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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 절망한 사람들 / 승: 성경을 풀어 주시는 예수님
전: 열정을 품는 제자들 / 결: 행동하는 제자들
서론: 아리마대 요셉에게 따지는 사람
- 사형당해 죽은 그 죄수에게 그 비싼 무덤을 내주다니 자네 미친 것 아닌가?
- 걱정 말게. 예수님이 주말에만 딱 3일 쓰신다고 하셨네.
`구약에는 초실절이 있었다.
- 첫 열매를 하나님 앞에 요제로 드렸다.
- 신약으로 오면 부활절이 되는 것이다.
= 부활의 첫 열매인 예수님/ 흔드는 것은 깨운다.
`초대교회는 매 주일이 작은 부활절
- 사순절 기간에도 주일에는 기뻐하였다고 합니다.
- 예배 시작할 때 그들이 한 인사
= 목회자가 먼저 선창하였습니다. “예수께서 부활하셨습니다!” 그러면 성도들이 화답하기를 “정말 부활하셨습니다!”
- 오늘 본문을 통해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나면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를 말씀드리겠습니다.
기: 절망한 사람들
- 24:13 그날에 = 주님이 부활하신 날
- 터덕 터덕 걷는다.
- 3시간 거리를 네 시간 걸려 걷는다.
` 엠마오 = 예루살렘에서 11.4킬로미터
- 29절 우리와 함께 유하사이다
= 유하다 = 가정집을 말함 = 이들은 엠마오 출신이다.
` 이들은 글로바와 그 아내 마리아다.
= 마리아는 예수님 십자가 밑 까지 따라 간다. 밀접한 관계 = 예수님도 이들을 먼저 만나신다.
`이들은 왜 예루살렘을 떠났을까?
부활을 믿지 않았기 때문이다.
- 24:22~24 들었다고 고백한다. 놀랐다고 한다.
- 그러나 믿지 않았다.- 믿을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 죽은 자가 산다는 것을 어떻게 믿겠는가?
` 24:21 이스라엘을 속량할 자
= 정치적 해방으로 생각한 것이다.
= 24:19 말과 일에 능하신 선지자로 알고 있다.
=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몰랐다.
- 해방잔인줄 알았는데 맥없이 죽었다.
- 황혼을 걷는 힘없는 발걸음이 된다.
= 예수님을 제대로 알지 못하면 허망한 인생으로 살다가 황혼녘에 절망으로 사라진다.
`중요한 것은 성경이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는 것이다.
`승: 부활하신 예수님
- 믿지 못하고 가는 제자들을 따라 오십니다.
24;17 서로 주고받고 하는 이야기가 무엇이냐?
= 예수님이 해방시킬 줄 알았는데 죽었습니다.
- 더 이상 소망 둘 곳이 없습니다.
` 이 말을 들은 예수님께서 성경에 기록된 자신에 대한 사건을 들려주십니다.
- 25~27)
- 너희는 나를 오해했다.
= 나는 너희 죄를 짊어지고 죽고, 부활하려고 왔다.
`우리는 무엇을 믿는가? 다시 사신 예수님을 믿는다.
= 그리스도인이다. 그리스도 교다.
= 중국 발음으로 기독교
= 기독교의 핵심이 무엇인가?
= 기독교인 = 예수님의 죽으심과 부활을 믿는 사람
= 안 믿거나 못 믿으면 기독교인 아니다.
= 천국 백성도, 하나님의 자녀도 아니다.
= 성경은 이것을 가장 중요하게 여긴다.
` 예수 그리스도는 부활하셔서 제자들을 만나신다.
= 승천 이전까지 500여 형제들에게 일시에 나타나셨다.
- 2세기 초 안디옥 감독 이그나티우스는 “예수 그리스도는 참으로 십자가에 못 박혔으며, 그는 참으로 죽은 자 가운데서 일어나셨다”고 썼다.
= 신앙고백의 ‘사도신경’
-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시고 장사한지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시며..., = 다시 살아 나셨습니다.
`하늘에 오르사 전능하신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 저리로서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시리라.
= 심방갔더니 집사님 친구 왈: 저리로서...,
= 예수님은 마음이 착하셔서 저리로 심판하신다고...,
= 고리대금업자가 아니라서 저리로...,
= 본디적 의미는 거리로부터 = 하나님 나라로 부터
` 장 칼뱅은 ‘기독교강요’에서 “그리스도가 부활하심으로 죽음의 공포와 죄의 지배에서 자유하게 됐고 하나님과 화해하게 됐다. ”이라고 밝혔다(2권 16장 13항).
= 이 세상의 가장 위대한 사건
= 죽음에서 부활하신 사건이다.
`19세기 위대한 신학자 찰스 핫지의 고백
“예수님은 우리가 의롭다고 인정을 받도록 하기 위해 자신의 의를 하나님 앞에 드리고자 천국에 들어가셔야 했다.”
= 예수님이 부활하지 못하셨다면 모든 인간은 지옥에 떨어지고 영원한 천국에는 하나님과 천사들 외에는 아무도 없는 텅진 곳이 된다.
= 우리가 예수님을 믿는 근거 = 부활에 있다.
= 우리의 삶이 달라지는 이유 =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날 때 가능하다.
찬양: ♧오늘을 위한 기도 / 김소엽♧
= 예수님을 만남으로 모든 것을 초월한 사람의 노래다.
잃어버린 것들에 애달파하지 아니하며/ 살아있는 것들에 연연해하지 아니하며/ 살아있는 일에 탐욕하지 아니하며/
나의 나됨을 버리고 / 오직 주님만 내 안에 살아 있는
오늘이 되게 하소서 /가난해도 비굴하지 아니하며 /부유해도 오만하지 아니하며 /모두가 나를 떠나도 외로워하지 아니하며
소중한 것을 상실해도 절망하지 아니하며 /오늘 살아있음에 감사하고 격려하는 하루가 되게 하소서 /누더기를 걸쳐도 디오게네스처럼 당당하며 /가진 것 다 잃고도 욥처럼 하나님을 찬양하며 /천하를 얻고도 다윗처럼 엎드려 회개하는 /넓고 큰 폭의 인간으로 넉넉히 사랑 나누며 /오늘 하루 살게 하소서
- 어떻게 그렇게 사는가?
= 부활의 주를 만나면 된다.
전: 열정을 품는 제자들
29절 = 때가 저물어 가고 날이 이미 기울었습니다.
- 그러나 부활의 주를 만나자 달라졌습니다.
32절 - 33절
- 뜨겁지 아니하더냐..., 곧 그 시로 일어나...,
- 불이 붙었다.
- 33절 - 다 모였습니다.
= 이들은 모두 예수님을 위해 순교합니다.
`1세기 성도 핍박: 아이를 죽이려고 하자 예수님 부인
= 엄마 조금만 참으면 하나님 나라예요.
= 부활은 우리 속에 죽음도 이겨내는 열정을 부어준다.
`열정은 영어로 enthusiasm
= 부활의 주를 만나면 마음이 뜨거워진다.
= 가만히 있을 수가 없다.
·미국의 복음 전도자 찰스 피니의 고백입니다.
- 성령께서 나에게 임하셨다. 마치 그분이 나의 몸과 영혼을 꿰뚫고 지나가시는듯한 느낌이 들었다. 마치 전류가 나의 몸을 관통하며 지나가는 듯 했다. 사랑의 물결이 파도처럼 계속 밀려오는 것처럼 느껴졌다. 하나님의 숨결이 와 닿은 듯 했다. 나는 기쁨과 사랑의 감정에 휩싸여 소리 높여 울었다. 영문은 알 수 없었지만 나의 심령에서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격한 감정이 터져 나왔다. 이런 파도가 저에게 계속 몰아친다면 저는 죽고 말 것입니다. 라고 부르짖을 때까지 모든 현상이 물결처럼 연이어 나를 엄습했다. 나는 주님 더 이상 감당할 수 없습니다. 라고 말했다.
= 부활의 주님을 만난 사람도 동일한 고백을 한다.
= 격한 감정 = 주님 더 이상 감당할 수 없습니다.
= 열정으로 불타 오른다.
= 느릿느릿한 발걸음이 완전히 달라진 것이다.
`부활의 주를 만난 사람은 되는대로 살지 않는다.
= 열정으로 마음을 가득 채워 하루하루를 산다.
= 일을 할 때 심드렁하게 하는 사람을 좋아하지 않는다.
= 말을 할 때도 몸을 앞으로 구부려 듣는다.
- 수업시간에 절대 졸지 않는다. = 졸리면 뒤에 가서 서서 듣는다. = 열정으로 다시 일어나고 시작하자.
` 예배 때도 힘 있는 얼굴을 하시고, 찬송도 강력하게 부르시기 바랍니다. - 예배시간 1시간 전에 오셔서 기도하고, 찬송하고 말씀도 읽기 바랍니다.
- 죽음을 이긴 부활의 열정을 누가 막을 수 있겠나?
` 해 봅시다. 될 것입니다. 문제가 아무리 커도 예수님이 더 크십니다..., 모든 것을 초월한 사람이 됩니다.
`저들은 죽음도 두려워하지 않는다.
- 질병으로 두려워하지 말라.
= 내일 일로 두려워하지 말라.
- 사람이 아무리 크고, 강건하고, 대단해 보여도 조석으로 변하고 흔들리는 사람은 갈대 같은 사람입니다.
- 아무리 보잘 것 없이 생겼어도 태산 같은 어려움이 올 때 담담히 이겨나가는 사람은 세상이 감당치 못하는 거인입니다.
= 부활의 주를 만난 사람의 모습입니다.
- 모든 능력과 모든 열정의 근거가 태산보다 크시고, 우주보다 크신 예수님에게서 나오는 것입니다.
- 죽음의 권세를 깨뜨리고 나오신 예수님 안에서 열정이 샘솟듯 솟아나라.
결: 행동하는 제자들
- 33절) 곧 그 시로 일어나 예루살렘에 돌아가
= 예수님을 만난 사람의 모습입니다.
= 내일 믿지요..., 아직 못 만난 것입니다.
= 만나면 바로 그 시로..., 모든 죄악의 자리에서 일어나는 것입니다.
- 오늘 바로 이 시간에 다 바꾸라.
= 지금부터 행동하라.
= 93%의 사람은 머뭇거리다가 모든 기회를 다 놓친다.
= 7%의 사람은 행동함으로 모든 기회를 다 잡는다.
= 내일은 우리의 시간표가 아니다.
= 바로 지금이 우리의 시간표다.
= 잘못한 것 있으면 지금 용서를 구하라.
- 용서할 일 있으면 지금 용서하라.
= 못된 습관 있으면 오늘 끊어야 한다.
`삶의 패턴을 부활의 주님을 기준으로 다 바꿔야 합니다.
- 예수님 안에서 서로를 보는 눈도 다 달라져야 합니다.
= 부드러운 눈길, 사랑스런 미소, 명랑한 말투.
= 하늘 갚은 포용력..., 바다같은 사랑
= 교회는 혼자 신앙생활 하면 안 됩니다.
- 함께 살며 사랑하며 돕고 사는 곳이다.
= 더불어 살며 사랑하는 것을 훈련하는 곳이다.
`어떤 사람들은 수준이 안 맞아서 교회 못 가겠다고 한다. 가족은 수준을 논하는 대상이 아니다.
- 우리 어머니는 글을 모르셨다. 형님은 초등학교 4년, 두 누님은 초등학교 학력이 전부다.
- 그러나 가족이 모이면 언제나 행복하고, 형님이 말씀하시면 순종 한다. - 한 번도 수준을 생각해 본 적이 없다. - 어머니가 글을 모르신다고 무시해 본 적이 단 한 번도 없다.
- 내게는 가장 훌륭하신 분이고, 소중하신 분이다.
`교회가 그런 곳이다. 여기는 가족이다. 수준을 논하는 곳이 아니다. 함께 살아가는 곳이다. 울 때 울어주고, 웃을 때 웃어주는 곳이다. - 하나님이 아버지이시고, 우리는 그 분의 자녀다.옆 사람을 보라. = 그는 내 가족이다.
(가장 소중한 내 가족입니다.)
`군대에서 유행하던 유머
- 신병들 세워놓고 검도 한 놈 나와 봐라
= 3단입니다. 5단 이상 없냐? 6단이지 말입니다.
= 가서 무 썬다. 실시/ - 미대나온 놈 = 족구장 그려라.
- 국문학과 나왔지 말입니다. = 화장실에 정조준 글 써라.
- 건축학과 = 울타리 보수해라.
= 끝까지 남아 있는 1인 = 너는 뭐하다 왔냐?
= 변호사하다 왔습니다. = 잘 섬겨줬는데 나중에 알아보니 벼농사하다 왔는데 혀가 짧아서 변호사 하다 왔다고...^^
`교회는 수준 논하는 곳이 아니라 가족이 되는 곳이다.
= 법학박사 = 운전해요. 교통신호 잘 알테니까...,^^
= 부활의 주님은 우리를 영원한 가족으로 묶으셨다.
`늘 패싸움하고, 우상숭배하고, 서로 잡아 먹겠다고 하는 교회가 있었으니 고린도교회다.
= 교회 안에서도 돈 자랑하고, 권세자랑했다.
- 은사가 가득하자 서로 잘 난 척을 하기 시작했다.
- 기도 많이 한다고 큰 소리를 치고, 방언한다고 난리를 내고 통변한다고 설교자를 잡아먹었다.
- 그 교회에 바울이 편지한다.
- 사랑은 오래참고 사랑은 온유하며 시기하지 아니하며 사랑은 자랑하지 아니하며 교만하지 아니하며 무례히 행하지 아니하며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아니하며 성내지 아니하며 악한 것을 생각하지 아니하며 불의를 기뻐하지 아니하며 진리와 함께 기뻐하고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디느니라. 고전13:4~7
- 불가능한 일이다. 어떻게 그렇게 사냐?
- 그런데 고전 15장에서 바울이 부활을 설교한다.
- 고전15:3 내가 받은 것을 먼저 너희에게 전하였노니 이는 성경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를 위하여 죽으시고
4 장사 지낸 바 되셨다가 성경대로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사 5 게바에게 보이시고 후에 열두 제자에게와 6 그 후에 오백여 형제에게 일시에 보이셨나니 그 중에 지금까지 대다수는 살아 있고 어떤 사람은 잠들었으며 7 그 후에 야고보에게 보이셨으며 그 후에 모든 사도에게와 8 맨 나중에 만삭되지 못하여 난 자 같은 내게도 보이셨느니라
= 예수님이 부활하셨으니 너희도 부활할 것이다.
= 그들의 모든 것이 부활로 다 변하였다.
` 고난주간 특별새벽기도회.
= 생각만 하다가 이제 나오기 시작했다.
- 특새로 붙은 불을 꺼뜨리지 말자.
- 매월 첫 주 3일간은 월 삯 기도회로 드릴 것이다.
- 이 기도소리가 멈추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 나는 새벽을 깨워 기도하겠습니다. 아멘~^^
- 어떤 목사님이 부흥회를 하면서 평생 십일조 할 사람 일어나라고 하니까 아무도 안 일어나더랍니다.
- 다음 날 똑같이 말했는데 다 일어나더랍니다.
- 무슨 일인가 봤더니 반주하는 아가씨가 하도 답답해서 애국가를 연주했답니다. - 새벽기도 다시 시작해 봅시다.
-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 새벽기도 합시다.
= 부활의 주를 만나면 다 바뀌는 것입니다.
= 심성도 바뀌고, 말도 바뀌고, 행동도 바뀝니다.
= 심방하면서 들어보니 옛날에는 성질들 대단한 분들이었습니다. 예수 믿고 든 생각이 예수님 망신 시키지 말자.
= 그래서 변했답니다. = 변하는 것입니다.
.한 분이 하는 간증을 들었습니다.
- 어릴 때 말 타기 하다가 동네 아줌마 지고 가던 시루를 깼습니다. - 가난 한 때인지라 집에 가서 50원 씩 가지고 나와야 하나..., 무섭기도 하고, 일주일은 맞아야 합니다.
- 그 아줌마 깨진 시루 조각을 다 치우고 앞으로 조심해라..., 그러고 가셨습니다. - 너무 은혜를 받았습니다. - 완전히 다른 분이구나..., - 그 시루떡 아줌마 잊을 수가 없어서 딸을 나면 아줌마라고 이름 지으려고 했답니다.
= 알고 보니 교회 다니는 분이더랍니다.
= 그래서 자기도 목사 되었답니다.
- 부활절에 다른 본질, 다름, 완전히 다른 삶을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기승전결로 설교했다.
- 기: 절망한 사람들 / 승: 부활하신 에수님
전: 열정을 품는 제자들 / 결: 행동하는 제자들
- 부활의 주를 만나 열정을 품고 행동하라.
찬양:살아계신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