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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질환
질병별 자연초 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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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병에 이용되는 자연초
1초 가래나무 ,6초 까마중 ,14초 갯버들(細柱柳(세주유),15초 갯질경이(보혈초:補血草),21초 곰보배추 (동생초,冬生草)
39초 닥나무(저실자, 楮實子) ,49초 딱총나무(접골목),44초 담배풀(잎,천명정(天名精),46초 대청(노변청) ,47초 대황
48초 댑싸리 ,55초 독활 ,59초 돌복숭아,69초 마디풀(편축),만병초,78초 명아주(능쟁이),82초 무릇(지란(地蘭) ,
92초 방풍(북사삼(北沙蔘),93초 배나무 꽃,순,104초 뽕나무잎 ,05초 뽕나무뿌리(상근피),110초 분꽃(자말리근:紫茉莉根)
119초 사상자(뱀도랏),산목련,122초 싸리나무,24초 산벗나무,130초 삼나무 ,131초 삼백초 ,137초 소루쟁이 ,139초 쇠비름(오행초), 140초 수영(산모(酸模)) ,158초 오가피나무 줄기 ,161초 왕갓 ,185초 줄풀(고장초)
196초 청각 ,207초 편백나무 ,215초 한련초(예장초(腸草)묵한련(墨旱蓮),216초 함초(퉁퉁마디)
피부궤양--
꾸지뽕나무,116초 비비추 ,예덕나무
증상과원인=궤양이란 위궤양 처럼 표면이 깍이는 것을 말한다. 피부궤양은 피부가 깍이는 것이다. 따라서 짓무르고 염증이 진행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궤양이 되기 위해서는 단순하게 피부가 침식 당하는 경우도 있고, 농포가 염증이 진행되어 궤양이 생기는 경우도 있다. 피부궤양은 비교적 심각한 질환들이 원인인 경우가 많다. 또한 품종에 따라 특징적인 피부병을 보이는 경우도 있다. 만일 뼈가 튀어나오는 부분의 궤양이 있다면 욕창을 생각해 볼 수도 있다. 특히 피부와 점막이 연결되는 부위의 피부궤양은 장기적인 관리가 필요한 면역성 질환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외의 피부궤양을 보이는 질병은 종양, 약물발적, 2차 질병의 진행 등이다.
두드러기--
72초 매실 ,131초 삼백초 ,150초 양파 ,192초 차즈기(자소엽)
증상과원인=두드러기는 벌레에 물렸을 때 부풀어 오르는 것과 같은 팽진과 그 주위를 둘러싸는 발적이 특징적으로 나타나며, 개개의 병변은 24시간 이상 지속되지 않습니다. 피부가 몹시 가려우며 경계가 명확하게 홍색 또는 흰색으로 부어오릅니다. 이러한 팽진은 혈관반응으로 인하여 피부의 진피에 나타나는 일시적인 부종에 의해 생깁니다.
피부미용--
64초 둥글레(황정),복숭아꽃, 산목련. 135초 석창포 ,106초 뽕나무가지(상지),155초 여주(고과(苽瓜)
,208초 포도 천문동,
지루성피부염--
29초 나팔꽃(견우자(牽牛子),53초 도꼬마리(창이자),무우,104초 뽕나무잎(상엽),119초 사상자(뱀도랏).
알로에,150초 양파 ,198초 측백나무 (백자인).
증상과원인=머리, 이마, 겨드랑이 등 피지의 분비가 많은 부위에 잘 발생하는 만성염증성 피부질환으로 지루성 습진이라고도 합니다. 홍반(붉은 반점)과 가느다란 인설(비듬)을 주증상으로 하며 생후 3개월 이내, 그리고 40~70세 사이에 발생빈도가 높습니다. 특히 성인 남자의 3~5%에서 발생하는 매우 흔한 종류의 습진입니다.
지루성 피부염의 원인은 아직 확실히 밝혀져 있지 않으며, 유전적 요인, 가족력, 음식물, 곰팡이균의 활동, 세균 감염, 호르몬의 영향, 정신적 긴장 등 여러 가지가 작용하는 것으로 추측하고 있습니다.
여드름--
110초 분꽃(자말리근:紫茉莉根), 무우,87초 민들레(포공영),93초 배나무 꽃,순 ,104초 뽕나무잎상엽),
증상과 원인=호르몬의 변화, 세균감염, 유전성 요인 등이 관련된 것으로 생각되나 정확한 원인은 아직 모르는 상태입니다. 대체로 사춘기에 나타나는 여드름은 안드로겐이라는 남성호르몬의 자극에 의해 피지를 과다하게 내보내기 때문에 발생합니다. 하지만 성인 여드름의 경우는 여성에게서 많이 나타나며 생리 전 주기적으로 악화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는 프로게스테론이라는 황체호르몬, 지나치게 기름이 많거나 털구멍을 밀폐시키는 화장품 등이 원인 또는 악화인자가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정서적 긴장이나 스트레스, 수면부족 등으로 부신피질 호르몬이 분비되어 피지선을 자극하여 발생합니다
아토피성 피부염--
41초 달맞이꽃 ,53초 도꼬마리(창이자),54초 도라지(길경),71초 망개나무 (토복령),백선피,106초 뽕나무가지(상지),135초 석창포 ,141초 수세미 ,174초 인동초(금은화),185초 줄풀(고장초) ,186초 질경이(차전자) ,
알레르기피부--
생강,144초 씀바귀 .192초 차즈기(자소엽),202초 탱자 ,207초 편백나무 ,
증상과 원인=여러 질환이 있으나 피부질환처럼 참기 힘든 질환도 많지 않습니다. 왜? 사람은 이러한 알레르기적인 반응을 보이는 것일까요? 그것은 2가지 정도로 크게 구분할 수 있습니다. 하나는 외부적인 식,생활 환경의 변화가 하나입니다. 예를 들자면,특정음식,외부적인 자극,온도변화등이 있습니다. 또 하나는 내부적인 신체적인 변화,즉 타고난 장부의 지나친 불균형이 원인이 되어 발생합니다.
여름철에 태양 햇빛에 노출되면 발생하는 햇빛알레르기피부, 한냉과 관계하여 겨울철에 자주 발생하는 한랭성 알레르기,계절이나 햇빛과 관계없이 1년 내내 알레르기피부질환이 발생하여 두드러기,가려움이 심하신 분들이 많습니다. 피부를 살펴보면 부풀어 오르거나,가려움등이 주증상이며,염증과는 다르지만 비슷한 크기로 쌀알크기 보다 조금 크거나,작게 올라와서 팔이나 얼굴등에 퍼집니다.
백납(백설풍, 백전풍, 피부의 흰반점)--
53초 도꼬마리(창이자),71초 망개나무 (토복령), 만병초,137초 소루쟁이 ,산해박,지치, 천마,증상과원인=정확한 원인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으나 높은 가족력으로 미루어보아 유전적 소인이 관여할 것으로 추측되며 면역설, 신경체액설, 멜라닌세포 자가파괴설의 3가지 학설이 복합적으로 기여하는 것으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면역설의 경우 백반증 환자에서 기관특이성 자가항체의 비율이 높고 멜라닌세포계 항원에 대한 자가항체의 발생이 많다는 점으로 뒷받침되고 있습니다. 신경체액설은 멜라닌세포가 신경능에서 기원하며 백반증이 신경절에 따른 분포를 보이거나 신경손상 혹은 정신적 스트레스 후 발병하는 경우가 있다는 점 등에 의해 뒷받침됩니다. 그 외에도 항산화효소 부족, 칼슘 섭취 이상, 외상, 햇볕에 의한 화상 등이 백반증의 발생 또는 악화와 관련되기도 합니다.
무좀,습진--
1초 가래나무 ,6초 까마중,119초 사상자(뱀도랏),131초 삼백초 ,139초 쇠비름(오행초),141초 수세미 ,152초 어성초 ,202초 탱자 ,흰무궁화,
증상과원인=무좀은 곰팡이균에 의해 발생하는 피부병 중 발에 생기는 병변을 말하는 것입니다. 때로는 손에도 유사한 병변이 발생하기도 하며, 발톱, 손톱까지 침범하기도 합니다.
무좀 환자와 직접적인 피부 접촉을 통하거나 수영장, 공중목욕탕의 발수건, 신발 등을 통해 감염될 수 있습니다. 무좀 환자의 인설(살비듬)에는 곰팡이가 많이 들어 있어서, 목욕탕처럼 사람이 맨발로 많이 모이는 곳에서 환자에게서 떨어져 나온 인설을 통해 발에서 발로 전염될 수 있습니다. 환부의 적당한 습도와 보행에 의한 기계적 자극으로 인한 피부의 손상이 발생하면 감염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당뇨병이나 만성 질환이 있는 경우 감염될 위험이 더 커집니다.
신경성피부염:
16초 계요등,67초 등대초 (택칠),증상과원인=심한 가려움, 구진과 태선화, 신경증을 기본증상으로 하는 피부병이다. 피부신경증이라고도 한다.
아직 확실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이 병은 좁은 범위에 걸쳐 생기는 형(국한성 신경성 피부염)과 넓은 범위에 걸쳐 생기는 형(범발성 신경성 피부염)으로 나눈다.
국한성 신경성 피부염 때에는 목덜미, 목 때로는 겨드랑이, 음부, 넓적다리 안쪽, 무릎을 구부리는 쪽에 잘 생긴다. 피부가 발작적으로 가려우면서 차츰 그 부위에 좁쌀-팥알 크기의 만성 염증성 구진이 돋는다. 일부 구진에는 약간의 비듬이 있고 그 둘레가 벌개져 있다. 구진은 차츰 그 수가 많아지면서 서로 한데 합쳐 연분홍색이나 붉은밤색의 피진을 이루고 약간 도드라져 오른다. 경계는 비교적 뚜렷하다. 국소의 피부가 두꺼워져 있고 긁은 자리가 나타나고 딱지가 앉는다. 물집, 농포, 미란, 진물 등이 생기지 않는다. 이 병은 만성으로 경과하며 쉽게 도진다.
범발성 신경성 피부염 때에는 위와 같이 증상이 어느 한 곳에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온몸에 다 생기는 경우를 말한다. 만성으로 경과하며 일부 경우에 농피증을 겸한다. 환자는 가려움 때문에 차츰 불안해하고 잠을 자지 못하여 우울해지고 신경이 예민해진다.
건선피부--
53초 도꼬마리(창이자),무궁화,119초 사상자(뱀도랏),139초 쇠비름(오행초),152초 어성초 ,증상과 원인=건선은 피부에 은백색의 비늘로 덮여 있는, 경계가 뚜렷하며 크기가 다양한 홍반성 구진 및 판을 형성하는 질환으로, 조직학적으로 상피의 과다증식을 특징으로 합니다. 다양한 임상양상을 보이며 악화와 호전이 반복되는 만성염증성 피부병입니다.
주로 대칭성으로 발생하며, 사지의 폄 쪽(특히 정강이), 팔꿈치, 무릎, 엉치뼈, 두피 등 자극을 많이 받는 부위에 발생합니다. 건선은 초기에는 피부에 붉은색의 작은 좁쌀알 같은 발진(구진)이 생기고, 이것이 점점 커져서 호두나 계란 크기 정도가 됩니다. 그리고 주위에서 새로운 좁쌀 같은 발진이 생기는데 이것도 커지면 서로 합쳐지게 됩니다. 그래서 결국에는 하나의 큰 계란이나 손바닥 크기 만한 발진이 되기도 합니다. 그 위에는 하얀 비늘과 같은 인설이 겹겹이 쌓여 나타납니다. 인설을 제거하게 되면 점상 출혈이 나타나게 되는데 이는 건선에 특이적입니다. 대개의 경우 건선은 인설로 덮인 판의 형태를 띠나 드문 형태인 농포성 건선에서는 농포가 주로 나타납니다.
건선환자의 30~50%에서 손발톱 병변이 있으며, 여기에는 조갑함몰, 조갑박리, 조갑비후, 조갑하과각화증, 조갑하황갈색반 등 여러 가지 병변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한포진--
87초 민들레(포공영),131초 삼백초 ,152초 어성초 ,
증상과 원인=손 바닥, 발바닥에 깊이 위치한 소수포가 특징이며 때때로 습진성 병변이 되기도 합니다. 1-2mm 정도의 소양성 수포는 손가락의 양쪽 측면에 가장 잘 나타나며 손톱 주위에 장기간 발생될 때는 손톱이 손상될 수도 있습니다. 수포의 내용물은 맑고 무색이지만 나중에 농액성으로 변할 수 있습니다.
대상포진--
34초 느릅나무(유백피,유근피),95초 뱀딸기(사매),114초 비단풀(지금초),
150초 양파 ,152초 어성초 ,172초 은행잎 ,인진쑥,
증상과 원인=수두-대상포진바이러스(varicella-zoster virus, VZV)가 소아기에 수두를 일으킨 뒤 신경 주위에서 무증상으로 남아 있다가 VZV에 대한 면역력이 떨어지면 신경을 타고 나와 피부에 발진이 생기면서 심한 통증을 유발하는 질병입니다
주로(세포매개성) 면역력이 떨어진 상태(고령, 면역저하제 사용, 이식, 에이즈 등)에서 바이러스가 증식하여 신경을 따라 피부로 다시 나오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암, 에이즈, 항암치료, 방사선용법, 이식 후 거부반응을 막기 위해 면역억제제를 복용하는 경우, 장기간 스테로이드 복용하는 경우 면역력이 감소할 수 있고 질병, 사고, 스트레스 등으로 우리 몸의 면역력이 약해 졌을 때 대상포진이 발생할 수 도 있습니다.
접촉성피부염--
고삼,53초 도꼬마리(창이자) ,92초 방풍(북사삼(北沙蔘),104초 뽕나무잎상엽),159초 오이풀(지유),
증상과 원인=자극성 접촉피부염은 피부에 유독(독성)하거나 자극하는 화학물질에 노출되는 경우 발생하게 됩니다. 소아에서 가장 흔한 자극성 접촉피부염은 '기저귀 발진'인데, 소변이나 대변에 있는 자연 화학물질에 기저귀 착용 부위가 장시간 노출되어 생기는 피부 반응입니다. 그 외 여러 가지 요인인 피부의 상태, 부위, 나이, 환경요인(온도, 습도) 등이 관여합니다. 자극성 접촉피부염이 있는 소아는 음식물을 흘리거나 침이 샘으로써 입술 주위에 생길 수도 있습니다. 성인의 경우 강한 비누, 용매나 제단 약품에 노출되어 촉진될 수 있습니다. 보건관리근로자, 주부, 잡역부, 기계공, 수리공이나 이발사에서 특히 흔하지만 자극성 화학물질에 노출되는 가사나 취미를 가진 누구에서나 발생할 수 있습니다.
알레르기 접촉피부염은 어떤 화학제품에 선천적으로 매우 민감한 일부 사람에서 나타나는 면역 반응입니다. 노출된 물질(알레르기 항원)에 접촉한지 24~36시간까지 염증은 일어나지 않습니다. 이것은 우리 몸의 면역 방어 능력 때문에 약간의 시간이 걸리는 것입니다. 피부 알레르기는 사람마다 매우 다릅니다.
어떤 형태든 치료하지 않으면 피부는 피부 반응을 촉진시키는 물질에 계속 노출되어 접촉피부염이 오랫동안(만성) 지속되는 상태가 될 수 있습니다. 만성 접촉피부염은 피부가 결국 두껍고 잘 벗겨지며, 건조하면서 색이 변하고 모발 소실이 생깁니다
모낭염--
감초,53초 도꼬마리(창이자),마늘,71초 망개나무 (토복령),87초 민들레(포공영),봉선화,우엉,
178초 자리공(상륙),212초 하늘타리뿌리(천화분),황경나무,
증상과 원인=모낭(털구멍)에 세균이 감염되어 염증이 생기는현상으로여드름과 비슷한현상이라고 보면 된다.
모낭염은 심할경우 탈모현상이나 돌이킬수없는 상처를 남기게 된다.
모낭염발생원인
모낭이 상할경우 모낭염이 쉽게 발생할수있는데
1.면도를 하거나, 2. 화장이 모낭을 막거나 3.옷을 입을때 피부를 스치면서 피부를 자극해 모낭을 자극
4.꽉 죄는 옷을입을때 5.항생제나 스테로이드크림을 장기간 바를떄 6.모공을 막는 물건을 만지거나 사용할때
7.상처가 있을때8.면역력이 저하되었을때 9.피부염이 있을때 10.당뇨병을 앓는경우
11.덥고 습한 날씨의 경우 잘 생김 12.비만일경우
모낭에 상처가 생겨 세균에 감염되면서모낭염을 일으키게 된다.
홍반--
조롱나무,천마,구릿대,
증상과 원인=홍반증은 피부나 점막에 밝은 붉은색 반점 또는 반이 나타난 상태로 여기에는 크게 결절홍반과 다형홍반이 있다.원인불명이나 감염(결핵, 연쇄상구균감염), 유육종증, 류마티스성 질환 등
결절홍반
-주로 다리 앞쪽에 압통이 있는 붉은 결절을 특징으로하는 심부 진피와 피하지방층의 염증성 질환으로 봄과 가을에 많이 생기며, 종종 발열과 관절통이 따른다.
다형홍반
-알레르기성 질환으로 피부나 점막에 국한된 반응(홍반성, 부종성, 수포성 병변)을 특징으로하는 염증성 발진이다.
스티븐스 존슨 증후군
-심한 형태의 다형 홍반이라 할 수 있는데 구강점막, 인두, 항문, 성기, 결막등에 특징적으로 발생한다.
주로 어린이나 젊은이에게 많이 나타나고 남성이 여성보다 2배 정도 많다.
피부와 점막(눈, 입, 항문성기부위)에 국한된 반응
중증의 경우 피부수포, 고열과 전신성 질환
결합조직에 침범하면 영구히 반흔이 나타난다. 경미한 형태에서도 재발 가능성이 있다
백선--
89초 박주가리(나마)
증상과 원인= 피부 표면에서 생존·증식하면서 케라틴(피부의 가장 바깥부분, 털, 손톱의 주요 구성단백질)을 먹고 사는 곰팡이(眞菌)에 의해 발생하는 피부병.
이 곰팡이가 유발시키는 증상으로는 약간의 피부박리에서부터 물집, 케라틴층의 광범위한 파괴 등 다양하다. 피부병변은 둥글거나 고리모양을 이루는데, 피부 위치와 곰팡이의 종류에 따라 피부가 건조해지고 비늘처럼 일어나든지, 진물이 나면서 물집이 생기든지 둘 중 하나이다.
백선은 버짐(tinea)이라고도 하며, 대개 병변의 특징이나 병변이 나타나는 부위의 용어에 따라 변형시켜 붙여서 쓴다. 즉 머리와 수염부위와 손톱의 백선은 각각 두부백선(頭部白癬), 백선성모창(白癬性毛瘡) 또는 모창선, 손톱백선(손톱진균증)이라 부르며, 몸·사타구니·손·발의 백선은 각각 체부백선(體部白癬), 완백선(頑白癬:조크 양진이라고도 함), 수백선(手白癬), 족부백선(足部白癬)이라고 한다. 족부백선은 흔히 무좀이라고도 하는데 건조형과 염증형이 있다. 후자는 오랫동안 잠복해 있다가 가끔 갑자기 악화되어 주로 발가락 사이의 피부주름에 물집이 생긴다. 건조형은 만성적으로 나타나는데 발톱은 물론 발바닥과 발의 양 옆이 약간 붉어지고 피부가 건조해지며 비늘처럼 일어나서 두꺼워지고 갈라진다.
악창:
34초 느릅나무(유백피,유근피),159초 오이풀(지유),174초 인동초(금은화) ,187초 지칭개나물(이호채),
고치기 힘든 부스럼
열독창:
석창포,
온몸에 열독으로 헌데가 생긴 것을 말하는데 이때에는 아프기만 하고 가렵지는 않다
물사마귀--
고삼,녹차,마늘,81초 무화과나무 ,옥수수,율무,
증상과 원인=흔히 일반인들 사이에 물사마귀라고 불리는 것에는 전염성연속증, 한관종, 비립종이 있다.
여기에서 다루는 물사마귀는 전염성연속종이다.
전염성연속종(물사마귀)은 바이러스 질환이라서 치료약이 없으므로 면역력을 키워 치료해야한다.
전염성연속종은 Pox 바이러스군 중에서 molluscum 바이러스에 의해 일어나는 사마귀의 일종으로 볼 수 있고 한관종과 비립종은 바이러스로 발생하는 사마귀와는 다르다.
경희피치한의원에서는 바이러스질환인 전염성연속종을 치료하며 한관종과 비립종을 치료하지 않습니다.
감염은 피부접촉에 의하며, 면역억제제를 사용하는 경우에도 발생한다는 보고가 있고 성인의 경우 성교에 의해서도 성기 부위에 병변을 일으킨다고 한다.
(성인에서 성기주분의 물사마귀는 성병의 일종으로 취급하기도 한다.)
성인의 물사마귀가 모두 성병은 아니며 면역이 특별히 약한 경우에는 성관계 없이도 타인 (특히 물사마귀 거린 아이들)에게서 전염되어 발병할 수 있다.
직경 2~5mm 되는 둥근 돔 형상의 견고한 구진이 피부색 또는 분홍색으로서 중심부에 배꼽모양으로 움푹하게 들어간 모양을 갖는 것이 특징이다.
염증:
21초 곰보배추 (동생초,冬生草) ,31초 노송나무(노간주나무),40초 단풍마(천산룡(穿山龍),
종양:
27초 기린초(홍경천) ,33초 누리장나무순 (臭梧桐(취오동),44초 담배풀(잎,천명정(天名精)과,학슬(鶴蝨).
45초 담쟁이덩굴(석벽려) ,53초 도꼬마리(창이자),62초 두릅나무 ,82초 무릇(지란(地蘭),91초 방아풀(배초향),
종양은 원래의 체세포에서 아무런 목적 없이 저절로 무제한적으로 성장하는 경향이 있는 조직의 비정상적 증식으로 가성종양과 진성종양 2가지 종류가 있다. 종양은 정상체세포·비정상체세포·이물질세포(신체 밖으로부터 들어온 것) 등으로 이루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