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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과 존귀와 능력을 세세토록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아버지 하나님!
죽을 수밖에 없었던 이 한 영혼을 생명의 길로 인도하시고 첫 열매 삼아주신 아버지 하나님의 큰 은혜에 감사를 드립니다. 할렐루야!
저는 삼 대째 한의학을 하는 유교 집안의 장남으로 태어났습니다. 그래서 어려서부터 약초에 관해 보고 배운 것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제 삶을 이끈 것은 이웃에게 넉넉한 사랑을 베푸는 아버지였습니다. 저도 그 모습을 본받아 어떻게든 이 세상에 빛이 되는 삶을 살고 싶었습니다. 아버지의 꿈은 한방병원을 세워서 어려운 사람들을 치료하고 봉사하는 의로운 일을 하는 것이었는데 제가 그 꿈을 이뤄 드리고 싶었습니다. 맨손으로 서울에 올라와 사업을 시작했는데, 하는 것마다 승승장구 했습니다. 약업, 생약, 제약 등 손대는 것마다 잘 되었고, 식품 회사까지 확장 개업하게 되어 한방병원의 꿈이 눈 앞에 보이는 듯 했습니다.
그런데 뜻밖에도 갑자기 사업이 어려워지기 시작했습니다. 남에게 베풀 줄만 알았지 누구한테 아쉬운 소리 한 번 해 본 적 없던 제게는 참으로 쓰디 쓴 인생의 고통이었습니다. 늘 넘쳤던 사나이 자존심이 바닥을 쳤습니다. 극도로 약해진 마음에 하늘의 힘을 빌려 운명을 바꾸고 싶었습니다. 또한 친구가 굿을 해 보라는 한 마디에 산에서 돼지 두 마리를 잡아다가 굿판을 벌였습니다. 조상신과 잡신, 심지어는 사업대감신까지 다 불렀습니다. 아무런 효험이 없었습니다. 한방병원의 꿈은 멀어지고, 저 자신마저 한없이 흔들리는 시간이었습니다.
설상가상으로 제 꿈의 원동력이었던 아버지께서 그만 폐암에 걸리셨습니다. 편찮으신 아버지께서 오히려 사업 때문에 힘들어 하는 저를 걱정해 주실 때마다 면목이 없었습니다. 어떻게든 아버지 마음을 편하게 해드리고 싶은데, 위태로운 회사로 인해 아버지 곁에만 있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런 저를 대신해 정말 생각지도 않았던 분들이 아버지 곁을 지켜 주셨는데, 바로 아내가 다니던 교회의 목사님과 사모님이었습니다. 그 보살핌이 얼마나 극진했던지 고지식한 유교 신자였던 아버지께서 하나님을 시인하고 돌아가셨습니다. 그런 인연으로 교회에 나가기 시작했습니다. 그동안 온갖 종교를 접해왔기 때문에 예배 말씀이 귀에 잘 들어오지 않았지만 우리 아버지도 이 찬송과 이 말씀을 듣고 천국에 가셔서 행복하게 지내시리라 믿으며 신앙을 지켜 나갔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아침 출근길 전철 안에서 환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별안간 제 앞에 환하고 큰 빛이 나타나더니 금테 두른 커다란 성경이 펼쳐져 있는 모습이 너무도 뚜렷하게 보였습니다. 그런데 무슨 연고인지 그 날 이후로 회사는 더욱 어려워지기 시작했습니다.
제 회사는 유난히 교회 다니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그 중에는 칠 년 기도 끝에 응답 받고 들어왔다는 직원도 있었는데, 그 직원이 우리도 기업 예배를 드리자고 했습니다. 그 말을 듣고 제가 다니는 교회 담임 목사와 매월 1일마다 기업 예배를 드리기 시작했습니다. 담임 목사님은 신학대학 교수님으로 교회 규모는 크지 않지만 방송에도 출연하고, 인품도 훌륭한 분이셨기에 기업 예배 또한 은혜롭게 잘 이끌어 주셨습니다. 하지만 상황은 더 악화되었고, 급기야는 회사를 축소해 이사를 가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 직원은 조금도 위축되지 않고 또 다른 제안을 했습니다. 자기는 요즘 전도사님 한 분과 말씀을 배우는데 전보다 일이 더 잘 풀리니 그 분을 회사로 모셔서 기도해 달라면 좋겠다고 했습니다. 저는 지푸라기라도 잡아야 한다는 심정으로 흔쾌히 허락했습니다. 곧 직원 다섯 명이 모아졌고, 성경 공부가 시작되었습니다.
처음엔 구약과 신약에 대해 배웠는데, 아주 기초적인 거라곤 하지만 그런 기초조차도 처음 듣는 이야기여서 참 재미있게 말씀을 들었습니다. 기업 예배를 인도하셨던 담임 목사님도 늘 말씀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하셨고, 말씀에 순종해야 한다고는 하셨지만 그 중요하다는 말씀 속에 어떤 의미가 들어 있는지는 제대로 알려 주진 못했습니다. 그런데 전도사님과 함께 한 성경 공부 때는 성경이 왜 필요하며, 왜 말씀에 순종해야 하는지 알려 주시니 이해가 갔습니다. 그런데 얼마 지나지 않아 갑자기 전도사님이 바빠지셔서 공부는 중단되고 말았습니다. 성경 공부 멤버 중에서 유난히 말씀을 사모했던 한 직원은 이후로도 전도사님과 연락하며 말씀을 들었습니다. 그 직원이 어느 날 찾아 와서는 전도사님 소개로 센터에서 공부할 예정이니 시간에 맞춰 퇴근하고 싶고 다른 직원들은 모르게 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저는 전도사님 인상도 좋았고, 저도 그 시간이 참 좋았기 때문에 그렇게 하라고 격려하며 허락해 주었습니다. 이러한 사정을 모르는 다른 직원들은 시간 맞춰 퇴근하는 그 직원에게 다들 한 마디씩 했습니다. 그러나 그 직원은 전혀 상관하지 않고 더 당당히 공부하러 다녔습니다.
저 역시 나날이 신앙에 불이 붙었습니다. 회사 형편이 어려워질수록 교회 생활은 더 맹렬해졌습니다. 교회에서는 저에게 ‘나중 된 자가 먼저 된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고, 담임 목사님은 제가 신문, 잡지 등에 한방에 관한 칼럼도 쓰고, 중국 학생들을 위해 장학 재단도 운영한 것을 아시고는 큰 그릇이라 여기셨습니다. 그동안 마땅한 인물이 없어 공석으로 남겨뒀던 장로 감이라고 생각해서 교회 다닌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유초등부 교사와 성가대부터 시작하라고 권하기도 하고 우리함께 사마리아 땅 끝까지 복음 전하자고 하실 때는 가슴이 벅찼습니다. 일 년 동안 매일 새벽기도에 나갔습니다. 백 명의 선교사를 파송하고 백 군데 교회를 짓겠다고 하나님 앞에 서원하였습니다. 또 신학대학교와 병원을 지어서 수많은 이들의 영과 육을 살리는 제가 되고 싶다고도 기도했습니다. 이를 위해 성경을 알아야 했기에 성경의 참된 진리를 깨달아 영광 돌리게 해 달라고 기도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제가 스승님처럼 따르는 도인 한 분이 회사를 찾아 오셨습니다. 제가 그분에게 요즘 예수님을 믿어서 새벽 기도까지 나갑니다 했더니
“기독교인들은 좀 사랑이 없고 편파적이니 종교를 초월해서 포용하면서 일을 해라. 과거 기독교 성지의 유태인들이 미국에서 뛰어난 인재로 성장하는 것처럼 한국에도 한 군데 성지가 있는데 과천에서 큰 빛이 되어 출현하고 있다. 앞으로는 한국이 이 빛의 기운으로 많이 바뀔 것이다. 이곳의 안 좋은 기운은 내가 다 가져 갈 테니 뜻 한 바 열심히 해라.”
이렇게 말하는 것이었습니다. 그 말이 무슨 의미인지 그 때는 전혀 몰랐습니다.
그리고 나서 일 주일 후, 성경 공부를 열심히 하던 그 직원이 난데없이 이런 이야기를 하는 거였습니다.
“사장님, 목사님을 참 좋아하시고 선교의 뜻을 함께 하고 계신데 참 하나님께서 사장님을 택하셨다면 아마 목사님과 함께 일을 못하실 겁니다.”
저는 그 직원이 우리 목사님에 대해 뭘 그렇게 안다고 함부로 말하는지 참 당돌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그 직원은 한 술 더 떠 자신이 다니는 센터 전도사님을 좀 만나 뵈었으면 한다고 권유하는 거였습니다. 당시 저는 이미 PD 수첩을 보았기에 혹시 말씀 배우는 데가 이단 아니냐고 조심스럽게 물었더니 단호히 말하기를, 사람의 말이 섞이지 않은, 참된 성경 말씀으로만 가르치는 곳이라고 했습니다.
다행히 제 기도의 응답이었는지, 공부할 만한 여건도 마음도 준비되어 있지 않은 상태였는데도 직원이 소개해 준 전도사님과 함께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저 역시도 다른 직원들에게는 공부하는 것을 비밀로 했습니다. 그런데도 직원들은 부흥회나 기도원에 같이 안 간다고 온갖 핍박을 다 해대는 것이었습니다. 저렇게 세상에 빠져 있으니까 회사가 안 된다는 둥, 이런 식으로 신앙 생활을 한다면 회사를 그만 두겠다는 둥, 사장님은 아직까지도 다 내려 놓지 않아서 힘든 거라는 둥 별별 소리를 다 들었습니다. 가끔은 이런 가운데서도 공부를 해야만 할까 싶었고 이게 정말일까 하는 의심이 생기기도 했습니다. 워낙 짧은 시간에 불붙은 성경 공부이어서 어딘지 모르게 불안했던 것입니다. 그러나 그 때마다 꿈 속에서 아버지가 나타나셔서 그런 제 마음과 생각을 돌이켜 주셨습니다. 얼마나 의심이 많고 어리석었으면 꿈으로까지 알려 주셨을까 싶습니다.
그렇게 해서 복음방을 마치고 무사히 센터로 가게 되었습니다. 사업은 점점 더 힘들어져 갔고, 센터에는 시간이 되면 그냥 와서 듣고 가는 정도가 돼 버렸습니다. 기도도 제 욕심으로 가득 찬 기도만 했습니다. 그런데 강사님과 전도사님이 이런 저를 대뜸 반장을 시키는 것이었습니다. 반장이라는 책임감이 결석은커녕 지각도 못하게 만들었습니다. 저를 인도해 준 직원은 단 하루도 빠짐없이 저와 함께 해 주었습니다. 밑 빠진 독에 물을 채우려면 그 독을 아예 깊은 물 속에 잠기게 하면 된다는 말처럼, 기도로, 눈물로, 사명으로, 말씀으로 제 주변을 가득 채워 다른 것이 스며들 자리가 없도록 그 직원과 전도사님, 강사님이 항상 함께 해 주었습니다. 그러는 사이에 조금씩 조금씩 제 영안이 떠가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중등부터는 한 말씀이라도 놓치지 않으려고 몸이 아프면 진통제를 먹으면서까지 성경 공부에 매달렸습니다.
하지만 빛이 강할수록 그림자는 진해지는 것처럼 집에서는 도대체 술도 안 먹는 양반이 매일 어딜 다녀올까 수수께끼였습니다. 회사가 어려워 다단계에 빠졌을지도 모른다, 잠시 다녔던 통일교 주최 아카데미 때문에 통일교로 가는 지도 모른다 등 여러 가지 추측과 의심을 했지만 저는 맘이 상한 것처럼 하여 그것을 기회로 유월을 하게 되었고, 그로 인해 제 가족이 다니던 교회는 난리가 났습니다. 목사님과 사모님이 사업장까지 찾아와 중국에 병원을 내서 의료 선교를 함께 하자고 하셨습니다. 예전 같았으면 기뻐했겠지만 참 하나님을 알게 된 저는 이 제안을 받아들일 수가 없었기에 지금은 때가 아니라며 물리쳤습니다. 그러자 목사님이 다시 찾아와 혹시 잘못한 게 있으면 용서해 달라고 하시는데 마음이 너무도 힘들었습니다. 처음으로 사람을 믿어봤고, 사랑했는데 교회에 안 나오시면 정말 실망할 거라고, 교회 나오시는 것이 나를 도와주는 것이라 애원하셨습니다. 목사님은 절 위해 기도하신다지만 저는 그 목사님을 위해 부디 목사님도 제가 믿게 된 참 하나님을 영접하시길 간절히 기도하고 있었습니다.
제가 통일교로 의심 당할 때 제 컴퓨터에 통일교에 대해 안 좋은 기사란 기사는 다 띄워놨던 아내는내가 미처 감추지 못한 수료소감문을 발견하게되어 제 수상한 비밀은 밝혀지고 그것이 신천지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독실한 크리스천인 아내는 불교나 잡신을 믿으라고 했습니다. 아니면 차라리 통일교를 믿으라고 했습니다. 또 여호와 증인까지 믿어도 용서해 주겠다고 했습니다. 인터넷에서 비방 글이란 비방 글은 다 보고서 핍박을 쏟아냈습니다. ‘거기는 카드 찍고 들어 간다면서? 이단이니까 그렇지.’ 이런 식입니다. 제 아이들도 신천지 다니면 교회에 들어가서 안 나오는 줄 알고 ‘아빠, 신천지 언제 들어가?’ 합니다. 저는 그 많은 성도들이 다 들어가서 살 만큼 성전이 크지 않다고 말했지만, 안 믿습니다. 특히 신학대를 다니는 제 딸은 신천지를 괴수집단으로 알고 있습니다. 학교에서는 한 달에 한 두 번 특강 시간이 있는데 이 때 신천지에 대해 두 어 시간씩 강의를 한다고 합니다. 목사인 처남은 신천지는 아주 쎈 곳이라고 했는데, 목사가 인정할 정도면 정말 쎄긴 쎈 모양입니다 라고 하면서 저를 노골적으로 비난하기 시작했습니다, 처갓집 식구들은 제가 밥 먹는 걸 보면 신기하게 쳐다보면서 진짜 신천지 갔냐고 묻습니다. 그러면 저는 ‘나 신천지맨이야.’ 하며 당당히 말합니다. 저 한 사람으로 인해 제 주변이 다 뒤집어지는 사건을 겪으면서 저는 한 사람 한 사람이 얼마나 힘들게 그리고 귀중하게 이 신천지에 모였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새벽마다 이렇게 기도했습니다.
“하나님, 천천만만의 천사들을 우리에게 보내 주셔서 오늘 하루도 사단 마귀 틈 타지 않고 생명의 말씀 듣게 해주시고 부족한 이 영혼 졸업만이라도 하게 해 주옵소서.”
결국 하나님께서는 단 하루도 결석하지 않고 센터 교육을 마치도록 역사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제 기도는 오늘, 이렇게 이루어졌습니다.
되돌아보면 저처럼 부족한 사람이 이 곳 신천지에 오게 된 것은 철저히 하나님의 계획하심과 은혜라고 생각합니다. 돈 없고 몸 아픈 이웃들을 넉넉히 섬기셨던 할아버지와 아버지의 은덕, 저를 아껴주는 도인의 말 한마디, 직원이라는 신분으로 사장에게 당돌한 말을 해 준 인도자, 말씀으로 양육해 준 전도사님들과 강사님. 이렇게 여러 사람들을 들어 세상의 험난한 강을 가로지르는 징검다리처럼 저를 약속의 신천지로 건너오게 해 주었습니다.
유교 집안의 장남으로 절에 들어가 살아 보기도 했고, 도인을 통해 하늘에 기원도 해 보고, 굿판을 벌여 잡신도 불러 왔던 제가, 아버지의 돌아가심으로 기독교에 대한 신앙이 시작되었습니다. 목사인 처남은 지금이라도 자기 교회에 오면 병원도 내 주고, 빚도 갚아주고 얼마든지 함께 할 수 있다고 제게 말합니다. 그러나 이렇게 많은 방황을 했던 제가 참 진리의 말씀을 보고 듣고 깨달았으니 이제는 더 단단히 이 말씀을 붙들어, 어떤 비바람과 태풍이 와도 무너지지 않고 신천지 믿음을 지킬 것을 참 하나님께 다짐합니다.
요즘 들어 아버지가 더욱 많이 보고 싶습니다. 제 아버지는 평소에 약재는 겉보기 좋은 것보다는 약성이 나오는 것을 선택해야 한다, 의원은 약을 판 걸로 만족하는 게 아니라 투여한 약으로 그 사람이 정말 효과를 볼 수 있게 해주어야 한다, 이렇게 말씀 하셨습니다. 우리의 심령을 치유하는 하나님의 말씀이 약재료이며 읽기 좋고 듣기 좋은 게 좋은 말씀이 아니라 자신을 진정 고칠 수 있는 말씀이 참 말씀이며 말씀을 전하면 그만이 아니라 정말 고쳐졌는지 확인해 주는 것이 참다운 목자임을 이 신천지의 말씀을 듣고 깨닫게 된 것입니다. 이제 우리 모두 훌륭한 영적 의료진이 되어서 비진리 속에 상한 심령들을 살리는 진짜 의로운 약재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의 모든 걸음을 인도해 주시고, 깨닫게 해주신 하나님과 예수님께 이 모든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그리고 이 시대 대언의 목자이며 보혜사이신 이긴 자 총회장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총회장님께서 이기신 것처럼 팔십 육기 수료생 일동은 저희를 약하게 하는 모든 것과 싸워서 이기겠습니다. 또 강사님, 전도사님, 인도해 주신 선배님께서 베풀어 주신 하나님의 사랑을 저희들도 베푸는 자들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알지 못하여 우리를 핍박하지만 이 말씀이 온전하게 전해지면 우리를 아는 모든 사람들이 우리 옷자락을 잡고 매달리는 날이 하루 빨리 오도록 우리 모두 전도합시다.
쎈 곳 중에 최고로 쎈 곳, 이 신천지를 세상이 두려워하는 것은 우리가 빛이요 저들은 어두움이기 때문이며 빛이 비취면 어두움이 물러나게 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우리가 받은 하나님의 빛을 세상에 비춰 어두움을 몰아내는 사명을 온전히 감당합시다.
우리는 자랑스런 신천지 맨입니다. 할렐루야.
2008년 6월 22일
시온 기독교 신학원 제86기 1반
수료생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