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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호 총동문회 소식지 (대한민국 육군학사장교) 8월30일 http://cafe.daum.net/allhaksa ( 장교클럽 ) 총동문 소식을 함께 전합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8월 30일 유정복 농림수산식품부 장관 후보자 등 7명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에 내정(2010년 8월 8일)된 유정복 의원은 수도권 출신의 재선의원이자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의 참모로 한나라당의 대표적인 친박계로 꼽힌다. 당시 내무부 지방자치기획단, 장관비서실, 재정국, 행정국 등을 거쳤다. 김포경전철 전 구간 지하화 등을 추진해 좋은 성과를 얻었다.
추진력이 뛰어나다는 평이며, 3년 연속 국정감사 우수의원의 영예를 안기도 했다. ▲연세대 정외과 ▲행정고시 23회
▲김포군수 ▲1.2대 김포시장 ▲17대 의원
▲한나라당 제1정조위원장 ▲한나라당 농어촌살리기 특별위원회 위원 ▲한나라당 대표비서실장
▲17대 대통령선거 한나라당 경선후보 박근혜 비서실장 ▲제18대 국회의원 ▲국회 국토해양위원회 위원.
▲대한민국 육군학사장교 총동문회 제 10대 회장 취임사하는 유정복 신임 농식품부 장관
[ 궁금증 해결 ] 국회의원이 장관직 겸직이 가능한가요? 알고 싶군요.
정승 농림수산식품부 제2차관 내정자(사진)는 육군학사장교 1기 출신 구본충(54) 충청남도 행정부지사가 2010년 8월 9일 취임했다. "2009 안면도 국제 꽃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고, 전국에서 가장 많은 투자유치 실적을 보이고 있는 충남도에서 근무하게 돼 기쁘다"며 "도끼를 갈아 바늘을 만드는 '마부작침'(磨斧作針)의 자세로 일하겠다"고 밝혔다. 1956년 충남 당진 출신으로 서울시립대 행정고시 23회로 총무처에서 공직에 입문 육군학사장교 1기로 전역 총무처 행정관리담당관 행정자치부 공기업과장 대통령 비서실 행정관 행정안전부 윤리복무관 등을 지냈다. 구본충 행정부지사는 2010년 8월 9일 14시 기획관리실을 시작으로 ▲경제산업국 ▲투자통상실 ▲복지환경국의 업무보고를 청취한 뒤에 저녁 7시부터 식사시간까지 아껴가며 다시 ▲여성가족정책관실 ▲ 감사관실의 순으로 업무보고를 받는 강행군에 돌입했다. 업무보고 청취를 서두르고 있는 것은 40일여 앞으로 다가온 '2010세계대백제전'의 성공적인 추진과 세종시 건설, 도청이전 신도시 추진 등 道의 역량을 결집하여 산적한 도정과제들을 돌파하기 위한 포석으로 풀이된다. 당면 현안사항을 위주로 다루어 졌는데, 이 자리에서 구 부지사는 "사회가 다원화 되어 있고, 다양한 도민들의 목소리가 있기 때문에 낮은 자세로 여론을 수렴해야 한다."면서, "반대편의 목소리도 적극적으로 들을 수 있는 소통의 자세로 일해 줄 것"을 주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용인학사 17기 김훈민입니다. 안녕하세요? 여름내 비축한 체력~ 날씨가 선선하니 가벼운 산행을 할까 합니다. 이번에는 용인자연휴양림의 등산로(2시간 코스)입니다. ■ 사업 경과 보고 가) 계획일시 : 8/13-15일 (2박 3일) 나) 실제소요일시 : 8/13 -8/16 (3박4일) 다) 장소 : 울릉도, 독도 라) 내용 : 참석인원이 30명으로 알차고 보람있고 내실있는 여행및 독도경비대 위문이었다. * 여행일정 참조 마) 준비물 : 현수막, 위문품 (과자류, 초코파이 1상자, 짜파게티 2상자, 특전사벙거지모자 30모, 피자 11판) 바)위문품 경비 : 67만원 3. 여행일정/경과 가. 첫째날 설레이는 마음으로 떡과 음료를 준비하고 04:40분에 집결지인 청원군민회관에 도착했다. 근데 억수같이 쏟아지는 소낙비에 어디가 어딘지 분간이 안가서 그냥 군민회관을 지나쳐버렸는데 (분명 멀리가지 않았던것같은데), 모두 제시간에 도착했으나, 현재선선배님(11)이 옥천에서 아침에 오는관계로 늦어지게되어 문의IC에서 만나기로하고, 대망의 출발을 하였다. 현선배님은 역시 괴물(?)이다. 문의IC입구옆 오르막길 갓길에 떡허니 주차를 해놓고 합류 할려고 하는것을 안전한곳에 차량을 대놓고 떠나게 되었다. 가는길에 휴게소에서 간단히 요기를 하고, 차량에서 눈을 붙이니 어느듯 포항의 항구가 나를 반긴다. 배가 엄청나게 커서 960명 정원이라고 한다. 썬플라워호 성인봉실 (엄청나게 시끄럽지만 드러누워 있으니 멀미는 덜하다)에서 준비해온 현재선선배님의 (야 호텔이다)소리에 옆에있던 형수님 왈 (호텔이란 말 꺼내지말라)고 하신다. 솔직히 육지에선 장급 모텔보다 약간 떨어지는 숙소다. 방배정을 그럭저럭 하고선, 식사를 하고(처음보는 명이나물이 입맛을 돛게한다) A코스 독도탐방에 나섰다. 도동 - 사동 - 거북바위(통구미) - 사자바위 - 학포 - 태하항 - 전망대 - 현포해양박물관 -노인봉 - 천부항 - 나리분지 근데 25인승 가이드분이 경상도말에다가 흘리는 말은 하는지라 같은 갱상도인 나도 무슨말인지 못알아먹겠다. 불만폭발, 약간짜증. 나리분지에서는 그옛날 너와집과 초가집이 있었는데, 개략적인 역사를 들을수있었다. 나리분지를 둘러싼 성인봉과 인근에는 공군레이다기지가 있었다. (하산할때쯤 공군복장을 한 친구가 내려왔다) 돌아오는 길에 엿만드는 공장(가게)에 들러 호박빵과 호박엿을 샘플로 시식해보고, 구매하실분들은 구매하고 해서 숙소로 돌아왔다. 그냥 육지에서 인근 식당에서 먹는 맛이다.(명이나물, 부지깽이나물은 먹을만한 것 같다) 저녁에는 도동항에서 저동항까지 좌해안산책로(도동항을 기준으로 우산책로, 좌산책로가 있음)가 있어 걸어가게되었다. 아름다운 해안산책로를 따라 파도와 야경이 어우러졌고, 79m높이의 달팽이모양의 계단을 내려왔더니 어지럽다. 촛대바위가 있다고 해서 보니 어두워서 안보인다. 조명이라도 설치해놓지 제길.. 힘들게 걸어오다보니 시원한 맥주한잔이 생각나는 밤이다. 첫날에 바닷가에 와서 그것도 울릉도라는 섬에 와서 회를 먹지못하니 모두들 심드렁한 듯하다. 시원한 맥주라도 사서 회대신에 드셔야할것같다. 이렇게 우리들의 울릉도 첫밤은 쉼없이 저물어가고 있다. 나. 둘째날 아침식사를 마치고, 울릉 해안유람선 썬스타호를 타고선 섬일주를 오전에 실시했다. 출발전 독도경비대에서 피자를 보내주셨으면하는 바램인지라 독도에 위문갈 피자10판을 옆에 있는 에띠앙까페에다 주문했다. 새우깡을 사서 손에 쥐고 팔을 뻗으니 갈매기들이 날아와서 부리로 채가는것이 예술이다. 육상으로 보았던 각각의 바위들이 배를타고 중식후에는 독도에 출항한다. 우리가 타고갈 배는 씨플라워호 울릉도와 묵호간을 항해하는 배다. 울릉도와 독도간의 거리는 94Km, 쾌속선인지라 1시간반정도 걸린것 같다. 하늘이 우리를 독도에 발들여놓기를 허락하지 않으신다. 애통한지고. 선상에서 바라본 독도는 가슴찡하다. 너무도 선명한 한반도 바위와 동도와 서도 내 한몸 조국에 바쳐 독도를 경비하는 독도경비대를 만나지도 못하고 가는것이 아쉬웠지만, 저멀리 손에 잡힐듯한 동도와 서도를 뒤로하고 회장님이 경비대장과 통화했더니 위문품을 대아고속해운에다 맡겨달라고 한다. 울릉도에 돌아와서 대아고속해운 항해사에게 전달하는 위문촬영을 하고, 저녁식사에는 식사와 더불어 울릉도 오징어회가 나왔다. 여행사 사장이 한턱쏘는건데 비용이 많이 들어간것같다. 여하튼 소주에 오징어회 한점 먹으니 하늘이 내손안에 있는듯 하다. 저녁에는 밤바다에서 낚시를 해볼요량으로 선창가로 갔다. 이항노선배님의 낚시대를 패스받아 소경석선배님(11)과 밤늦게 낚시를 하였다. 파도가 심상챦다. 갑작스런 파도를 신발과 바지를 모두 버렸다. 그렇게 우리의 울릉도 두번째밤은 흘러가고 있다. 다. 셋째날 오늘은 울릉도를 벗어나서 집으로 가는길인데 아침에 기상했더니 분위기가 이상하다. 육지에서 배가 오지않아서 배가출항할수 없단다. 불가항력적인 일인지라 양해를 구하길 바라며. 아침에 일정을 자유로하여 성인봉을 등반하고자 했다. 대단하신분들. 아직도 28청춘이셔. 못말리겠어유. 가지 않는 분들은 봉래폭포와 c코스를 돌아보게 될것이다. 가이드가 일러준데로 물과 떡을 준비해서 힘들게 성인봉 해발 984고지를 향했는데 운동도 많이 하지않으신 형수님들도 정말 인내심있게 잘 올라가셨다. 기후가 좋지않아 전망을 볼수없고, 형수님들과 자녀들이 계신관계로 분지중의 분지라는 알봉분지(분화구 속의 분화구)를 가려했으나 가진못하고 하산했다. 무뚝뚝하게 보이는 박정도선배님(8)의 말씀이 기억나는데 물마시고,밥먹을때외에는 부엌출입을 안하신다고 했는데, (나도 집에가서 부엌출입에 폴리스라인을 긋고 생활해볼까? 한성깔하는 우리마눌에 쫓겨나겠지./박정도선배님부러워요) 정말 성인봉등반은 탁월한 선택이었던것 같다. 오후엔 피곤해서 모두들 쓰러진채로 숙소에서 머물렀다. 저녁식사에는 조금 무리를 해서 인당 12,000원짜리 식사를 했다. 추가경비부담과 내일 업무지장이 예상됐지만 모두들 걱정들을 뒤로하고 라. 넷째날 셋째날에 못한 인근 독도전망대케이블카와 독도박물관, 향토사료관 관람하지못한것이 아깝고 아쉬워서 아침부터 부지런떨어 탐방에 나섰다. 역시 최고다. 형수님도 최고고 형님도 최고다. 독도박물관은 삼성그룹이 만들어서 기증한것같다. 삼성이 의외로 많은일을 하는군. 더욱더 많은일을 했으면 하는 바램이다. 독도도 실시간 라이브KBS 를 통해 스크린으로 나왔다. 독도박물관 밑에는 향토사료관이 있었는데, 울릉도에서도 고분군이 있어서 돌무덤형태의 무덤이 많이 존재했다는걸 알게됐다. 포항에서 청주로 오는 버스가 그렇게 안락할수가 없다. 울릉도 독도 탐방에 참가해주신 사랑하고 존경하옵는 선배님들 감사드리고, 회장님 고생많으셨고, 여행준비에 고생하신 이범우선배님, 3기박종열선배님가족들, 7기남기춘선배님가족들, 대한민국의 중심. 충북학사 화이팅. 충북학사여. 영원하라. 이상으로 독도 대탐방 여행경과를 보고드립니다. 사무국장 19기 신광석 2010년 8월 13일 금요일. 대구경북지구회 이상현 회장, 김 현 홍보차장, 3사 인사처장 김태근 대령, 교수부 이월형 중령, 박주오 중령은 윤홍규 생도대장을 예방하여 학사55기를 위한 진중문고 240여권(약5,000,000원상당)을 기증하고 왔습니다. 학사장교 총동문회와 3사관학교 발전을 위한 방안에 관하여 깊이있는 얘기를 하였습니다. 아울러 55기 후배들이 복귀행군을 하고있는 곳으로 이동하여 열심히 훈련받고 있는 후배들을 격려해 주었습니다. 대구경북지구회에서는 매년 후배들을 위하여 유격장을 방문하고 있는데 특히 이날은 비가 엄청 많이 내려서 옷과 신발이 다 젖음에도 불구하고 후배들과 함께 비를 맞아가며 직접 수통에 물을 배급해주고, 준비해간 음료와 빵을 나눠주며 용기를 복돋아 주었습니다. 매번 후배들을 위해 고생하시는 이상현 대구경북회장님을 비롯한 동문들께 깊은 감사와 아낌없는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축하] 유망주 전남연(21기 전일호 장녀): 테니스 전국대회 우승및 IB스포츠와 매니지먼트 계약 * 참고 : IB스포츠는 피겨 김연아의 전속사임. 축하드립니다. 학사장교의 동문가족이라 더더욱 자긍심을 느끼게합니다. 항상 좋은 경기 모습보여주시고, 동문의 응원이 늘 함께 할것입니다. 전남연 화이팅!!! [엑스포츠뉴스=조영준 기자] '테니스 유망주' 전남연(14, 서울중앙여중)이 ㈜IB스포츠(대표이사 이희진)과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 랭킹 5위(7월 15일 현재)인 테니스 유망주 전남연(서울중앙여중)과 5년간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중학생 랭킹으로만 따졌을 때는 독보적인 1위이다. 172cm, 57kg의 타고난 신체 조건으로 지난 2010 전국종별선수권대회에서 여중부 단식과 복식을 석권한 전남연은 이 대회는 물론, 각종 국내대회를 휩쓸며 차세대 한국 여자 테니스를 이끌어갈 기대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전남연은 테니스 선수로서의 신체 조건과 경기에 대한 집중력과 기술이 뛰어나고 승부근성이 강해 체력적인 부분만 보완한다면 세계적인 테니스 스타로 발전할 수 있는 가능성이 많다"며, "향후 전남연이 세계적인 테니스 스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IB스포츠는 "이번 매니지먼트 계약을 시작으로 침체된 국내 테니스 시장을 활성화하고 국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하겠다"고 덧붙었다. 날씨 덥죠. 어쩨 자전거 탈때 보다 더 더운거 같네요. 넘 편하게 있어서 그런가... 하여튼 지금 생각하면 자전거 국토순례가 꿈같이 지나 갔네요. 땡볕에서 정말 내가 뭔 짓하나 자책을 해보기도 하고 이녀석들 다치면 어떻까 걱정도 해봅니다. 국토순례중 그래도 친하게 지낸 녀석 이름은 고요한 엄마가 자전거 타다가 넘어져서 병원에 가서 진찰 하는데 임신이라고 한 녀석입니다. 옆에서 자전거를 타다가 막걸리 집을 지날때 더워서 그런지 막걸리 먹고 싶다고 농담을 했는데 그래 엄마 보면 막걸리 사달라고 할께 농담을 하다가 친해진 녀석입니다. 힘들어도 그때뿐이고 웃을때 참 귀엽네요. 솔직히 아침 4시20분에 일어나서 5시에 출발하고 6시에 도착해서 아이들 빨래 모아서 세탁하고 9시에 취침하는거 확인하고 11시 까지 업무회의 하고 나면 거의 자정이 되곤 하는데.... 그래도 죽었는지 살았는지 안부를 확인해준 분들께 감사를 하고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네요. 자전거에 관련된 일들을 하면서 앞으로 자전거에 관해서 제가 할 일들이 많아지네요. 쪽지 보고 장교클럽에 가입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현재 대한킥복싱협회 사무국장으로 있습니다. (http://wako.or.kr) 운동을 배우고 싶거나, 선수로 활동하고 싶거나, 언제든지 적극적으로 도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생년월일 : 1995년 11월 5일 신체 : 172cm, 57kg 소속 : 서울 중앙여중 주니어 랭킹 : 5위(7월 15일 현재) 주요 수상 및 경력사항 2010년 6월 전국주니어테니스선수권대회 16세부 단식 준우승 / 복식 우승 2010년 7월 전국학생테니스선수권대회 여중부 단식 우승 / 복식 우승
육군학사장교 30년사 화보집 '육군학사장교 30년사' 화보집과 '2011인명록' 발간을 위한
총동문회 사무처 편집부에서는 2011년 학사장교 30주년을
많이 바쁘시고 번거로우시겠지만, 편집부에서 연락이 오면
편집부 연락처 : TEL : 02 - 2226 - 7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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