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참가자들 인터뷰 및 소감, 반응
1)울진군수
아주 맛있게 평가를 했습니다. 제가 오늘 느낀것은 웰빙을 뛰어넘은 로하스의 근본인 내자신의 건강보다도 남에 건강까지 책임질수있다는 음식에 대해 호감을 느끼고 의미가 아주 깊다고 생각합니다.
음식을 시식하고 나니 여러 가지로 특이한 점은 많으나 너무 공이 많이 들어가서 대중적으로 이용하기엔 조금 불편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2)장정윤 (꼬치필 사장)서울 종로구 명륜동 2가 21-1 명륜프라자 5층 016-562-4301
특이하고 모양도 너무 예쁘고 향이 살아 있다는 느낌 있죠. 향기가 달라요 너무 만족해요.
3)요산재 식당사장
하나하나는 맛있는데
조금 먹었는데 음식이 쉽게 질렸다. 맛짜게 무칠것은 짜게 맵게 무칠것은 맵게 했어야 했는데 맛이 비슷해서 좀 느끼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재료맛에 따른 양념 맛이 달라야 하는데 다른재료를 같은양념으로 같은맛을 내니 강약이 없었다.
4)오명우 대구대학교 한방학과 교수
아주 잘 먹었습니다 이렇게 음식을 먹다보니까 장수할것 같습니다.
특히 퓨전음식같은 맥도날드 같은 스타일의 음식이 있어서
상당히 아이들 한테도 음식이 입에 잘 맞을것 같습니다
젊은 사람들한테도 음식을 개발하면 호응을 받을 것 같다. 소금 간이 강한 것 같다. 간조절을 , 농도를 다르게 세분하면 좋겠다.
5)장수왕 대구 대학원 교수/한의원원장 경영
우리 인류가 궁극적으로 살아가야 될 건강한 삶의
방식이 이런것이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들고
이런것들을 통해서 현재 우리가 해결하지 못했던 것들을
실천하는 용기있는 사람들이 되어가지고 참 고마움을 많이 느낌니다
음식 아주 훌륭합니다
6)박추자 대구 한의대학교 대학박사과정 수료/ 요리학원경영
저도 한다는 얘기만 들었지 이렇게 크게 행사하는 줄 몰랐거든요.울진하면 친환경
하는곳이라 알지만 듣는거랑 직접현장에 와서 보는거랑 크게 차이가 있거든요
또 이렇게 직접 시식할수 있는 기회는 진짜 바로 보고 먹고 배울수 있는 기회이며
홍보가 될수 있는 기회요. 먹어봤기 때문에 이야기를 할수 있는 그런 전달자 역할을
할수 있지 않나 생각해요.
인스턴트 식품에 대게 길들여져 있지만 우리 유기농으로 제대로 된 음식을 먹어보면
아마 차이점과 확실하게 달라진다고 하는걸 느낄수 있을거 같아요. 일반 음식과 유기농
음식의 차이점을 비교 해주면 좋겠다. 현대인들의 당뇨 비만은 패스트푸드의 영향이다 .
주 5일근무로 건강에 대해 많이 생각한다. 음식이 뒷 맛이 개운하다 . 울진한농마을에
아이들과 여행하면 좋겠다. 자연 환경이 주는 것이 너무 좋다.
7)배만종 식품전공과 교수
맛있네요 친환경적인 재료를 썼으니까 일단은
살아있는 맛이어서 맛이 담백하고 자연의 맛 그대로 맛을 느끼면서 먹으니까
너무 좋네요
당연히 좋죠..
원료 자체가 인공적이기 보다는 천연적인
7)정해순 살림원 대표
유기농 먹으니까 내 위장이 뭐라고 그러느냐면 막 웃어
만족해가지고 웃어. 야 맨날 독약덩어리만 주더니 오늘은 뭐..
맛도 좋고 그러니까 사람들이 이걸 몰라서 못먹는거야 그리고 없어서 못먹고
그 음식의 향이 그대로 살아 있으니까
이것은 솔직히 말해서 아무나 못먹어 괜찮은 사람만 먹는거야 이게..
괜찮은 사람만 먹고 또 이걸 먹으면 정말 괜찮은 사람이 되지.
음식종류가 다양하고 특별한 음식들이 많다. 패션쇼에는 평상복을 선보이지
않듯이 이런 행사에는 그런 종류의 음식을 보이는 것도 당연하다.
(새 세상의 주인들 읽었음) 책을 펴 내신분이 하시는 일을 보니 신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다. 이런 일을 하시는 분은 현대판 신으로 모셔도 손색이 없는 분이다.
동행하신 손님: 평소 자식들에게 공부만 열심히 하라고 해서는 안되고 먹거리에 신경을 써야겠다고 절실히 느꼈다.
8)오용환 쓰리엠포 사장(친환경 제품 제조회사) ISO 14000 인증
강원도 원주시 호저면 주산리 992-15 011-710-4024
깜짝 놀란게 생식을 이용해서 입에 좋은 것보다 건강에 좋은것 만든 것이다.
고기에 맞먹는 육질같은것도 좋았다 (밀고기에 대해)
외국에서 들어온 농산물과 먹거리로 인해서 얻는것이 성인병의 대부분인데
땅에 비료 농약을 써서 오염 되었듯이 사람이 먹거리를 통하여 질병으로 고통하는데
이런 질병에서 해방 되도록 연구 노력을 많이 하신 것 같다 .
9)오성윤 강원대학교 농업생명과학과 (쓰리엠포 사장 아들)
새롭고 맛이좋았어요
우리가 건강을 위해서 앞으로도 먹을수 있는게
무궁무진하구나 하는 생각을 했고 이런 음식을 개발하면 사람 건강에 좋은 것 들이
나올 것 같다.
10)조은경 다손식품연구소 대표이사/공학박사/
우선 오늘 가을 잔치에 와서 먹은것 중에 우열을 가리기가 상당히 힘들어요
그 이유가 원료 자체가 갖고 있는 맛이 그냥 일반 농사로 재배해서 나온 원료
농산물하고 너무 틀려요 저 야채코너에 가서 야채를 먹어보면
야채 자체가 갖고 있는 맛이 일반 농사진거하고 틀리기 때문에
그걸 원료로 해서 만든 식품은 맛있을 수 밖에 없구요. 어린이에게 이유식 야채 깬디 제과 제빵등 대체식품을 만드는 것이 중요 할 것 같음.
좋은 원료를 찾아서 일주일에 한번씩 다니는데 여기를 알게되서 반갑습니다.
우열을 가리기 힘들정도로 맛있었다. 그이유가 원료자체가 가지고 있는 맛이 일반농사로 재배한 농산물과는 너무 틀려요. 야채 자체의 맛이 너무 틀리기 때문에 그 원료로 만든 음식이 맛있을수 박에 없어요.
안타까운것은 이 음식을 외부로 널리 알리기 위해서는 가공을 하여 유통을 해야한다. 그런데 가공을 많이 하면 좋은 원료의 제품자체의 특성을 죽이는 거니까 최소의 가공만하여 유통을 할수있도록 하여 일반인도 이런것을 먹고 건강할수 있게 했으면 좋겠다.
별을 10개 가지고 붙이라고 했는데 10개가지고는 모자른데요. 음식자체에 사람들을 사랑하고 건강하게 하려는 마음이 담겨있는것이 보여요.
11)40대 남자
참 정성이 너무 대단해서 감탄할 정도입니다.
12)김경호 월간 친환경 국장
항상 새롭고 항상 인간의 기본이 되는 것 같아 반갑습니다. 음식의 향이 살아 있어 너무 맛 있다.
13)황성환 시민단체사무국장/오가흙집 전무
오늘 와서 보니까 올해 7-8월에 있었던 친환경 엑스포가 10여년 전에 울진한농 이곳에 자리 잡은 국내 선진 지역이며 빠르고 앞서서 씨앗을 뿌린 결과 인것 같다.
한농 지부의 출품음식 바른 먹거리를 선보였는데 하나하나가 건강식품 먹거리를 획기적으로 선 보임 . 한농의 하는일에 힘이 필요하면 도울 수 있는 계기가 되 겠습니다.
14)이진우 박사
음식이 아니라 예술이다. 한농은 디지털 시대에 아나로그적이다.
행사를 항상 급하게 하는 것이 보인다. 행사가 매끄럽지 못하다.
15)김영선 한농제약과 연결된 사람
유기농을 사먹으려고 했는데 방법을 몰랐는데 이런 곳이 있는줄 몰랐다. 한농 분들의 고생한 흔적이 보인다. 상주에 초대해 달라고 함.
16)최인희 이용학원 원장
우리는 고기만 먹을 줄 알았지 고기 않먹고 건강식생활을 하는 것을 몰랐다. 유기농을 먹고
싶었는데 어떻게 사먹고 어떻게 먹어야 하는지 알게 되었음. 다음에 이런 기회가 있으면 꼭
불러 달라. 아는 사람들을 안데리고 온 것이 아쉽다.
17)유서종 주/ 한웅 대표
굉장한 것을 이루어 놓았다. 투어 쪽으로 연결하면 좋을 것 같다. 한농이 돈 많이 벌 겠다.
18)장원국 LA 사업가
한농의 웰빙 모델을 보니 놀랍다. 농산물 품평회까지 보고 LA에 이런 센터를 차릴려고 한다. 어머니 회원들이 큰일을 했고 자주 있었으면 한다.
19)영국인 James Studing
(번역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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