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동! 4일 - 제3편 불타는 영진까페벌
2월 16일
다음날 아침
후후후후후후
룰루랄라입니다. 2000점 따돌렸으니...
근데 이게이게 장난아닙니다. 볼매국 계속 무서운 속도로 추격해 옵니다.
[메신저]
나 : 아, 오빠 빨리 해
(어제의 그 겸양은 어디로 사라졌는 지 이젠 협박 수준입니다.)
탁용 : 아 나는 천천히 보니깐 속도 느리다니깐
나 : 괜찮아 괜찮아 추월만 당하지 마.
탁용 : 알았다.
간간이
나 : 몇점 차야?
탁용 : (오전) 1000점
나 : 조아조아 괜찮아 잘 하고 있어
점심 때...
밥먹고 왔습니다.
나 : 바톤 터치~~~ 내 할게
밥먹고 나니깐 무쟈게 잘 되더군요. 힘도 나고..(실험실에서는 비실비실 해사터니 ㅋㅋㅋ)
다시 바톤을 터치를 하고...
나 : 몇점 차야?
탁용 : (오후) ...
나 : 몇 점인데?
탁용 : ㅎㅎㅎ
점수 500점으로 좁혀져 있었습니다.
나 : 알았다. 6시까지만 해줘 저녁시간 되면 내가 하지뭐
저녁먹고 난 뒤....
다시 1000점 점수차 올려놨더 랬습니다.
나 : (아 수련원 안가고 하면 완전히 굳히기에 호경 아저씨 추월하는 것도 가능할 것 같은 데...)
그러나 수련을 빠트릴 수 있겠습니까? 각 국의 전략도 파악해야 되니깐... 예 잠시 휴전에 들어갔죠...
여기는 수련원....
어제 과도한 퀴즈찍기로 인하여 주체 못하는 냉기로 인하여 이웃 dodo나라와 쑤깽나라로부터 물자를 원조 받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서 다시 감솨~~~)
수련 끝난후...
재호나라.... 한창 바쁩니다.
안테나를 쫑긋해서 들어보니...
혈맹국과 협상중입니다.
재호 :(텔레폰) 어 내일 낮에 2000점만 올려줘. 알았지? 탁 핸펀 끕니다.
아아아아아 소식통에 의하면 그 전날 재호나라의 식민지국가인 재호조카국에서 이미 원조를 하고 있는 상태였다고 합니다. 혈맹만큼 무서운 동맹체제는 없습니다. 오호 통재라~~~ 불쌍한 씽글 족들....
고로 “탁지동맹”은 어쩔 수 없는 소 뒷걸음치기 식의 연합체제였던 것이었습다(이와 태생적인 연합 체계의 문제는 전쟁 종결 직 후 심한 갈등을 야기하였습니다ㅎㅎㅎㅎㅎ.).
아무튼 시간 흘러흘러.... 집에 일찍갔슴다.
여기는 일산 ...
오늘은 영 컨디션이 아닙니다.
들갔다 나갔다 반복하다가 선생님나라. 동효나라. 호경나라, 볼매나라, 지선나라의 5개국이 우위를 다투는 가운데, 물자부족(기)으로 지선나라 제일먼저 퇴장합니다.
그렇습니다.
고마 잤습니다....
점수차 약 600점이라 불안했지만 고마잤습니다 캬캬캬
첫댓글 ㅋㅋㅋ 숨막히는 접전이고마~...아..나도 그럴수도 있었는데...안그런 이유가 있지~~담부턴 그럴만한 동기부여를 더 빨리 해주면..아마 그럴텐데..ㅋㅋㅋㅋ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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