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9일 더드림아트 2기_미술작업실 활동 과정 나눔_써니
3:00~3:40 윤진
윤진이와는 서로 도와가며 입체 작업을 만들면 재미가 있어요. 오늘은 제가 모아둔 스팸통, 일회용 커피컵, 휴지심 등을 가져와보았습니다. 윤진이가 제일 마음에 드는 1번으로 스팸깡통을 골랐어요 ㅎㅎ, 햄을 좋아하나봅니다. 버려지는 것들을 차곡차곡 모아 균형을 맞추고 가장 위에 커피뚜껑을 지붕처럼 씌워주고 형태를 만들었습니다. 오늘은 젯소도 사용해보았어요. 입체물 표면에 젯소를 바르고 드라이기로 골고루 말렸습니다. 구석구석 말리는게 재미있었는지 웃으며 작업했어요. 그리고나서 지난번에 전시를 위해 만들었던 여러 모양을 입체물에 붙여주었더니 하나의 마을이 되었어요. 다음시간에는 윤진이네 마을 색칠해주려고 합니다🏡
3:50~4:30 인호
오늘 날씨가 어떤지 물으니 인호는 별로 안춥다고 하네요 ^^. 무슨 계절이 다가오고 있는지 묻자 “겨울”, 겨울엔 뭐하고 싶어요? 물으니 “베트남!” 합니다. 그래서 엄마아빠인호가 비행기타고 베트남가는 모습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아빠는 빨강, 엄마는 파랑, 인호는 빨강으로 얼굴을 같이 그리고 가위로 잘라줍니다. 휴지심을 세워놓고 얼굴을 하나씩 붙여 가족 완성! 여행갈 비행기도 그린 후 잘라줍니다. 완성을 다 못해서 다음주에 완성하려고해요. 겨울방학을 무지 기다리는 인호 ^^
4:40~5:20 진서
진서는 겨울이 오면 눈사람 만들고 싶다고 하네요. 같이 만들 수 있으면 좋겠어요. 오늘은 4절지에 젯소도 발라보고 물감으로 글자를 써보았습니다. “홍진서” 이름으로 시작해서 - 기찻길 위에 신발이 떨어졌어 - 기찻길 그림을 조금 그리다가 - 에스컬레이터도 그리도 - 공사중 - 대전역 등 평소에 자주 말하고 쓰는 말들을 쓰고 떠오르는 그림을 빠르게 그렸습니다. 다음시간에도 글자와 그림으로 가득 채워볼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