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싱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새싹처럼 풋풋한 후배님!
요즘 어떠세요?
공부는 들어 오나요?
저는 작년 3월에 들어도 머리에 들어 오는지 모르더니 시험을 치고 나니 그래도 공부가 되었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저는 학점은행제로 사회복지2급 자격증을 취득했어요.
졸업장을 따기 위해 입학 했는데 사회복지학과 철학이 너무 좋아서 지금의자리까지 오게 되었답니다.
학점은행제에선 남은게 하나도 없어요.
나이들어 공부 한다는 것 쉽지 않아요.
그런데 자꾸 반복 같은 이야기를 교수님들께서 하시니 하나씩 머리에 들어오고 자신감도 생기고 사회복지가 불쌍한 사람이 생기지 않게 하는 일에 내가 공부 한다는게 참 좋습니다.
나 다움의 현장에서 실천하는 실천가가 되려고 노력도 합니다.
후배 학우님도 반복 공부 하시다보면 느끼게 될 겁니다.
또 내 안에 잠자고 있던 공부, 잠재력을 깨울 수도 있고요.
그럴려면 자극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학회에서 사회복지학과를 만드신 대전충남담당 유범상교수님 특강을 준비 했습니다.
일정 혹 있으시면 살짝 조율해 보시고 나에게 특별한 선물 해주세요.
가까이에서 든는 교수님의 명강의를 통해 함께 성장하길 바랍니다.
4월4일 대전충남지역대 담당교수님 유범상 교수님을 모시고 특강을 하려 합니다.
시간 : 오후 7시~
주제 : 이상이 일상이 되도록 상상하라, 선동과 민주주의 사잇길에서
(참고도서: 이상이 일상이 되도록 상상하라, 선동은 쉽고 민주주의는 어렵다)
첫댓글 선배님 감사합니다
꼭 특강듣고 선배님처럼
멋진 실천자가 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