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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 뜻의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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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지에서 성체조배, 성체흠숭의 은총- 합스부르크 황실 가문의 요한 신부
코스모스 추천 0 조회 496 23.10.28 11:10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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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3.10.28 12:55

    첫댓글 "아버지, 이 몸을 당신께 바치오니, 좋으실 대로 하십시오."
    사랑으로써 하느님의 뜻을 행하는 사람이 열매를 맺는 것이다. 그의 임무가 얼마나 중요한지 또는 얼마나 하찮은지는 상관이 없다. 마루를 닦으면서 세상을 구할 수도 있는 것이다. 나는 이것을 "신비로운 걸레질"이라고 부른다. 성체조배가 우리에게 요구하는 것이 바로 이런 겸손이다.

    아멘. 신비로운 걸레질과 같은 일상생활로 하느님을 사랑하고 찬미하는 마음으로 살겠습니다.
    모든 피조물과 저희와 모든 사람의 모든 활동마다
    '아버지, 사랑합니다. 영예과 영광이 창조주께' 도장을 찍어 성모님을 통해 봉헌합니다.
    주님, 모든 피조물과 모든 사람의 모든 숨과 심장고동과 활동 안에 있는 당신의 뜻과 사랑으로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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