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T 23일차, 2026년 7월 13일
새벽 1시가 넘어 와이트 퓌시역에 도착했다. 뷰트로 가는 버스는 오전 8시 30분. 역사안에 있는 의자에 앉아서 밤을 보낼 생각이었다. 역사안에는 허츠 렌터카의 창구가 있었다. 그곳 직원에 물으니 역사는 2시에 문을 잠근다고한다. 역사밖 공원도 야영 금지. 역사 밖 벤취에 앉아 밤을 보낼수 밖에. 렌터카 직원이 차한대의 문을 열어 둘테니 차안에서 잠을 자라고한다. 친절한 그녀 덕분에 편안하게 6시까지 편안하게 잠을 잘수 있었다.
버스창밖 왼쪽으로 내가 걸었던 Continetal Divide가 길게 뻗어 있다. 밥 마샬 구간은 높이도 높고 웅장하다.
뷰트 버스터미널에서 아나콘다 호스텔 까지 교통편은 지난번에 도음을 받았던 트레일 엔젤 마이크에게 한번 더 부탁하였다.
Whitefish - Butte, 버스, 08:30 - 14:00
Butte - Anaconda, 트레일 엔젤
CDT 24일차, 2026년 7월 14일
보행거리: 38.7km
총오르막: 1168m
총내리막: 270m
누적거리: 671.2km
아나콘다 호스텔 출발. 06:30. 18km 지점까지 임도와 차도를 걷는다. 이어 Twin Lake Trailhead. 두개의 호수를 지나 Storm Lake주변에 텐트를 설치했다. 물가근처라 모기가 극성이다.
하루 종일 비가 오락 가락. 구입해서 처음 사용해보는 우산. 왼쪽 어께에 고정하니 손으로 잡지않고도 쓸만하다. 비올때나 햇빛가림용으로 잘 사용될것 같다.
CDT 25일차, 2026년 7월 15일
보행거리: 38.3km
총오르막: 1820m
총내리막: 1817m
누적거리: 709.5km
오늘은 오르막과 내리막이 심한날이다. 고개를 다섯개 넘는다. 거리도 상당하다. 오전 7시에 출발하여 오후 8시에 야영지 도착. 쓰러진 나무들이 많아 힘이 더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