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청 바로 옆 롯데월드타워, 송파구청 바로 앞 정동희의 20년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롯데월드타워(555m)는 세계 최고층 순위 6위입니다. 2017년 완공되었는데, 제가 2005년부터 이 건물 바로 옆 송파구청 건너편 사거리에 있는 빌딩에 있습니다.
롯데월드타워 주요 건설 정보를 살펴보면, 착공일: 2010년 11월 18일 / 완공일: 2016년 12월 22일입니다.
그러니까 제가 바로 이 건물 옆에서 시작 전 5년부터 착공후 10년 지금까지 최근거리에서 이 빌딩의 시작과 완성을 지켜보았습니다. 저보다 더 가까운 곳에서 이만큼 지켜본 분들은 아마도 송파구청 장기근속 직원 등이 있겠죠.
송파구 저 멀리 5킬로 떨어진 장지역 가든파이브 건물부터 이 월드타워가 시야에 바로 잡혀, 킥보드 타고 골목을 들어갔다가 혹시 생소한 곳으로 나와도 이 건물만 찾으면 길을 바로 찾을 수 있는 이정표 역할을 합니다.
저는 경제적 여건이 좋지 않아 지하철비 아끼려고 오래된 퀵보드 타고 송파 전역을 다니는데 그 킥보드 타는 와중에 찍은 사진3장과 한강다리 도보로 걸을 때 이 건물이 나왔던 사진1장을 첨부합니다.
당초 강남구 옛 한전 자리에 현대가 이 건물 높이보다 더 높은 고층빌딩을 지을 계획을 발표했으나 그 시작을 하는 결단을 못하는 가운데 특히 초건층건물 공사비가 상승하자 지금은 60여층 빌딩 3개로 계획 수정을 하고 서울시와 실랑이 중입니다.
그러니까 상당한 기간 이 월드타워가 한국 최고층 자리에 있을 예정이 되겠습니다.
그런데 저는 이 월드타워를 팔방으로 항상 바라보면서, 반지의 제왕에 나온 타워가 자꾸 연상되었습니다. (검색해보면 저만 그런 생각을 한 것은 아닌 거 같습니다)
반지의 제왕 바랏두르 타워는 골룸이 지킵니다.
반지의 제왕 시리즈에서 최종적으로 골룸을 ‘이기는’ 인물은 프로도 배긴스(Frodo Baggins)와 골룸(스메아골) 자신, 그리고 운명적 개입으로 볼 수 있습니다.
쉽게 말씀드리면, 반지의 제왕 영화 시리즈에 나오는 남자 주인공 이름이 프로도 배긴스입니다.
왜람된 말씀이나, 퀵보드 타고 송파 전역을 돌아다니는 저 정동희가 이 영화 주인공 프로도 배긴스와 좀 닯지 않습니까?(하하)
그리고 저는 월드타워가 자리잡고 있는 송파구에서 병오년 반지의 제왕에 나오는 영화처럼 이 살벌한 전투에서 승리하여, 이 월드타워가 2% 부족한 점이 무엇인지에 대한 저의 지난 고찰을 바탕으로 그 2% 이야기를 얹어드리겠습니다.
병오년은 정동희와 함께!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정동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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