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해바라기 꽃피는 마을
 
 
 
카페 게시글
☞좋은 글 가슴으로 안기엔 너무 벅차다.
권예자 추천 0 조회 44 07.12.21 09:26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작성자 07.12.21 14:59

    첫댓글 어제 이생진 시인을 뵙고 왔습니다. 뵙기는 어제 처음이고, 팬이 된지는 30년도 더 됩니다. 어제 한줄메모에 썼듯이 "누군가를 좋아한다는 것보다 행복한 일은 없습니다. "

  • 07.12.22 15:12

    30년 짝사랑의 연인이 그 분이셨습니까? 그 분을 흠모 했던 저와는 연적이 되겠군요.

  • 작성자 07.12.23 13:21

    그런 관계가 형성되나요? 그럼 정당한 경쟁을 위해서 소식알려드립니다. 이생진 시인께서는 매월 마지막 월요일 7시~8시 까지 인사동 보리수다방에서 시낭송회를 한답니다. 1월에는 '반 고흐'에 대한 퍼포먼스와 같이 시낭송회를 한더던데, 기회되면 들러보세요. 창수 문인 중 오실분 계실것입니다. 저는 아직 그때 상황이 어떨지 모르지만.

  • 07.12.28 13:40

    고맙습니다. 1월 28일 저녁 7시가 되겠군요. 기억하겠습니다.

  • 07.12.21 15:18

    그림과 시가 좋습니다. 특히 그림이... . 사모하시던 분 뵈어서 행복하셨겠어요. 얼마나 마음 셜레이셨을까. 그 여린 가슴이! 궁금한 것, 시가 먼저인가요? 그림이 먼저인가요?

  • 작성자 07.12.21 16:59

    나는 그림은 잘 모르니 그런지 시가 훨씬 좋은 걸.

  • 07.12.21 16:23

    와서 다시 보겠습니다. 그림도 좋고...

  • 07.12.21 19:04

    성산포에서는 바다의 횡포를 막는일 그것으로 둑이 닳는다/취한 사람은 사랑이 보이는 사람/---------좋단 말밖엔 더 필요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림들과 쫓는 생각들이 귀하고 귀합니다. 고맙습니다.

  • 작성자 07.12.23 13:23

    선생님께서 이 그림과 시, 좋아하실 줄 알았습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