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초지종自初至終
-KBS 아침마당 생방송에 출연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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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지 못한 기쁨을 듬뿍 받아 마냥 행복 합니다.
때로는 이런 뜻밖의 일이 생겨 제 생애에 즐거운 추억을 남기게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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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성탄 전야입니다.
장로로 시무하던 현역 일 때는 성탄 무렵 ‘아기예수 탄생의 기쁨과 믿음의 한해’를 마무리 하는 일로 바빴지만,
원로장로로 10년이 되니 조용히 집에서 기도하며 ‘성탄 예배 날’을 기다리는 여유로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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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최근 몇 날은 전화와 문자,
카톡 과 편지 받기로 바쁘고 분주했습니다.
제 개인의 행운과 축복을 축하해 주시는 많은 지인들의 사랑을 받느라고 그랬습니다.
그끄저께는 나경주 선생님과 카페지기 소타님, 진이사랑님의 전화로 축하를 받았고,
오늘은 ‘순회공연’님이 전화로 축하를 해 주셨습니다.
무엇인데 그리 私說을 길게 하느냐 하시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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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KBS 아침마당 12월21일(水曜日) 8시25분부터
한 시간 동안 5명중 4번째로 출연하는 프로그램
“내말 좀 들어봐”에서 7분간 ‘내 말’을 하였고, 3분간은
윤인구, 오유경 아나운서 와 황기순, 김혜영 선생과 묻고 대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것이 끝나면서 전국의 스타가 되었네요.ㅎ.ㅎ.ㅎ.ㅎ
자초지종은
9월20일 제가 18년 아끼던 하던 자동차를 폐차 하였습니다.
11월25일 조선일보에 <폐차한 후 아쉬운 마음을 글로 써 보냈더니 조선일보 오피니언 <아침편지>에 실렸습니다.
12월1일 SBS 스브스 인터넷 방송에 그 내용이 편집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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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16일(금요일) KBS 아침마당 담당 PD님의 출연 요청을 받았습니다.
12월21일(수요일) 새벽 6시 KBS에 나가서 리허설을 하고 8시에 스튜디오 에서 생방송을 하였습니다.
9시30분에 긴장에서 벗어났습니다.
그 시간 후 서둘러 춘천에 내려와서 늦은 점심을 먹는데,
많은분들이 보고 알고 칭찬과 격려, 공감대표시와 사랑의말을 해주셨어요.
아마도 내일, 성탄예배에 나가면, 많은 분들의 인사를 받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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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마무리 달에 “성탄 축하” 와 “송년축하”를 이렇게 듬뿍 받게 된 것을 감사하며
카페 회원여러분께 고마운 말씀을 전하며
“Merry Christmas & Happy New Year” 인사를 드립니다.
2016년 12월24일 성탄 전야! 김기태 장로 씀
출연 내용은
※제1의 인생은 공직생활로 ※제2의 인생은 운전으로
※운전대를 놓은 후 제3의 인생은 행복 만남으로~~이런 내용입니다.
첫댓글 생각지도 못한 <KBS 아침마당> 출연으로 (금)요일부터 (수)요일까지 많이 바빴습니다.
끝나고 나니 어느날, 스타가 되었는지? 150여통의 문자, 카톡, 댓글, 전화로 혼줄(?ㅎ.ㅎ.ㅎ.)이 났습니다
저의 영광이고 자손들에게 기쁨이며 행복한 추억입니다
격려해주신 아름다운 인생님들,고맙습니다.
KBS 아침마당 출연은 PD 말씀에 의하면 500대1의 경쟁이라 하더군요
더욱 감사한 것은 <저는- 참가신청 케이스가 아니고 / 출연요청 케이스/라서 더욱 영광입니다.
쑥스러워 어쩌나 하는데, 순회공연님이 축하전화를 해 주셨어요
순회공연님은 2003년도 출연 선배이시더군요. 박수 짝짝짝
생각해 보니
아름다운 님들께 자초지종을 올려 알게 하심이 예의인것 같아
부끄럽지만, 배경을 올립니다. 부족한점, 일러주시면
앞으로 큰 도움이 되겠습니다. 성탄전야 입니다
내일 온누리에 행복이 넘치기를 기도합니다. <김기태>
하하하하하 장로님의 아침마당 출연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저는 1995년 3월달에 주부학생 4명과 출연 학력 인정 주부
중 고등학교를 전국에 알렸습니다. 그때나이 48세였지요.
그래서 아침 마당 나간 기분을 너무나도 잘 압니다.
옥천골 장로님, 이제 28세가 되셨어요. 이팔청춘으로 살아
가시기 바랍니다. 순회공연님도 아침마당 출연하셨군요.
저자 조정래님을 kbs에서 초청하여
저는 방청객 입장에서 일문일답으로 출연했던 생각이 납니다
전국의 아침마당 최고의 시청률 에
출연하신 옥천골장로님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