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는 말씀
안녕하세요?
가을의 끝자락에서
회원님들의 안부를 여쭙습니다.
알려드리는 말씀입니다.
우리 협회 회장님이신 임병호 선생님께서
제14시집 <겨울강가에서 봄을 만나다>를 상재하셨습니다.
회장님께서는 출판기념회를 하지 않겠다고 하셨지만
그냥 넘어간다고 서운해 하시는 회원님들이 많이 계셔서,
금년이 가기 전에 우리 회원들끼리 마음을 모아 회장님께서 좋아하시는 소주 한잔
드리는 축하자리를 다음과 같이 마련하였습니다.
모두 참석하셔서 축하 많이 해드리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다 음
일 시 : 2010년 11월 27일(토) 오후 1시
장 소 : 수원 경기일보사 근처 신사강 식당
부회장 김우영
부회장 백규현
부회장 진순분
상임이사 김광기
사무국장 임애월 드림
첫댓글 축하,
축하합니다...!
<출판 기념회>는 시인으로선 가장 아름다운 축복의 자리이므로 가능한 한 많은 분들이 참석해서
함께 축하하고 축배를 들었으면 좋겠군요...!
참으로 따뜻한 시간이 될 것입니다. 회장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대내외적으로 알리는 정식 출판기념회는 아니고 우리 회원들끼리.....
소주파티입니다.
기분 좋은 자리를 만들어 주시니 감사합니다.
오랜 친구 딸 결혼식 때문에 참석은 어렵지만,
축복과 기쁨으로 함께 하시기를 빕니다.
서울대학교 에서 4시에 친한 선생님 딸 결혼식 가기로 되어 있는데, 임병호 선생님 축하 자리로 바꾸겠습니다. 축하드립니다. 그날뵈어요.
고통 끝에 출간하신 제14집 출간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여러 회원분들께 덕담도 들려 주시고, 따듯한 담소 나누는 즐거운 시간 되세요!
회장님, 진심으로 본심으로 감축드리옵니다.^^
그런데 세~상에! 열네번째 출산이십니까? 이렇게나 그 어려운 것들을 多産을 하시다니...
참으로 놀랍습니다. 거듭 축하, 축하드리오며, 그날 좋은 자리에서 뵙겠습니다! ^^
1. 당연히 해아 합니다. 막내라고 장남 만큼 사랑스럽지 않은 것이 아닙니다.
2. 제가 이미 말씀드렸듯이, 입적을 하지 않으면 사생아가 된답니다.
3. 공지로는 부족합니다. 여길 자주 오지 않는 분들도 있으니, 전체 메일로 전송해 주시지요~
멋지고 넉넉하신 우리 회장님 축하 드립니다.
댓글 늦은 연유는 먼저 약속된 자리 조율 좀 하느라구요.
선약도 중하지만 회장님 축하의 자리가 우선이어야 한다는 기특한(?) 판단으로 ...뵙겠습니다^^*
제14시집 <겨울강가에서 봄을 만나다> 상재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겨울강가에서 봄을 만나다> 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회장님께서는 벌써 내년 봄을 만나셨군요...
시집 상재는 당연히 축하 드리고 또 드려야 하는 일이고요~
게다가 주님이 계시는데~
수시입학을 목전에 놓은 수험생들 때문에 요즘은 완전히 전투 모드입니다만 조금 늦게나마 꼭 참석 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