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수같은 세월이라더니..
해오름집사가 컴텨업그레이드하는동안에...
이렇게 근사하게 변해있네요
물살같은 세월은 잘도 흘러갑니다
따스한 아랫목의 온기가
정겨움으로 묻어나던
불현듯 그 옛날이 그리워지는 계절..
계절의 끝자락에 매달린 감나무의 까치밥이
외롭지만 정겨워보이던..
아득한 옛일로 기억되는 계절..
가을이 아름다운 계절 이라면
겨울은 정겨움의 계절이 아닐까싶네요..
어느 덧 11월의 중간..
겨울의 길목에 선 주말..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되시길 기도합니다.
사랑해요 성광방을 찾아주시는 지체님들께
평화와 은총속에
기쁨이 가득하시길 기도하면서
늘..
평안하소서
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이렇게 변했군요
해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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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9
03.11.15 18:38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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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저도 간만에 마음이 평안해졌어요. 휴우~ 편한 밤이 될 것 같아요. 집사님도 편한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