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2027학년도 강남대 논술 모집학과 및 인원 비교 분석
강남대학교 논술전형 모집인원은 2026학년도 359명에서 2027학년도 309명으로 50명 감소했습니다.
모집단위는 총 16개로 동일하며, 신설되거나 폐지된 학과는 없습니다. 전형의 모집 구조는 유지됐지만, 사범대학을 제외한 대부분의 모집단위에서 인원이 줄어든 것이 가장 큰 변화입니다.
■ 전체 모집인원 변화
전체 정원이 약 14% 줄었기 때문에 지원자 수가 전년도와 비슷하게 유지된다면 실질 경쟁은 다소 치열해질 수 있습니다. 특히 단순 경쟁률뿐 아니라 합격에 필요한 논술 점수도 이전보다 높아질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준비해야 합니다.
■ 가장 큰 변화는 대부분 모집단위의 일괄 감축입니다
2027학년도에는 모집단위별로 대체로 4명씩 인원이 감소했습니다.
가장 많이 줄어든 곳은 다음 두 모집단위입니다.
상경학부: 37명 → 32명, 5명 감소
글로벌문화콘텐츠대학: 35명 → 30명, 5명 감소
이 두 곳을 제외하면 자유전공학부, 복지융합대학, 법행정세무학부, 공과대학 4개 모집단위와 야간 3개 모집단위에서 각각 4명씩 줄었습니다. 즉, 특정 학과만 크게 축소한 것이 아니라 논술전형 전체 정원을 비교적 고르게 조정한 형태로 볼 수 있습니다.
■ 공학계열의 감소 비율이 상대적으로 큽니다
인원 감소 규모는 인문사회계열이 더 크지만, 감소율은 공학계열이 상대적으로 높습니다.
인문사회계열: 약 12.9% 감소
공학계열: 약 16.8% 감소
특히 컴퓨터공학부는 19명에서 15명으로 줄어 약 21.1% 감소했습니다. 인공지능융합공학부도 23명에서 19명으로 줄어 약 17.4% 감소했으며, 전자반도체공학부는 약 16% 감소했습니다.
공학계열은 수학 비중이 70점으로 높기 때문에 모집인원 감소와 함께 수학 답안의 완성도가 더욱 중요해질 수 있습니다.
■ 사범대학 모집인원은 모두 유지됐습니다
2027학년도에도 사범대학 4개 학과의 인원은 변하지 않았습니다.
교육학과: 7명
유아교육과: 11명
초등특수교육과: 4명
중등특수교육과: 4명
사범대학 전체 모집인원은 2026학년도와 동일한 26명입니다.
다만 초등특수교육과와 중등특수교육과는 각각 4명만 모집하기 때문에 정원이 유지됐다고 해서 지원 부담이 작은 것은 아닙니다. 모집인원이 적은 학과는 지원자 몇 명의 증감만으로도 경쟁률이 크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
■ 야간 모집단위도 모두 4명씩 감소했습니다
야간 모집단위는 총 72명에서 60명으로 12명 줄었습니다. 야간 모집단위 전체 감소율은 약 16.7%입니다.
특히 사회복지학부 야간은 15명에서 11명으로 감소해 비율상 약 26.7% 줄었습니다. 전체 모집단위 중 가장 큰 감소율입니다. 전년도 입시 결과만 보고 야간 모집단위를 상대적으로 낮은 경쟁 구간으로 판단하는 것은 주의해야 합니다.
■ 모집인원이 많은 학과 순위도 확인해야 합니다
2027학년도 기준 모집인원이 가장 많은 모집단위는 다음과 같습니다.
상경학부: 32명
글로벌문화콘텐츠대학: 30명
자유전공학부: 29명
복지융합대학: 28명
상경학부 야간: 27명
법행정세무학부: 25명
부동산건설학부: 24명
법행정세무학부 야간: 22명
모집인원이 많다는 이유만으로 합격이 쉬운 것은 아닙니다. 지원 선호도와 지원자 구성, 논술고사 성적 분포를 함께 살펴야 합니다. 다만 모집인원이 4~11명인 사범계열과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충원 규모가 크기 때문에 지원 전략을 세울 때 참고할 수 있습니다.
■ 2027학년도 지원 전략에 미치는 영향
1. 전년도 경쟁률을 그대로 적용하기 어렵습니다
전체 모집인원이 50명 감소했기 때문에 지원자가 전년도와 같다면 경쟁률은 자연스럽게 올라갑니다.
따라서 2026학년도 경쟁률과 합격 결과는 참고 자료로 활용하되, 2027학년도에는 모집인원 감소를 반영해 조금 더 보수적으로 판단해야 합니다.
2. 모집인원 감소가 곧 합격선 상승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합격선은 지원자 수, 지원자의 실력, 계열별 선호도와 시험 난이도에 따라 달라집니다.
다만 정원이 줄어든 상황에서는 쉬운 문항의 실수 한 개가 당락에 미치는 영향이 더 커질 수 있습니다. 기본 문항을 정확하게 풀고 답안 누락을 줄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3. 학과 이름보다 계열별 시험 구조를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
강남대학교 논술은 계열에 따라 국어와 수학의 비중이 다릅니다.
인문사회계열: 국어 80점+수학 20점
공학계열: 국어 30점+수학 70점
자유전공학부: 국어 50점+수학 50점
인문사회계열은 국어 단답형·단문형 답안의 정확성이 중요하고, 공학계열은 수학Ⅰ·수학Ⅱ의 풀이 과정이 핵심입니다. 자유전공학부는 두 과목을 균형 있게 준비해야 합니다.
■ 핵심 결론
2027학년도 강남대학교 논술전형은 모집단위 구성은 그대로 유지되지만 전체 모집인원이 359명에서 309명으로 50명 감소했습니다. 사범대학 4개 학과는 전년도와 같은 인원을 선발하지만, 나머지 12개 모집단위는 모두 4~5명씩 줄었습니다. 특히 공학계열과 야간 모집단위는 감소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습니다. 따라서 2026학년도보다 원서 선택과 실전 준비를 더욱 세밀하게 해야 합니다.
모집인원이 줄어든 만큼 단순 지원보다 강남대 출제 유형에 맞춘 국어 EBS교재 요약 정리와 핵심어 파악, 수학 풀이 과정 서술, 60분 시간 관리가 합격 가능성을 높이는 핵심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