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에서의 가르침 (4. 쾌락주의 학파 선생에게)
(1474.5) 133:4.5 쾌락주의 학파의 선생에게 말했다:
“너는 최선을 고르고 좋은 것을 존중하니 잘 하지만,
인간의 마음 속에서 하나님의 계심을 깨달음으로 얻어지고
영의 분야에서 구현된 것, 인생에서 더 큰 일을 헤아리지 못하니 네가 지혜로우냐?
인간의 모든 체험 속에서 큰 일은 하나님을 아는 것을 깨달음이요,
그의 영은 네 안에서 살면서, 우리의 공통된 아버지,
즉 모든 창조의 하나님이요 우주들의 주가 친히 계신 앞에 이르는 길,
길고도 거의 끝없는 나그네 길에서, 너를 인도하려 하시니라.”
쾌락주의(영어: Hedonism, 快樂主義)는 쾌락이 인생의 목적이며 최고의 선이라 하여,
쾌락을 추구하고 고통을 피하는 것을 도덕원리(道德原理)로 삼는 윤리설이다.
쾌락을 육체적인 것으로 보는가, 정신적인 것으로 보는가, 또는 자기만의 쾌락으로 하는가,
많은 사람의 쾌락으로 하는가 등에 따라서 여러 가지 논의가 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쾌락주의라고 할 경우,
상식으로서는 감각적·육체적인 쾌락만을 목표로 하는 견해를 말하는 듯하다
이름에 유래하여 쾌락주의를 에피큐리어니즘, 그리고 쾌락주의자를 에피큐리언이라고도 한다.
- 출처 : 위키백과
쾌락주의는 이 땅에서의 최고의 삶을 사는 것이었다.
그러나 그 속에는 하나님을 아는 영적인 삶이 들어있지 않았다.
이 점을 예수께서 쾌락주의 선생에게 가르쳐주었고,
또한 우리는 끝없는 나그네 길에 있으며, 하나님께서 우리의 나그네 길을 인도하심을 알려주셨다.
우리는 이 땅에서 육신의 부모님이 있다. 그리고 또한 영적인 부모도 있다.
육적인 부모는 이 땅에서 육신을 입고 있는 동안에 우리를 이끌지만,
영적인 부모인 하나님 아버지는 우리의 끝없는 우주 여정에서 우리의 길을 이끌어 주신다.
우리의 삶이 이 땅에서 마치는 것이 아닌 만큼,
우리는 이 땅에서 그야말로 잘 살아야 한다.
얼마만큼 잘 살았는가의 행위 성적표는
우리의 머나먼 우주 여정에서의 우리의 갈 길을 좌우한다.
첫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