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모 사피엔스 사피엔스(Homo sapiens sapiens)
현재 인류의 모습
ⓒ Noah Webster/wikipedia | Public Domain
현재 생존하고 있는 인류를 가리키는 학명(學名)이다. 약 4만~5만 년 전에 지구상에 나타났다. 이전까지의 호모 사피엔스와는 구별되는 신체적 특징과 도구 제작 기술을 보유하고 있었다. 툭 튀어나와 있던 턱뼈 부위가 뒤로 물러나고 두개골 상부의 크기가 줄어드는 등 전체적으로 신체 각 부위가 갸름한 모양으로 바뀌었다. 한층 발달된 주먹도끼, 밀개, 긁개, 팔매돌 등의 석기를 만들 줄 알았다. 동물의 뼈와 가죽 등을 이용해 만든 옷과 장신구를 착용했으며, 풀이나 나뭇가지로 지붕을 덮은 막집이나 움집에서 생활하기 시작했다. 생물 분류 체계상 영장목(目) 사람과(科) 사람속(屬)에 속하는 호모 사피엔스(Homo sapiens) 종의 아종(亞種)이다. 호모 사피엔스 사피엔스라는 말은 ‘지혜롭고 지혜로운 사람’이라는 뜻이다. 이런 뜻에서 호모 사피엔스 사피엔스를 ‘슬기슬기사람’이라는 순우리말로 바꾸어 부르기도 한다.
첫댓글
“오늘이
내 생의 마지막 날이라면,
내가
지금 하려고 하는 것을 할 것인가?”..............묵상하오며!
“오늘이
내 생의 마지막 날이라면,
내가
지금 하려고 하는 것을 할 것인가?”..............묵상하오며!
-젬마시인님!
큰 상을
또 받으신다구요?!
올해 상복 터졌네요!
와우~박수!박수!
문예빛단 65호, 문학지에서.
9월30일, 오후3시,
동대문 역사문화공원,
중구 구민회관에서
'문학대상'
수상하심을 축하 드립니다!!!~~축하축하축하
@michael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