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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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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무언가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것을 보았을 때 내는 즐거움의 감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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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무언가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것을 보았을 때 내는 어이업ㅂ은 기분을 표현할 때의 감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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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그 무언가를 깨달았을 때 내는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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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 너참 아햏햏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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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 size=5>2.햏자 </fo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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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명:(杏者) 아햏햏을 수햏을 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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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아햏햏에 입문하여 아직 아햏햏의 깨달음(득햏)을 이루지 못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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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나는 오늘부터 햏자가 되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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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생활속에서 도닦기를 실천하는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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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피티아 보기를 돌같이 여기고 개벽이보기를 벽보듯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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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src=http://www.khan.co.kr/we/images/6mm/caution.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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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해운대구의 모 동 모 아파트 53동 주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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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 할머니가 평상에 나일론 방석을 깔고 앉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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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햏에 힘쓰는 모습을 자주 보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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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그 나일론 방석이 없어지자 할머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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쌔우신 경고문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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햏자들의 수햏에 도움이 될까하여 쌔우는 것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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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들 보고 득햏, 햏탈 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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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석을 해 보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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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고 안진 나이록 -> 깔고 앉은 나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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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석 갓다 노라 -> 방석을 갖다 놓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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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갓다 노면 -> 안 갖다 놓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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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 한다 -> 방법을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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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하면 -> 방법을 하게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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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발리 오그라진다 -> 1. 손발이 오그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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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손이 빨리 오그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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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론 1번이라고 생각하고 있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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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다 노면 안한다 -> 갖다 놓으면 방법을 하지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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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그 방석을 갖다 놓지않으면 뭔가 무시무시한 방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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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발을 오그라지게 만들어버리겠다고 쌔우신 글귀라 사료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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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다 노면 안한다 시는걸로 보아 적당히 회유를 해서 갖다놓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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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잔인한 방법을 하지 않으려는 휴머니스트적인 면모를 갖추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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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라고 사료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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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이룰수 없는 일을 이뤄내는 犬 혹은 人, 시공을 초월한 얼굴 내밀기를 가능케 하는 犬 혹은 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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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앗 저기 벽에 개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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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그룹에 동화되지 못하고 멀찌감치서서 물끄러미 바라보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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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 개벽스럽게 뻘줌거리지 말고 이리와서 함께 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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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벽이같은 -아무데나 불쑥 튀어나오는 사람을 일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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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아이구... 이렇게 깜짝 튀어나오면 어떡하냐? 이런 개벽이같은 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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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가요계의 새바람 난강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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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보세요? 응~ 웬뉘리야 이 누준시간에 쿠래쿠나 무서운 쿰을 쿠었쿠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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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src=http://members.tripod.lycos.co.kr/hysterg1/img-alnum.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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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덥지않은 상업적 상술로 가요계를 말아먹는 여타인물들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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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사랑하고 뭐든 열심히 하는 그의 모습을 추앙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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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 초난감햏자의 상큼한 볼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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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게시판에 이런글이 올라왔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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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생이라는 안병욱 어린이가 "일주일에 두번 두시간 한달에 40만원 이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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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외를 하지맙시다"라는 -과외비 동결론-을 내놓은 것이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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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실이 알려진뒤 나우폐인과 디씨폐인이 결탁하여 사상최대의 리플전쟁이 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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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좃선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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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다른 유명 사이트 게시판에 이 글이 올려지고 주소가 소개되면서 주제와는 상관없는 답글이 양산되기 시작했다. "고구마가 잘 안 팔려요, 제발 1000원만 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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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아해해", "아빠, 이번엔 내가 먼저 아빠를 부를께, 명박아~", "웬일이야 이 늦은 시간에. 무서운 꿈 꿨구나", "이거 뒷북아니에요?" 등 엉뚱한 발언이 있는가 하면 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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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한 글자와 기호, 단어를 늘어놓은 답글도 있다. 또 '리플'이 빠르게 늘어가자 자체적으로 카운트다운에 들어가 '2000, 3000, 4000번째 리플 먹기' 경쟁이 벌어지기도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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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이러한 현상은 네티즌들의 '공격성'과 '냉소주의'를 극단적으로 보여주는 사례로 풀이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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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 size=5>18.DDR</font> (업그레이드 버전 T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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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남성 전용의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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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을 압박시키는 데는 그만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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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뒤에 오는 허무한 느낌은 정말이지 아햏햏할따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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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너 DDR좀 자제해가면서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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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두루마리가 꼭 필요한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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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슈 무효, 두루마리 유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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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소피티아를 보면 쌔우고 싶은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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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f. 펌프 : 남녀 합작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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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의 아햏햏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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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개는 컴퓨터 직종 종사자나 디카소유자들의 엽갤을 중심으로 형성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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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종의 문화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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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서 한번쯤 웃음지으셨을법한 신랄한 풍자,비판이나, 귀여운 엽기사진등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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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다수가 이 디씨인싸이드 햏자들의 작품으로 알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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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언론에 알려짐과 동시에 너무 광범위하게 퍼져서 초반의 그 신선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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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대로의 주체성을 잃어가고 변질되고있는것이 안타까울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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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사이비집단 내지는 정신이상자들, 할일없는 폐인들이라는 편견은 걷어주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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