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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 요양병원
팀원의 아버님이 계신 병원으로 병문안도 하고 전도도 하기 위해 갔습니다. 아버님과 같은 병실에 계신 진**(65세, 뇌경색)님께 전도지와 두유를 드린 뒤 다시 아버님께 가서 위로의 말씀과 치유기도를 해드렸습니다.
그 시간동안 진**님께서는 계속 해아래 명백한 진리가 적힌 전도지를 열심히 읽고 계셔서 저희들이 다가가 "예수님 믿으십니까?" 하고 여쭤보았습니다. 예전에 40대 때는 믿었지만 10년 전부터는 예수님을 믿지 않고 떠나있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그래서 잃어버린 양 한 마리를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찾으시는 좋으신 예수님의 마음을 전해드렸습니다. 진**님은 이야기를 듣는데 눈물이 자꾸 난다고하시며 "어떻게 제 마음을 아는 것처럼 그렇게 꼭 맞는 말씀을 하십니까?" 하시며 “이제 주님께 다시 돌아가고 싶습니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저희와 함께 예수님을 영접하는 기도를 하며 감격하시며 눈물로 예수님을 영접하셨습니다! 할렐루야! 준비된 한 영혼을 만나게 하시고 구원하신 주님 감사드립니다!!
2. 가정 방문
(1)첫번째 방문(김경* 할머니, 88세)
교회집사님께서 카톨릭 신자이신 시고모할머니(김경*,88세)를 위해 기도를 요청을 하셨습니다. 김경* 할머니는 주무실 때 악한 영들이 보이고 귀신들이 괴롭혀서 잠을 편히 주무시지 못한 것이 6년 정도 되었고, 무서워서 혼자 있을 수가 없어서 김주* 할머니(올케)와 함께 계십니다.
처음 만났을 때 할머니께서는 이 지긋지긋하고 질긴 귀신의 고통에서 벗어나기를 간절히 원하시며 와주어서 고맙다며 저희를 맞아주셨습니다.
방안에 들어가보니 마리아상 두개와 촛대 2개가 상 위에 차려져 있었는데 평소에 촛불 켜놓고 마리아상 앞에서 소원을 빌었다고 했습니다. 이제 우상숭배를 그치고 예수님께로 돌아와서 자유함을 누릴 수 있도록 도와드려야겠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할머니께서는 성당을 다니시긴 했지만, 구체적으로 예수님이 어떤 분이시고, 예수님에 대해 우리 마음과 태도가 어떠해야하는지는 전혀 알지 못하셨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유일한 구원자 되시고 통치자 되시는 예수님을 알려드리고 그냥 예수님을 머리로 믿는 것이 아니라, 마리아상에 촛불 켜고 빌었던 우상숭배 죄를 회개하고 우리 마음에 주인으로, 구원자로 믿고 모셔들이면 귀신도 할머니 마음에 계시는 예수님이 무서워 더 이상 장난치지 못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렇게 예수님을 영접하면 이제 더 이상 귀신 때문에 고통 당하지 않고, 참 생명이시고 평강이 되시는 예수님으로 인해 너무나 자유하고 기쁠 것이기 때문에 이 시간 함께 마리아상과 촛대 다 버리고 예수님을 영접하자고 권면해드렸습니다. 할머니께서는 그러자고 하시며 그것들을 다 치워 없애고 함께 영접기도를 하며 예수님을 임금과 구주로 모셔들이셨습니다!!
또한 예수님 이름으로 손을 얹고 선포하고며 계속해서 축사를 했을 때 귀신이 완전히 떠나가고 명치 끝이 막혀서 고생하던 것도 뚫어져서 속이 편안하게 되었습니다! 할머니께서는 6년 전부터 괴롭힘 당했던 질기고 독한 귀신이 다 나갔다고 기뻐하시며 자신을 살려주신 예수님께 계속해서 감사함을 고백하셨습니다! 옆에서 지켜보시던 기도 부탁한 집사님도 시고모님께서 그렇게 아끼고 신으로 모셔온 마리아상을 치우고 예수님을 믿게 된 변화를 너무나 놀라워하시고 하나님을 찬양했습니다! 할렐루야!!
(2)두번째 방문(김경* 할머니, 88세 / 김주* 할머니)
1)김경* 할머니 댁에 두 번째 방문하였습니다. 저희들을 반갑게 맞아주시고 맛있는 수박도 주셨습니다.
“고모님, 일주일 동안 잘 지내셨어요? 잠은 잘 주무시나요?” 하고 여쭈어보니 지난번에 기도 받은 후부터는 편안하게 잠도 잘 자고, 무섭던 귀신들도 이젠 자주 안보이고, 가끔씩 보이면 “예수님의 이름으로 악하고 더러운 것들은 떠나갈찌어다” 하고 가르쳐준대로 하고 있다면서 신이 나서 말씀하셨습니다.
이번에도 할머니를 위해 기도해드렸는데 축사가 일어나고 답답하던 위가 시원하게 되었고, 잘 떠지지 않던 눈이 잘 보이면서 아주 시원하고 상쾌하여 이제 살맛난다고 하시며 기뻐하셨습니다!
지난주에 사사모에도 참석하셨는데 통성기도시간이 너무 좋고 기도할 때 힘이 난다고 하시면서 자녀들에게도 “나는 이제 진짜 예수님을 만났으니 성당에는 안 나갈 것이고, 교회에 나갈테니 아무도 날 말리지도 말고 아무도 이 일에 대해서 말하지 말라고 하셨답니다! 심지어는 교회 옆에 작은 방을 하나 얻어 살면서 교회 나가서 계속 기도하고 싶다고 하셨습니다! 할렐루야~이번 주일에는 교회에 오셔서 등록도 하시겠다고 하셨습니다!
2)처음에는 김경* 할머니 때문에 이 댁에 방문하였지만 김주* 할머니(올케)께 치유가 더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그래서 기도 받기를 권했습니다. 이분은 말수가 적으시고 부끄러움과 수줍음이 많아 한쪽에서 우리를 지켜보고 계셨는데, 처음에는 자신은 아픈 곳이 없다고 하시며 기도 받기를 거절하셨습니다.
그러자 기도를 받고 좋아지신 김경* 할머니께서 “나 좀 봐봐~얼마나 좋아졌는지 몰라 빨리 기도 받아~” 하시면서 기도 받으시길 적극적으로 권하셨고, 그 때 할머니께서도 기도를 받게 되셨습니다. 기도가 끝난 후에는 어둡던 얼굴이 밝아지시고, 활짝 웃으시면서 기도 받으니 마음이 편하고 좋으시다면서 고맙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두 분이 함께 이번 주에 교회에 등록하시기로 하셨습니다! 실제로 이번 주에 두 분 모두 교회 오셔서 등록도 하셨습니다! 할렐루야!
3. 가족 구원
1)교회 집사님 ‘오빠’(동* 병원)
교회 집사님께 자신의 오빠(이창*, 50세)가 있는 병원에 심방을 와달라는 부탁을 받았습니다. 암이 온 몸에 전이가 되어서 중환자실에 입원해 계시는데, 집사님께서 그동안 복음을 몇 번 전했지만 받아들이지 않으시고, 전화까지도 잘 받지 않고 피하는 상황인데 이번에 꼭 예수님 영접할 수 있도록 병원에 방문해서 도와달라고 하셨습니다.
주일 오후예배를 마치고 팀원과 함께 병원에 도착하니 중환자실 앞에서 가족들이 울고 계셨습니다. 중환자실 면회를 안내하는 분이 면회시간은 1분인데, 한사람씩만 들어갈 수 있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팀원은 밖에서 중보하고, 저는 중환자실에 들어가서 이창* 님을 만났습니다. 주어진 시간이 1분 밖에 없기 때문에 짧은 시간 동안 복음을 전하더라도 성령께서 그 시간에 강력하게 만지고 구원해 주실 것을 마음으로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구원자가 되시고, 영원한 생명을 주시는 예수님을 꼭 전해드다고 하니 듣겠다고 하셔서 복음을 전했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몇 마디 하지도 못했는데 1분 타이머 소리가 들리며 밖에서는 면회시간 끝났으니 나오라는 간호사 목소리가 들렸습니다. 하지만 이분에게는 이 시간이 마지막 기회이기 때문에 그대로 나갈 수가 없어서 계속 복음을 전했습니다. 그리고 이창*님을 이렇게 사랑하시는 예수님을 영접하시겠냐고 물으니 영접하겠다고 하셨습니다. 함께 영접기도를 하는 가운데 이창*님은 회개하고 예수님을 임금과 구주로 영접하셨고, 기도 가운데 성령님께서 그 마음을 만지시고 새롭게 해주셔서 계속해서 눈물을 흘리시며 “예수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하고 고백하셨습니다. 할렐루야!!ㅠㅠ
감사와 감격의 마음으로 중환자실을 나와 대기실에 계시던 가족분들에게 이 상황을 말씀드리니 가족분들도 너무나 주님께 감사해하며 눈물을 흘리셨습니다. 그리고 가족분들 중에도 아직 예수님을 믿지 않는 분이 계셔서 그 자리에서 복음을 전했을 때, 다음에 만날 때는 꼭 예수님 영접하겠다고 약속하신 분도 계셨습니다. 죽음의 문턱에서 한 영혼을 살리신 주님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2)교회 집사님 ‘아버지’
이틀 후, 집사님 친정 어머니가 계신 집으로 와서 어머니께 복음을 전해달라는 부탁을 받고 찾아갔습니다. 부모님 모두 집에 계셨는데 병원에서 만나고 다시 만나니 반가워해주셨습니다. 아버님도 원래는 불신자이셨는데 지난번에 병원에 입원해 계실 때 두증인전도단에서 방문해서 영접기도를 진실하게 따라하시고 감격하시며 예수님을 영접하셨었습니다.
이번에 다시 만났을 때는, 대상포진으로 통증이 있어 치유에 대해 집중적으로 말씀드리고 치유기도를 해드렸습니다. 열린 마음으로 치유선포 한마디, 한마디에 “아멘, 아멘” 하시며 믿음으로 잘 받으셨고, 기도 후에는 마음이 너무나 평안하고, 답답하게 꽉 막혀 있던 가슴이 뻥 뚫리고 시원하다고 기뻐하셨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직접 교회에 나와서 신앙생활할 것을 권면해드리니 이제 나오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할렐루야!!
3)교회 집사님 ‘어머니’
불신자이신 집사님 어머니(정**75세)께서는 말기암으로 중환자실에 있는 아드님(이창*,50세) 걱정으로 전화벨만 울리면 아들이 죽었다고 연락오는 것이 아닌가 싶어 전화 받기가 무섭다고 하시며 많이 우셨습니다. 그래서 걱정하시고 불안해하시는 어머니께 예수님에 대해 알려드리고 복음을 전했습니다.
영원한 삶과 생명에 대해 말씀드리고, 특히 우리를 사랑하셔서 영원한 생명으로 인도해주실 분은 오직 살아계신 예수님이신데 그 예수님께서 모든 죄와 질병과 걱정과 불안을 해결해주시기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셨음을 알려드렸습니다. 그래서 그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누구든지 주님이 주시는 참된 구원과 평강을 경험할 수 있음을 말씀드렸습니다.
어머니께서는 복음을 들으시고 그럼 이제 내가 어떻게 해야 되는지 물으셨는데, 지금까지 예수님을 알지 못하고 살아왔던 삶을 회개하고, 예수님을 어머니 삶의 새로운 주인으로, 구원자로 마음에 모셔들이시면 된다고 권면을 드렸습니다. 그리고 어머니의 손을 꼭 잡고 함께 영접기도를 하며 예수님을 영접하셨습니다!
다음 날, 집사님으로부터 놀라운 소식을 들었습니다. 병원에서 아들 병간호를 하고 있는 불신자 며느리에게 어머니께서 직접 교회에 꼭 가야한다고 이야기했다는 것입니다. 이유는, 어제 교회 사람들에게 예수님 이야기 듣고, 함께 손을 잡고 영접기도를 하는데 손에 전기 같은 것이 찌릿찌릿하고 들어오는데 아들이 꼭 살아날 것 같고, 그래서 전혀 걱정이 안되고, 더 이상 울음도 안나고 그렇게 마음이 편할 수가 없더라는 것입니다. 너무나 신기해서 며느리에게 너도 꼭 교회 나가보라고 이야기했다는 것입니다. 자신의 어머니는 원래 그런 말을 할 분이 절대 아니라고 하시며 그런 어머니의 변화와 고백에 집사님도 참으로 놀라워하시며 기뻐하셨습니다! 할렐루야!! 한 가정에 새 일을 행하시고 구원의 역사를 이루어가시는 좋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4. 부* 병원
팀원의 외할머니(89세)이십니다. 호흡기질환으로 통원치료를 받으시는 중에 일주일 전 기침이 심해 새벽에 응급실로 실려 오시게 되어 입원하게 되셨습니다. 연세가 있으신데다 드시던 약이 너무 강해 입맛을 잃고 식사를 잘 못하셔서 몸은 뼈만 남으셨고, 입원하신 이후로 밤마다 무서운 꿈을 꾸셨습니다. 검은색 옷 입은 사람들, 먼저 돌아가신 윗분들, 친척 분들이 찾아와 자꾸 자신을 데려가려고 한다며 무섭고 두려워 병실에서 주무시다 소리를 지르기도 하시고, 병실에도 못 들어가셔서 이틀간 간호사 수취실에서 주무시게 되는 일까지 일어났습니다.
병실을 찾아갔을 때 할머니께서는 누워서 눈을 감고 어딘가 불편하신지 인상을 쓰고 계셨습니다. 할머니께 예수님의 사랑을 전해드리려는데 할머니 귀가 잘 들리지 않으셔서 소통이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먼저 귀와 호흡기질환, 구부러진 허리, 발이 퉁퉁 붓는 증상을 놓고 치유기도를 했습니다. 기도를 받으신 후에 할머니께서는 귀가 기도하기 전보다 잘 들리신다고 하셨고, 허리에도 시원함이 임하여 허리를 펼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제대로 예수님을 영접하실 수 있도록 복음을 다시 전했을 때 이전보다 귀가 잘 들려 아주 집중하시며 복음을 들으셨고, 팀원들과 함께 예수님을 영접하는 영접기도를 하며 예수님을 임금과 구주로 영접하셨습니다! 할머니께서는 주님께 감사드린다며 아이처럼 웃으시며 기뻐하셨습니다!
그리고 예수님 사진을 보여드리며 무섭고 두려우실 때마다 예수님을 부르고, 예수님께서 지키시고 보호하신다는 것을 고백하시길 권면해드렸을 때, 이제는 내 영혼의 주인이 예수님이시기에 누구도 자신을 해할 수 없다는 믿음이 들어와 할머니께서는 평안해하시고 기뻐하셨습니다!
그 다음날 할머니께 다시 찾아뵈었을 때, 이전에는 두려움으로 인해 잠을 못주무셨는데 어제는 아주 잘 주무셨다고 밝은 얼굴로 말씀하셨습니다! 할렐루야!! 주님을 찬양합니다!
5. 주* 요양병원
(1)하반신이 극도로 쇠약하셔서 보행이 불가능하신 관계로 누워계시는 김윤* 할아버지(80세)십니다. 제가 교회에 다니는 사람이라 예수님을 전하고 있다고 말씀드리면 자신은 천주교 신자라서 성당에 다니셨다며 더 이상 깊이 언급하지 못하도록 선을 긋고 계시는 분이셨습니다. 서너 번 인사를 드린 적이 있기에 오늘도 인사를 드리고 안부를 물으니 반갑게 맞이해주셨습니다. 성당에 다니신다면 성경말씀은 보시겠지 싶어 히브리서의 말씀을 꺼내서 살짝 말을 걸어봤습니다. 「한 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9:27)」이 구절을 말씀드리니 맞아 맞아 하시며 고개를 끄덕이셨습니다. 그래서 좀 더 진지하게 예수님의 주되심과 우리가 죽으면 그것이 끝이 아니고 마리아가 아닌 하나님 앞에, 심판대 앞에 서게 될 것인데 아버님은 나중에 천국에 갈 자신이 있으시냐고 물으니 고개를 가로저으며 자신이 없다고 힘없이 말씀하셨습니다. 조용히 아버님의 손을 붙잡고 말씀드렸습니다.
“아버님, 여태까지 80년 살아오신 삶과 상관없이 이제는 영원한 삶을 어디서 보낼 것인지를 지금 결정해야 합니다. 지금도 늦지 않았으니 마음의 결정을 하셔서 회개하고 예수님을 임금과 구세주로 영접하시고 천국백성이 되셔요.” 라고 권해드리니, 잠잠히 저희를 응시하시더니 그러겠다며 받아들이셨습니다.
저희가 손을 얹고 영접기도를 해드리니 그대로 따라하시는 모습이 너무 감격스러웠습니다. 그리고는 영접기도가 적힌 말씀 코팅지를 가져가시더니 찬찬히 소리 내어 다시 한 번 다 읽으시고는 “아~멘” 하고 혼자서 끝맺음을 하시고는 빙그레 웃으셨습니다. “아버님~예수님 마음에 오시니 좋으시죠?” 하고 여쭤보니 좋다고 하시며 다음에 또 예수님 얘기를 해달라고 하셨습니다.
「너희가 돌이켜 어린아이와 같이 되지 아니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는 예수님 말씀의 주인공이 바로 이런 아버님을 말씀하신 것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준비된 영혼을 만나게 해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할렐루야!!!
(2)공영* 할머니(72세)는 평소 교회에 대해 긍정적인 생각을 하고 계셨으나 복음을 전하면 나중에 믿겠다고 자꾸 미루셨던 분입니다. 2~3개월 전부터 시간이 날 때마다 찾아뵙고 예수님과 천국, 지옥에 대해 말씀드렸습니다. 지난주에 복음을 다시 전해드렸을 때, 이제는 예수님을 믿으시겠다며 주님을 임금과 구주로 영접하셨습니다! 영접하신 후 할머니의 얼굴은 기쁨이 넘치고 웃음이 가득하셨습니다. 그리고 며칠이 지난 뒤 다시 기도해 드리면서 예수님 사랑하시냐고 여쭤봤을 때 "그럼. 사랑하고말고. 난 예수님 좋아해." 라고 할머니는 행복해하시며 말씀하셨습니다.
다음에 다시 뵈었을 때, 할머니는 스스로 먼저 자신의 이야기를 전해주셨습니다. 할머니께서 제삿날이 되어서 집에 가셨었는데 그때 자녀분들에게 "난 이제부터 예수님 믿을 거다. 그러니 제사를 지내든 말든 너희가 알아서 해라." 라고 선포하셨답니다. 담대함과 은혜를 부어지신 주님께 너무 감사했습니다. 할머니께 하나님이 너무 기뻐하셨을 거라고 칭찬해 드리고 축복해 드렸더니 이전보다 더 밝은 얼굴과 웃음으로 대해주셨습니다. 할렐루야!!
할렐루야!! 오늘도 잃어버린 한 영혼을 불러주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맡겨진 영혼이 천국백성이 "될 때까지" 주님의 손과 발, 입이 되어 주신 두증인전도단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아멘 아멘 !!!!!!!
아멘 아멘~!!!!
강력한영혼구원의 역사로 부산두증인전도단을 통해 일하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부산땅에 하나님의 영광을 인정하는것이 가득하게하소서!
아~~멘 !!!!!!!
아멘~~~
아멘 아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