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7일 대표기도

우리 인간이 하는 일보다. 주님을 찾는 일이 가장 우선시 되어야 하고, 우리가 제일 먼저 하나님의 일을 할 때,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그 이상으로 충족시켜 주시라 확신합니다. 하나님 믿고 의지하며 따르는 자녀들에게 언제나 그리하듯이, 우리가 하나님께 시선을 맞출 때 그 어떤 것도 잃는 것이 아니고,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더 많은 지혜와 축복을 주신다는 걸 잊지 않고 있습니다. 사랑과 은혜를 주시는 하나님! 우리들의 시선을 주님께 맞추고, 늘 눈과 입 그리고 귀를 열어놓고, 하나님의 나라를 위한 뜻을 말씀대로 행하며, 당당하게 앞으로 나아갈 것을 다짐합니다. 인간이 만들어 놓은 검증되지 않은 세상의 것을 쫓는 것보다, 자녀들이 곳곳에서 체험했던 놀라운 하나님의 지혜와 능력을 쫓는 것이, 더 값진 것임을 고백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생명을 주시고 은혜와 축복을 주시며, 자녀들이 살고 있는 이 나라를 악의 무리로부터 구할 수 있게 저희들에게 지혜와 능력을 주셨지만, 세상은 그러하지 않습니다. 이런 하나님의 사랑과 축복, 무한 능력을 어떤 일을 하던지 언제나 이것을 기억하고 감사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만들어 주시옵소서. 우리들의 마음도 새롭게 다짐하는 이 신록의 계절에 새로운 생명과 희망이 우리 곁을 둘러싸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들 중에서는 삶에 지친, 상처받은, 그리고 불안에 시달리는 이들이 많습니다. 이러한 이들에게 하나님의 사랑과 따뜻한 위로가 전해지길 기원합니다. 또한, 우리들의 마음도 새롭게 다지는 기회로 이제 새로운 시작으로 우리들의 삶을 다시 시작하는 시간으로 하나님, 우리들의 마음을 새롭게 다지게 하시고, 새로운 희망과 미래를 바라게 하여 주시기를 빕니다. 국가경제와 안보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위정자들 있습니다. 그러나 그들의 노력만으로는 부족합니다. 하나님, 국가경제와 안보를 위해 위정자들에게 지혜와 명철를 주시기를 빕니다. 국가경제가 번영하고, 안보가 확보될 수 있도록 우리들에게 힘과 인내를 주시고, 국가를 위해 일하는 모든 분들이 하나님의 뜻을 따르며, 지혜롭고 공정한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또한, 전쟁이나 폭력의 위협으로부터 우리들을 보호해주시고, 국가와 국민 모두가 평화롭게 살 수 있도록 하여 주시기를 빕니다. 하나님 뜻에 부합하는 위임목사님을 찾는 일은 매우 소중하고 중요한 일입니다. 동천 교회에서는 창립 이후 많은 분들께서 일하시며, 많은 성도들이 지지하고 사랑해주신 덕분에 지금까지 이어져 왔습니다. 그러나, 동천 교회는 더 나은 섬김과 성장을 위해 새로운 위임목사님을 모시고자 합니다. 동천 교회에서는 하나님 뜻에 부합하는 위임목사님을 찾기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각종 청빙 절차를 준비하면서도, 항상 하나님의 뜻을 찾아가는 것이 우선이라는 것을 명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 교회가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을 이루기 위해서는, 위임된 목사님 목회사역 잘 하도록 지키는 일 또한 우리 성도 모두가 께닷는 은혜를 허락하여 주십시오. 우리들은 서로 다른 생각과 생활을 하고 있지만,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로 모여 예배의 자리에서 서로를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있는 자리에 서 있습니다. 그러나 때로는 우리들은 서로를 정죄하고 판단하고, 서로를 이해하지 못하며, 서로를 받아들이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나님, 이러한 상황에서 깨닦는 은혜가 필요합니다. 우리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서로를 받아들일 수 있는 자리에 서서,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로 살아갈 수 있도록 서로 다른 생각과 생활을 하고 있음을 이해하며, 서로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살수 있도록 도와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우리의 미래를 이끌어갈 어린 학생들의 교육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주시고, 그들의 성장과 발전에 큰 기여를 하는 교사님들. 이러한 봉사와 헌신은 학생들의 삶을 변화시키고, 더 나은 미래를 향한 발판을 마련하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고와 봉사에 대해 감사와 함께, 교사로서 섬기는 노력이 더욱 빛나는 미래가 계속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어린 학생들의 교육은 우리 사회의 미래에 큰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일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교육을 위해 봉사하는 교사님들께 하나님 축복이 함께하도록 원하며, 예배를 할 때마다 우리에게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이 더욱 깊어지도록, 예배를 돕는 찬양대원들에게 하나님의 축복이 함께하시길 원하오며, 우리의 예배를 통해,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