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장수 고속도로를 달리면서....진안 오천을 지날 즈음에...
다리 밑 산 사이로 난 길을 따라 올라가면 무엇이 있을까 하는 호기심이 있었는데..
진주에 일 다녀오면서 국도로 돌아오던중 들어가볼만한 시간이 되었었다.
아무 기대없이 그냥 간 것인데 이런 작은 보물이 있었으니..
잠깐의 구경만으로 마치긴 했으나 짬을 낸 여행이라고나 할까~~,..
첫댓글 좋은 곳 다녀왔군요.아직도 우리네 시골에 가면 이런 공소들이 많이 있지요.
맞는 말씀이네요..크고 웅장한것도 멋있긴 하지만..작고 소박한 것도 아름다움을 니낍니다.
첫댓글 좋은 곳 다녀왔군요.
아직도 우리네 시골에 가면 이런 공소들이 많이 있지요.
맞는 말씀이네요..
크고 웅장한것도 멋있긴 하지만..
작고 소박한 것도 아름다움을 니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