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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기관 및 자신의 실습목표에 관한 성취도는 어떠한가?
1. 진행한 사업내용 및 역할 서술(간단하게)
| 월 | 화 | 수 | 목 | 금 |
| 7/22 | 7/23 | 7/24 | ||
| 복지요결공부 | 복지요결공부 | 지역사회인사 | ||
| 7/27 | 7/28 | 7/29 | 7/30 | 7/31 |
| 기획단 OT 팀 구성 및 역할 분담 활동 주제 마인드맵 작성 | 선행연구 사전절문지 여행 지역 조사 | 활동 경로당 조사 경로당 섭외 문구 작성 및 연습 사전 인터뷰 질문 리스트 작성 인터뷰 음식 찾기 | 경로당 섭외 전화및 일정 조율 | 강점워크숍 |
| 8/3 | 8/4 | 8/5 | 8/6 | 8/7 |
| 어르신 욕구 관심사 인터뷰 음식만들기 경로당 섭외 전화및 일정 조율 | 중간평가 활동 소개 PPT 제작 초대장 제작 실행계획서 작성 일정계획표 작성 | 선행연구 팀별 준비 활동 | 선행연구 발표 대본 작성 발표 연습 장기자랑 리허설 | 학부모 설명회 준비 설명회 진행 최종 리허설 진행 활동 물품 구매 및 최종 점검 |
| 8/10 | 8/11 | 8/12 | 8/13 | 8/14 |
| D-DAY | D-DAY | 성과 공유회 준비 대본 작성 및 연습 | 성과 공유회 준비 리허설 | 학부모 성과 공유회 |
| 8/17 | 8/18 | 8/19 | 8/20 | |
| 휴일 | 휴일 | 최종평가회 | 수료여행 |
: 이번 활동은 어린이 기획단 아이들이 경로당 섭외부터 세부 활동 준비까지 모든 과정을 주도적으로 경험하며 협동심과 기획 능력을 기르고, 지역 어르신들과 뜻깊게 교류하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선행연구를 통해 익산의 역사와 문화를 탐구하였고, 익산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책 속 내용을 눈으로 확인하고 지은이인 채수훈 면장님을 직접 만나 깊이 있는 이야기를 나누는 활동입니다.
1주차 (7/22 ~ 7/24)
: 복지요결 공부를 통해 사회사업 철학을 배우고, 성현동 지역사회 인사를 진행하며 마을을 위해 진심으로 책임을 다하시는 주민분들을 만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2주차 (7/27 ~ 7/31)
: 기획단 활동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OT, 아이들이 역할을 분담하고 선행연구와 사전 조사를 거쳐, 어느 경로당으로 갈지 경로당 섭외 과정을 보냈습니다.
3주차 (8/3 ~ 8/7)
: 중간평가와 실행계획서 작성을 완료하고, 아이들과 틈틈이 익산에 대한 선행연구를 진행합니다. 다음주 디데이를 위해 팀별로 준비시간을 갖고 학부모 설명회를 진행하며 본 활동을 위한 사전 준비를 마칩니다.
4주차 (8/10 ~ 8/14)
: 1박 2일 D-DAY 본 활동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후, 대본 작성과 리허설을 거쳐 학부모 성과 공유회를 통해 아이들과 이번 활동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집니다.
5주차 (8/17 ~ 8/20)
: 최종 평가회를 열심히 준비하며 그동안의 실습과정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집니다. 남은 일정 동안 후회가 남지 않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해 실습을 마무리합니다.
2. 본인의 실습목표의 성취정도 평가
1) 개인별 실습 목표 평가
| 목표 | 하위 목표 | 평가 |
| 예비 사회사업가로서 진심으로 당사자와 관계를 맺고 지원한다. | 활동 과정(회의, 리허설, 프로그램 진행 등) 속에서 참여 아동 개개인의 강점과 긍정적 변화를 관찰하고 기록한다. | 아이들의 긍정적 변화의 모습을 알아내기 위해 매일매일 실습일지에 참여한 아이들의 모습을 세심하게 기록하였습니다. 윤환이의 세심한 피드백과 꼼꼼한 설거지 태도, 예린이의 넘치는 열정과 적극적인 도우미 역할, 세현이가 보여준 하나하나 메모하는 모습과 1시간 동안 30여 곳에 전화를 시도한 책임감, 온유의 어휘력과 협동심, 리하의 관찰력 등 아이들과 함께하는 순간마다 강점을 발견하기 위해 관찰하였고 아이들에게 진심이 느껴지는 칭찬을 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
| 사전 인터뷰 및 현장 교류(말벗, 식사 등) 과정에서 어르신들이 가진 삶의 지혜와 강점(재능, 긍정적 태도 등)을 경청하고 찾아낸다 | 마을 인사와 난타 교실, 식사 모임을 통해 주민과 어르신들의 재능기부(종이접기, 천연비누 만들기)와 이웃을 향한 정성을 경청하고 기록했습니다. 비록 문막 경로당으로 가지는 못하게 되었지만 늦게라도 연락을 주신 회장님과 이야기를 경청해주셨던 부회장님과 전화하며 감사한 마음을 갖고, 끝까지 진심을 다해서 소통하려고 노력했습니다. | |
| 아동 복지 사업의 가치와 의미를 주도적으로 탐색하고 공부하며 나만의 실천 철학을 확립한다. | 이론과 현장 실천의 연결을 통해 당사자 중심 아동 복지의 의미와 가치를 적립한다. | 실습 과정에서 독서와 복지요결을 바탕으로, 왕따나 청소년 문제가 단순한 학교 부조리가 아닌 '놀이 환경의 부재'에서 비롯되었다는 점을 파악했습니다. 문제에 매몰되어 통제하고 처벌하려는 소극적 복지의 한계를 확인하고, 당사자에게 진짜 필요한 자유로운 놀이와 정다운 관계를 채워주는 '적극적 복지'로 관점을 확장했습니다. 이러한 이론적 배움을 바탕으로 실제 학부모 설명회를 준비하며 발표 파트 선정과 동선 구획 시 아이들의 의견을 적극 수용하여 활동의 진짜 주체로 서게 도왔습니다. 또한 PPT 사진 수정 과정에서 윤환이의 사진 보정 재능을 발견하고 실제 발표 자료에 반영함으로써, 아이가 스스로 작은 성취감과 주체성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했습니다. |
2) 팀별 사업에 따른 목표 평가
| 목표 | 하위 목표 | 평가 |
| 여름방학기획단이 사업을 주도적으로 수행하며 또래 간 결속력과 협동심을 증진한다. | 매일 진행되는 회의에서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고 경청하며 의사결정에 참여한다. | 아이들이 스스로 규칙을 정하고 일정 계획(마인드맵), 사전 설문지 작성, 전화 대본 작성 시 자발적으로 의견을 내고 서로의 생각을 경청했습니다. 주아가 거절의 두려움으로 망설일 때 예린이가 "그럼 내가 해줄까?"라며 감싸 안고, 세현이가 타이핑을 도맡아 하는 등 서로에게 경청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
| 사전 인터뷰 결과를 반영하여 교류/탐구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하고 준비한다. | 아이들이 직접 '사전 설문지'를 작성하고 나눴던 내용을 바탕으로 경로당에서 어르신들게 보여드릴 장기자랑을 정할 것입니다. 어르신께서 좋아하실 화채에 대해 찾아보고 스스로 레시피와 재료를 검색해서 정리해주었습니다. | |
| 1박 2일간 식사 준비, 역할 분담, 프로그램 수행을 서로 협력하여 수행한다. | 아직 디데이 전이라 평가가 어려운 부분이지만, 준비과정에서 보여준 아이들의 모습은 서로 의견을 적극적으로 나누고 피드백 해주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세현이는 리하가 아파서 오지못한 날 리하 역할까지 도맡아 해주겠다고 스스로 자원해주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 |
| 어르신들과 직접 교류하며 세대 간 정을 나누고 공동체 의식을 함양한다. | 복지관 어르신을 대상으로 1회 이상 사전 인터뷰를 진행하여 다른 세대의 삶과 문화를 이해하고 수용한다. | 아이들과 함께 [어르신들의 삶과 마음 이해하기], [세대 차이 해소와 소통]을 주제로 선행연구를 진행하며 어르신들의 신체적·정서적 특성을 사전 학습하였고 실제로 사전인터뷰를 통해 모두 하나씩 질문을 준비해 진행하였습니다. |
| 현지 경로당 어르신들과 1회 이상 교류 프로그램(간식 나누기, 말벗, 장기자랑 등)을 진행한다 | 디데이 전이라 평가가 어렵습니다. | |
| 1박 동안 현지 어르신 및 마을 주민과 최소 1회 이상 식사나 간식을 함께하며 친밀감을 형성한다 | 디데이 전이라 평가가 어렵습니다. | |
| 활동을 마친 후 도움을 주신 어르신들께 감사(감사편지, 인사 등)를 표현하고 정서적 교류를 나눈다. | 경로당 섭외 전화 과정에서도 거절당할 때조차 "긴 이야기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정중히 인사를 남기는 태도를 보여주었습니다. 익산 역사여행 일정후 우리를 온마음을 다해 맞이해주신 주민분들과 면장님, 부방님께 감사 마음을 표현할 예정입니다. |
Ⅱ.실습에 임한 자세 및 노력
- 사회사업의 의미와 가치에 대한 실천방법을 고민하고 계속해서 자아성찰을 하였습니다.
단순히 주어진 실습 일정을 수동적으로 소화하는 것이 아니라, 복지요결을 복습하고 소감을 나누며 "우리의 시선은 복지관의 사업이 아니라, 당사자의 삶과 지역사회 사람살이에 있어야 한다"는 본질을 매일 마음에 새겼습니다.
현장에서 사용하는 단어 하나부터 복지관이 지향하는 가치를 담고자 노력했습니다. 수동적인 대상자를 뜻하는 '클라이언트'라는 표현 대신 주체적인 '당사자'라는 용어를 익히고, 약자라는 낙인을 지우며 당사자가 가진 강점과 환경을 활용하는 '적극적 복지'를 활용하기 위해 고민하고 노력했습니디.
- 당초 경로당 섭외 과정에서 수많은 거절과 불통이라는 현장의 벽에 부딪히고, 디데이가 앞당겨지는 등 여러 변수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낙담하거나 포기하지 않고 "우리가 할 수 있는 모든 준비를 다 해보자"는 마음가짐으로 임했습니다.
결과에 의미를 두기보다 우리의 과정 자체에서 얻은 가치와 배움, 아이들의 긍정적인 변화에 초점을 맞추고 끝까지 최선을 다했습니다.
어린이기획단 활동을 진행하며 성급하게 개입하거나 지시하려 하지 않고, 아이들이 스스로 생각하고 역사 여행 일정을 결정할 수 있도록 충분한 시간을 주고 기다려주는 태도를 지켰습니다.
Ⅲ.실습을 통해 배운점
- 어른의 진정한 역할에 대해 깊이 성찰해 보게 되었습니다. 오늘날 어른들은 키즈카페나 체험학습처럼 일정한 틀과 프로그램이 정해진 환경을 제공하지만, 이는 아이들에게 진정한 의미의 자유로운 놀이가 될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어른의 참된 역할은 어른 중심의 관리자로서 아이들을 통제하는 것이 아니라, 아이들이 스스로 관계를 맺고 주도적으로 뛰어놀 수 있도록 '시간, 공간, 친구'라는 판을 깔아주는 조력자가 되는 것입니다.
또한, 아이들이 놀이 속에서 갈등을 겪을 때 어른이 먼저 나서서 조급하게 해결해 주어서는 안 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즉각적으로 개입하기보다 아이들 스스로 규칙을 만들고 화해하며 관계를 풀어갈 수 있도록 믿고 기다려줄 때 비로소 아이들이 성숙해집니다. 문제를 지우려 애쓰기보다 아이들의 삶에 진짜 필요한 놀이 환경과 관계를 채워주어 스스로 성장을 이루도록 곁에서 기다려주고 지원하는 것이 바로 어른이자 사회사업가의 진정한 역할임을 깨달았습니다.
- 이길성 활동가님과 남승희 선생님의 당사자 강의를 통해, 회복이란 질병이나 문제의 완치가 아니라 '병과 어려움이 존재하더라도 갈 곳이 있고 친구를 만나 커피를 마시는 평범한 일상을 누리는 것'임을 배웠습니다. 알콜 중독이나 정신장애라는 '문제'에 갇혀 이를 없애려고 애쓰기보다, 당사자가 좋아하는 옷이나 사람들과의 모임 같은 '강점과 흥미'에 초점을 맞추어 관계를 연결할 때 삶이 스스로 회복된다는 본질을 깨달았습니다.
기관이 모든 것을 해결해 주는 '복지 저수지'가 되면 이웃 간의 인정이라는 자연스러운 '복지 우물'이 마른다는 비유는 큰 깨달음을 주었습니다. 사회복지사는 일방적인 서비스를 투입하는 사람이 아니라 주민과 주민, 아이들과 세상 사이에 흐르는 따뜻한 관계와 배움의 징검다리를 놓는 사람이어야 함을 배웠습니다.
- 나를 믿어주는 단 한 사람의 힘과 아이들의 긍정·주도성에서 배운 실천 태도
100시간의 강점 샤워와 천종호 판사님의 사례를 공부하며, 비행이나 어려움에 처한 아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자신을 조건 없이 믿고 사랑해 주는 단 한 사람의 존재'임을 배웠습니다. 아이의 자존감과 탄력성은 따뜻한 지지 속에서 형성되므로, 익산 역사여행이라는 새로운 경험을 준비하는 동안 아이들에게 "너를 온전히 믿고 응원하는 선생님이 있다"는 확신을 전해주는 것이 아동사업의 본질임을 깨달았습니다.
준비하는 과정에서, 저는 리스크와 부정적인 상황을 먼저 시뮬레이션하며 조급해하곤 했습니다. 그러나 섭외 거절과 일정 변경 등의 변수 앞에서도 "우리가 진심으로 하면 다 잘할 수 있어요!"라며 희망과 책임감을 보여준 아이들을 보며 스스로를 깊이 되돌아보았습니다. 어른들의 지레짐작과 달리 아이들은 난관을 스스로 극복해 냈고, 저는 아이들의 순수한 긍정과 주도성 앞에서 사회복지사로서 현장의 변화와 도전을 마주했을 때 가져야 할 열정과 믿음의 자세를 오히려 역으로 배울 수 있었습니다.
Ⅳ. 2주간 활동하면서 나누고 싶은 점1가지
- 가장 나누고 싶은 순간은 100곳이 넘는 거절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았을 때 회장님께 온 반가운 연락, 그리고 실습생들과 아이들이 보여준 도전의 과정입니다.
사업 준비 과정에서 낯선 어르신들께 전화를 걸었다가 수없이 거절당하며 마음에 낙담과 어려움이 찾아오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늦게라도 회장님께 연락이 왔을 때, 마음속 깊은 곳에서 말할 수 없는 기쁨과 함께 "역시 희망은 있다!"는 확신을 얻었습니다. 현장은 늘 순탄할 수만은 없고 지치는 순간이 찾아오지만, 비록 실패하고 거절당할지라도 상황을 유연하게 이겨내고 다시 도전하는 그 과정 자체에 사회사업의 가장 소중한 가치가 있음을 깨달았습니다. 결과가 뜻대로 되지 않더라도 꺾이지 않고 시도하는 행위 그 자체가 이미 충분히 의미있는 실천임을, 너무 자책하지 말고 복지요결에 “때”, 시대적인 상황의 관점에서도 다시 생각해보는 것도 필요하다고 느꼈습니다. 우리 모두 끝까지 용기를 잃지 않고, 서로의 강점을 바라보며 함께 힘냈으면 좋겠습니다.
Ⅴ.남은 실습기간 동안 해보고 싶은 점
1. 아이들에게 다채롭고 뜻깊은 경험의 기회 만들어주기
남은 실습 기간 동안 진행될 D-DAY 익산 역사여행과 사후 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다양한 문화·역사적 경험과 배움의 장을 마음껏 누릴 수 있도록 돕고 싶습니다. 낯선 지역을 탐방하고 새로운 환경을 접하는 과정에서 아이들이 넓은 시야를 갖고, 잊지 못할 즐겁고 풍성한 추억을 가득 쌓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습니다.
2. 주도적인 실천을 통한 성취감과 성장의 기쁨 선물하기
단순히 주어진 일정을 따라가는 여행이 아니라, 아이들이 여행의 주인공이 되어 스스로 생각하고 결정하는 자주적인 경험을 만들어주고 싶습니다. 1박 2일의 여정 동안 아이들이 직접 계획한 내용을 실천해 보며 "우리가 해냈다"는 깊은 성취감을 느끼고, 그 안에서 아이들 개개인의 꿈과 강점이 크게 발휘될 수 있도록 묵묵히 응원하고 돕는 조력자가 되겠습니다.
3. 서로를 깊이 이해하고 웃음이 가득한 관계 형성하기
아이들과 한 걸음 더 가까워지며 끝까지 웃음과 긍정적인 에너지가 가득한 시간을 나누고 싶습니다. 함께 먹고, 자고, 탐구하는 일상 속에서 아이들 한 명 한 명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서로의 생각을 나누고 또래 간의 협동심을 더욱 깊게 다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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