게
되었고, 신앙인으로서 은혜가 된다는 것은 두번째이고 첫번째는 제가 설교자였다면 이런 설교를 했겠구나
하는 마음이 드는 것이 은혜가 되었음.
옥한흠 조용기 전ㅂ욱 등 많은 유명 설교자들의 설교를 들었집만, 가장 비슷한 설교를 하였을 것으로 봄.
그리고 핸드폰때문에 한국교회에 도움을 구하면서
한국교회의 영적현실이 저처럼 우울증에 빠져 한국사회에 아무런 영향력을 끼치지 못하는
오히려 한국사회의 근심을 불러 일으키는 존재로 바뀐 현실을 깨닫게 됨.(이런 내용으로 글을 본 카페에 남김)
현재 한국교회를 우울증에 빠진 사람으로 영적으로 진단한 목사님은 이찬수목사님이 유일할 듯.
21분 근처에 한국교회를 영적우울증에 빠진 것으로 진단한 내용이 담김.
2024-06-30 | 활력과 역동을 주시는 성령님 | 이찬수 목사 | 분당우리교회 주일설교 - YouTu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