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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무의 조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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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문무의 조선사 해설 북해(北海)의 나라(國)
문 무 추천 0 조회 233 11.04.16 13:04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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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4.16 16:00

    첫댓글 글 잘 읽었습니다. 정수리 위에 입이 있는 귀국 사람들을 상상해봅니다. 물고기 가죽을 입는 야차 사람들을 보며 물고기 껍질로 어떻게 옷을 만들어 입는지 궁금하기도 하네요. 껍질로 옷을 만들만큼 야차 지역의 물고기의 덩치가 꽤 컸나 봅니다. 사라센 국가들을 정복한 나라는 몽골 제국인데 불랑찰 사람들은 몽골인에 속하는 사람들같습니다.

  • 11.04.16 16:27

    골리간에 대한 글 역시 잘 읽었습니다. 백야 현상은 우랄 산맥과 스칸디나비아 부근에서 일어납니다. 모스크바나 상트 페테르부르크 부근에 골리간이 있었지 않았나 하고 생각합니다. 배를 타고 다닌다는 점으로 보아 북해에는 거대한 강이 있는 것 같습니다. 삼면이 바다로 둘러싼 유귀국은 지금의 한국과 같은 반도국가라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 작성자 11.04.16 17:14

    보잘 것 없는 글을 보시고 코멘트까지 해주니 감사드립니다. 대륙의 역사서를 잘 보면, 조선사를 찾을 수 있는 실마리가 되지 않을까하여 지금까지도 보고 있습니다만 워낙 방대한 기록들이라서 해당되는 부분만을 골라보니 미비한 부분도 많을 것입니다.

    유리님은 이해가 아주 빠르십니다. 정수리에 입이 있다는 것은 짐승가죽으로 옷을 해 입어 그 짐승의 입 또는 아가미가 머리쪽에 자리잡으니 입이 정수리에, 하는 말이 됩니다. 조선과 북해는 불가분의 관계가 있으므로 분명 이러한 곳에서 동천, 남천하여 중원으로 들어온 것입니다. 사서의 의미를 정확하게 파악해야 되는 문제인데, 시간이 해결해 줄것이라 생가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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