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 중국 신화통신 2010-4-26 (번역) 크메르의 세계
치앙마이 경찰 본부에 수류탄 폭발, 부상자는 없어
Bomb blast hits police head office in north Thailand, no injuries reported
(방콕/Xinhua) -- 태국 북부지방의 치앙마이(Chiang Mai) 도 경찰 본부에서 일요일(4.25) 밤 폭발이 발생했지만 부상자는 없다고, 태국 경찰이 월요일(4.26) 발표했다.
도경 부국장인 반돕 수콘타만(Bandop Sukhonthaman) 경찰 소장의 발언을 인용한 태국 언론에 따르면, 신원미상의 괴한들이 "도경 제5 지구대" 건물 바깥에 M-79 수류탄을 투척해 콘크리트 벽에 금이가고 유리창들이 부숴졌다고 한다. 현재 경찰은 사후 수습에 몰입해 있는 중이다.
경찰은 이번 공격이 정치적 동기에서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치앙마이는 방콕에서 북쪽으로 700 km 떨어진 곳으로 지난 2월부터 몇차례 폭발사건들이 발생한 상태이다.
편집 : Zhang Xi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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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시위 전선이 태국 북동부까지 확대된 듯 싶습니다. 이제는 테러 위협이 난무하고 있고, 점점 캄캄에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