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에게 불가능이란 없다!
치유에 관한 책은 너무 많다. 하지만 이 책은 수많은 치유 관련 책 물결에 하나를 더 보탠 것, 그 이상의 의미가 있다. 이 책의 주인공 제리 레오나드는 이발사다. 이발을 해주고 면도를 해주는 평범한 이발사인데, 중요한 것은 그가 수많은 기적들을 일으키고 다니는 이발사라는 점이다. 그는 매일 하나님의 이름으로 치유를 일으키며 자기 자신의 능력을 나눠주는 목회를 하고 있는데, 그런 중요한 일을 하면서도 자기 자신이 높아지기보다 무조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겸손한 사람이기도 하다. 1970년, 주님은 제리를 본격적으로 쓰시기 시작하셨다. 등을 다친 제리가 수술밖에 방법이 없다는 말을 듣고 영적 치유를 해준다는 전도사의 말씀을 들으러 먼 길을 가게 된 것이다.
“집회에서 나는 사람들이 기도를 받고 쓰러지는 것을 보았다. 사실 그렇게 되고 싶지 않았다. 그렇지만 아내는 나에게 앞으로 가서 기도를 받으라고 우겼다. 강사가 나를 위해 기도하기 시작했을 때, 나는 내 안에 크리스마스트리처럼 불이 켜지는 것을 느꼈다.” - 19쪽
그래서 그의 삶은 변화되었다. 아픈 사람들을 위해 안수하고, 사람들을 위한 특별한 성경구절을 알려주고, 심지어는 목사님들에게도 주님이 주신 능력을 발휘하곤 했다. 천국에 가보기도 했고, 심지어는 아픈 동물들까지 고쳤으며, 그와 만난 비신자 몇 명을 전도하기도 했다. 놀라운 일이지만, 제리는 “이것은 하나님이 하신 일이며, 여러분도 하나님의 도구가 될 수 있다!”라고 주장한다. 유명하고 세계적인 사역자가 아니더라도, 하나님께 충분히 크게 쓰임 받으며 그분이 오실 날을 대비할 수 있다는 것을 이 책은 보여준다.
기도하고 기대하며 믿음을 더욱 키워나간다면 기적은 일상이 된다. 이제 독자들은 단순한 마음으로 하나님의 기적에 대하여 마음을 열고 담대하게 믿음을 행사할 때가 되었음을 알게 될 것이다. 그리고 ‘나도 제리와 같은 사역자가 될 수 있다’는 사실 또한 깨닫고 기뻐할 수 있는 시간을 맞이할 수 있을 것이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이 산더러 들리어
바다에 던지우라 하며
그 말하는 것이 이를 줄 믿고
마음에 의심치 아니하면
그대로 되리라. 마가복음 11장 23절
주님이 제리 레오나드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그들은 그들이 입술로 고백한 것을 가질 수 있음에도, 이미 갖고 있는 것을 말하고 있다고 내 백성에게 전하라"
지은이|제리 레오나드
지난 30년 동안 제리 레오나드는 가나의 결혼잔치에서 예수님이 베푸셨던 '물이 포도주가 되는 기적'같은 것들을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행해왔다.
성령님은 제리로 하여금 많은 이들을 주님 앞으로 인도하게 하셨고 또한 이 이끌림을 기록으로 남겨서 다른 이들로 하여금 똑같이 기적을 베풀며, 말씀을 선포하는 일들을 하도록 인도해 오셨다.
그는 땅 끝까지 복음을 전하라는 말씀이 이루어져서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과 왕국이 이루어지도록 준비하는 일에 헌신을 다하고 있다.
아내인 조니 레오나드 목사와 함께 캘리포니아 전 지역에서 기적의 사역을 하고 있는 제리 레오나드는 주님을 따르는 목회(His Way Ministry)를 인도하고 있으며 순복음 실업인들의 모임을 이끌어오는 회장직을 맡기도 하였다.
- 머리말 - 서문 - 역자의 글 - 이발사의 간증 01. 영적인 인생이 시작되던 때 02. 이발소에서의 사역 03. 체휼적 분별 04. 임파테이션-꿈-환상 05. 사역 속의 은사들 06. 어두움에서 빛으로 07. 기적들 08. 치유와 축사를 위한 처방 09. 성령 안에서 행하기 10. 행함으로 11. 듣는 자와 행하는 자 12. 최근 소식
- 부록 · 여러분을 위한 기도 · 구원의 확신 · 용어 풀이 · 성령의 가르치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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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