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까 오전에 적은 글들이 싹 날아가 버려서 흑흑.~~~
절망하다가 다시 힘을 내여 한자 한자 적어봅니다 ^^v
이번엔 워드에 일단 적어 두고… 복사해서 옮길꺼예요 ㅎㅎㅎ
지난 토요일 요즘 부쩍 우울증<?>같은 증상을 보이시는 어무이와~~
낮엔 할일이 없는 제 오라버니를 외각으로 나갔습니다~~~
가기전에~~ 어디갈까~?? 남이섬, 선유도, 영종도, 월미도, 안면도,, 등 많은 의견이 잇었지만… 가고싶은곳은 운전사 맘이죠 ㅋㅋㅋ
전에 어디에서 대장금테마파크가 있다는 얘기를 듣고…. 지식in의 도움을 얻어
무작정 양주로 출발 했어요~~
토요일~ 유난히 날도 좋았습니다.. 춥지도 않고…. ㅎㅎ
관람시간 : 오전 10시 ~ 오후 5시 / 2005년 4월 ~ 10월 : 오후 6시까지(1시간 연장)
입 장 료 : 성인 5천원 / 어린이 3천원 (10인이상 - 단체 4천원)
장금이가 요즘 중국에서 방영해서 그런지 중국사람이 많더라구요...
띵호와~~띵호와~~
민속촌이랑 비슷한것 같기도 하구요...
저희 어무이는 항아리 집에 가져갓으면 좋겠다..고 계속 말하시면서... 조아라 하셨어요...
날좀 풀리고 꽃도 피고 그려면 할아버지 할머니 애기들과 함께..나가며 좋을것같아요...
임현식 술도가에서는 작은 종이컵에 막걸리 시음도 하는데요... 계속 달라면 계속주시더라구요..
또!! 파전도 서비스로 준답니다^^
참!!
가는 길에 서프라이즈 촬영장소도 잇어요... 일산에서 하는줄 알앗더니....
집을 세채나 만들어 놓았더라구요... 안에도 다... 고급스럽구...
또!또! 저희 어머니… 나 여기서 살고싶다.. 니들끼리 올라가… ㅋㅋ
그러시구…
5000원 입장료 아까우면서 아깝지 않앗어요 ㅡ,.ㅡ ;;
외각으로 나간김에.. 맛난 음식도 드시게 할려고 햇는데…
제가 차선변경이 잘 안되는 지라… 저기 저기 좋겟다 하면.. 이미~~ 저 뒤에 잇고…
해서 일산까지갔어요 ㅎㅎ (아구찜먹엇는데… 그냥 그래서..)
올땐 자유로 타고 오면서… 야경도 보고~~~ 좋은 하루 였습니다..
일요일 아침!!!
“딩가야~ 오늘은 어디갈까???? ㅡ.ㅡ;;;
(가고는싶지만… 생각보다 돈이 너무 많이 듭니다 킥 ㅡ.ㅡ;)
모두 모두~~ 부모님과~~~ 나들이 함 나가세요~~~ㅎㅎ
남은 하루 잘 보내시구요~~~ 행복하세요~~
으아 저 돌아버리기 직전이예요... 안올라가면16층에서 뛰어내릴꺼예요 ㅡ.ㅡ;;
첫댓글 멋집이군요... 오나라~ 오나라~ 음악이 흐르면 어떨가요???
좋은 곳 다녀오셨군요~부모님과 나들이....암나 못하는데 효도하셨네요~
그근처에 시골밥상 밑반찬 많이 나오고, 하는 푸짐한 보리쌈밥집 있는데,,,
ㅋㅋ 멋진 우리 딩가님~~ 앞으로도 계속 효도하세요!!
재밌어보여요. 사진구경 잘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