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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차 제주를 방문한 김 서장은 이날 제주에 있는 고향 선후배들의 초청으로 저녁식사를 나누며 덕담을 나눴다. 김서장은 “고향에서 영암신문을 보고 제주향우들이 고향에 대한 애착심이 많은 걸 항상 느낀다”면서 “오는 10월 군민의날에 고향에 오시면 꼭 서장 집무실에서 차 한잔 대접하겠다”고 환대해 준데 대해 고마움을 전했다. 학산출신으로 4개월 전 고향의 치안 책임자로 부임, 취임식 날 전 직원들 앞에서 큰 절로 인사를 하여 화제를 모았던 김서장은 “마을 구석구석 치안이 허술한 곳에도 순찰차를 투입하고, 마을 어르신들이 동네쉼터에 모여 계시면 그냥 지나치지 말고 차에 내려서 시원한 차 한 잔이라도 대접하라고 직원들에게 지시했다”고 소개했다. 권 회장은 “권위의식과는 거리가 멀게 격의없이 소탈하게 대화를 나누는 서장님의 온화한 모습을 보니 영암군민들과도 거리를 두지않고 소통하는 것을 느낄 수가 있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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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서호 몽해 출신인디. . .ㅎㅎㅎ
여긴 서호면 이면 모두가 해당 됩니다..
전 서호 소산리 입니다..
닉네임 멋지게 바꾸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