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2년.. 두번정도 하던 걷기행사를 올해 총무원장선거, 중앙종회의원선거, 내년 2월 인도순례를 앞두고...
2. 동국대 발전기금으로 전달식을 하다가 화엄사부터는 상월결사 인도순례단 기금으로 전달식을 하기로 했단다
- 내년 2월 43일간.... 참가비가 천만원이 넘는다고 한다.
3. 이번 화엄사 걷기행사에서도 회주 자승 전 총무원장은 직접 말하지 않고 대독(전 호계원장 무상스님)을 시켰다.
4. 항상 죽비를 선물하는데... 처음?으로 화엄사 주지는 무릎을 꿇어 죽비를 하사받는 장면을 연출했다.
5. 이번 종립학교는 광주 정광중학교 학생들이 동원되었다.
6. 총무원장 진우스님은 37대 종단 집행부에서는 상월결사와 결합하여 종단적 차원에서 함께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순례는 상월결사 회주 자승스님을 비롯해 화엄사 회주 종열스님을 선두로
조계종 중앙종회의장 정문스님, 포교원장 범해스님, 동국대학교 이사장 성우스님과 건학위원회 위원장 돈관스님, 전 호계원장 무상스님, 총무부장 호산스님과 총무원 집행부, 교육원장 대행 서봉스님, 포교부장 선업스님 등 교역직 스님,
교구본사주지협의회 회장 덕문스님(화엄사 주지)을 비롯한 법주사 정도스님, 고운사 등운스님, 선운사 경우스님 등 교구본사주지 스님들과 내년 2월 부처님 성지 인도 순례에 나서는 예비순례단 등이 동참했다. 강승규 시민사회수석과 김대현 문화체육관광부 종무실장, 김순호 구례군수 등도 순례 일정을 함께 소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