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 팜므파탈 변신
★...손예진이 관능의 여신으로 탈바꿈했다.
손예진은 패션매거진 싱글즈 1월호에서 스모키 메이크업과 과감한 패션을 시도하며 팜므파탈의 이미지를 풍겼다.
내년 1월 10일 개봉하는 영화 '무방비 도시'에서 손예진은 소매치기 백장미 역을 맡아 파격적인 연기 변신도 보여줄 예정이다.
[출처]일간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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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가 예쁜 손예진
★...영화 '무방비도시'(감독 이상기) 주연배우 손예진. /연합뉴스
[출처]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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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담무쌍 ‘작업녀’ 손예진
★...영화 '작업의 정석'에 출연한 영화배우 손예진
"작업은 기술이 아니라 과학"이라고 외치는 남녀가 있다.
자고로 이성에게 '작업'을 하기 위해서는 스스로 번듯한 조건을 갖추고있어야 하는 법. 외모와 직업, 능력과 '끼' 등을 겸비해야 한다. 이것은 기본이고 여기에 능청과 내숭, 적당한 속임수도 부릴 줄 알아야 한다. 지원(손예진 분)과 민준(송일국)은 그런 면에서 제대로 된 '선수'다.
그런데 각자의 '과학'으로 강호를 평정해나가던 둘이 그만 '눈이 맞았다'. 각자 서로의 머리 꼭대기 위에서 놀려고 하는 이들 '선수'들의 지략과 활약은 상상 이상. 영화는 이렇듯 둘의 치고받는 에피소드를 가볍고 유쾌하게 이어간다.[2005.12.19]
동아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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