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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대선TV토론과 기둥과 같은 인물(계3:9-13) October 3, 2004주일메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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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2-527 V-1466 October 3, 2004 주일메세지 Nujunbi World Ministries 제목: 美 대선 TV토론과 기둥과 같은 인물 말씀: 전윤근목사www.nujunbi.org늦은비교회 본문: 요한계시록3: 9-13 “보라 사단의 회 곧 자칭 유대인이라 하나 그렇지 않고 거짓말 하는 자들 중에서 몇을 네게 주어 저희로 와서 네 발앞에 절하게 하고 내가 너를 사랑하는 줄을 알게 하리라 네가 나의 인내의 말씀을 지켰은즉 내가 또한 너를 지키어 시험의 때를 면하게 하리니 이는 장차 온 세상에 임하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시험할 때라 내가 속히 임하리니 네가 가진 것을 굳게 잡아 아무나 네 면류관을 빼앗지 못하게 하라 이기는 자는 내 하나님 성전에 기둥이 되게 하리니 그가 결코 다시 나가지 아니하리라 내가 하나님의 이름과 하나님의 성 곧 하늘에서 내 하나님께로부터 내려 오는 새 예루살렘의 이름과 나의 새 이름을 그이 위에 기록하리라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찌어다” (계3: 9-13) 필자는 이번 미국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첫번째로 가진 TV토론을 시청하고 후보자들의 이슈에대한 견해와 자질과 또 인격에 몇가지 강하게 느낀점들을 발견하였다. 그래서 이같은 견해를 신앙인들과 꼭 같이 집고 넘어가야할 사항을 말씀과함께 생각해보았다. 먼저 이슈면에서 우리 한국과 미국의 안보와 관련된 북핵문제가 이번 토론회의 주제인 외교정책과 안보에서 가장 큰 공방전의 대상이 되었다는 사실이다. 워싱톤에 주재하고있는 한국의 모언론사의 특파원이 쓴 보도내용을 보면 쉽게 짐작이가는 일이다 “9월 들어 미국 언론에서 단 하루도 ‘코리아’를 거론하지 않고 지나가는 날이 없다. 지지부진한 북핵 6자회담은 고정 주제이고, 한국의 핵물질 실험, 북한인권법안, 북한의 양강도 폭발사건, 북한을 종교자유 침해국으로 지정한 ‘국제 종교자유 보고서’까지, 한국이든 북한이든 한반도의 어느 한쪽은 뉴스의 초점을 떠나지 않았다. 대선 유세장에서 북핵문제는 민주·공화가 맞붙는 단골 메뉴다. 민주당의 존 케리 후보는 조지 W 부시 대통령에게 “6자회담 시작해놓고 해결한 일이 뭐가 있느냐”고 비난하고, 부시 대통령은 “민주당식으로 접근하다 북한에 한번 더 속고 싶으냐”고 받아친다. 언론들은 두 후보에게 “북핵문제에 관한 한 할 말이 없기는 피장파장 아니냐”고 면박을 준다.”고 보도하고있다. 미국인들에게 참으로 북핵문제는 뜨거운 감자이다 또한가지는 테러와의 전쟁에 관련된 이라크전쟁의 타당성이 토론의 주제가 되었다는 점이다. 부시는 미국과 세계의 안보가 이라크전쟁으로 사담 후세인을 낙마시켰기 때문에 훨씬 형편이 나아졌다고 보고있으면서 안전한 이라크 안전한 아프가니스탄이 전세계의 안보를 가져온다고 보고있다 그러나 반면에 민주당의 죤 케리후보는 이라크 전쟁은 옳지 못한 시간에 옳지 못한 방법으로 강행된 옳지못한 전쟁이라고 강하게 반박하였다 첫째: 크리스챤의 정치관 이번 첫번째 외교와 안보관계를 주제로다룬 토론에서 이라크전쟁의 타당성과 북핵문제를 두고 두 후보가 판이하게 다른 관점을 갖고있었다. 공화당의 부시는 우익 보수파이고 민주당의 케리는 좌익 진보파이므로 다를수 밖에 없었다. 그러나 이같은 정치적인 관점에서 뿐 아니라 복음을 전하는 종으로서 필자에게는 누가 더 하나님을 두려워할 줄 알고 성경적으로 가까운 신념을 갖고있느냐가 더 중요한 관점이었다. 필자는 어느 특정후보를 지지하기 위해서 메세지를 준비한 것이 아니라 마지막 때에 살고있는 우리들이 어떤 영적인 자세를 갖고 주님을 기다리는 신부가 되어야 할것인가를 하나의 예화로 들기위해 실재 인물을 검토하였을 뿐이다. 그같은 관점에서볼때 두사람의 인격도 크게 차이가난다. 부시는 말한 내용을 책임있게 수행하는 믿음과 결심의 사람이고, 케리는 말한 내용을 수시로 바꾸어 정함이 없어보이는 왔다 갔다하는(Flip-flop) 사람이라는 평이 나오고있다 한나라의 대통령으로서 나라의 운명을 결정한다는 것은 사람의 힘으로는 안되는 일이다. 미국의 초기정치역사가 또 헌법이 그것을 잘 대변해주고있다. 매 4년마다 11월에 대통령선거를치루고난 뒤에 당선자가 1월에 취임선서를 할때 성경에 손을 얻고 취임선서를하는 모습을보면 아주 구체적으로 이것을 증명하고있다. 그래서 두 후보중에 한사람이 당선이되어 성경에 손을 얻고 취임선서를 누가 더 더 진실하게 할것인가?가 나의 관심사이었다. 사도바울이 로마에있는 교회에 쓴 편지를 보면 크리스챤의 정치관이 나온다 “각 사람은 위에 있는 권세들에게 굴복하라 권세는 하나님께로 나지 않음이 없나니 모든 권세는 다 하나님의 정하신바라 그러므로 권세를 거스리는 자는 하나님의 명을 거스림이니 거스리는 자들은 심판을 자취하리라 관원들은 선한 일에 대하여 두려움이 되지 않고 악한 일에 대하여 되나니 네가 권세를 두려워하지 아니하려느냐 선을 행하라 그리하면 그에게 칭찬을 받으리라 그는 하나님의 사자가 되어 네게 선을 이루는 자니라 그러나 네가 악을 행하거든 두려워하라 그가 공연히 칼을 가지지 아니하였으니 곧 하나님의 사자가 되어 악을 행하는 자에게 진노하심을 위하여 보응하는 자니라 그러므로 굴복하지 아니할 수 없으니 노를 인하여만 할 것이 아니요 또한 양심을 인하여 할 것이라 너희가 공세를 바치는 것도 이를 인함이라 저희가 하나님의 일군이 되어 바로 이 일에 항상 힘쓰느니라 모든 자에게 줄 것을 주되 공세를 받을 자에게 공세를 바치고 국세 받을 자에게 국세를 바치고 두려워할 자를 두려워하며 존경할 자를 존경하라” (롬13: 1-7) 이같은 정치관은 한국이나 미국이나 다 적용되는 하늘식 정치관이다. 일반적으로 필자의 눈에는 민주당의 죤 케리는 사람의 힘으로 정치를 할 수있다고 믿는 사람같이 느껴졌다. 90분간의 토론중에 케리는 현직대통령보다 더 노련하게 그의 토론실력을 십분 발휘하여 능란한 구사 능력과 속임수를 교활하게 가장하여 부시 현직대통령보다 더 대통령답게 보이면서 이라크 전쟁은 잘못된 결정에서 이루어진 전쟁이라고 강한 공격을 퍼부었다 그래서 미국의 언론과 여론은 케리가 이번 첫번째 가진 TV토론에서 부시를 이긴 승리자가 되었음을 인정해 주었다 그러나 부시는 이번 TV토론에서는 케리보다는 말솜씨가 세련되지 못해 패배한것같이 보였지만 이라크전쟁같은 중요한 국가의 정책을 결정하는 일에 있어 사람의 힘보다는 하나님께 의지하여 이루어진 정책결정의 결과임을 암시함으로 하나님편에서는 승리자가 되었다. 그래서 그는 명분없는 전쟁이라고 공격하는 이라크전쟁에서 남편을 잃어버린 부인을 찾아가 한 영혼이 존귀하기에 하나님께 기도하면서 위로를 해주었다는 실예를 들어 이라크전쟁의 명분을 내세우려는 의도를 이번 TV토론에서 거론하였고 또 그는 매일 기도와 말씀으로 미국의 안보와 또 이라크 전쟁같은 중요한 국가 현안에대한 자신의 최종 정책결정을 결심하게된다는 사실을 달변의 형식이 아닌 진실을 바탕으로 자신의 신앙생활을 숨기지 아니하고 고백하였다. 필자가 보기에 그는 결과보다는 이것이냐 저것이냐가 분명한 원칙에 충실하는 용기있는 정치인이라 생각된다. 많은 리버럴한 미국인과 미디어는 부시가 공공연하게 자신의 신앙을 숨기지 아니하고 고백하는 이점이 못마땅하여 케리를 선택하는 사람들이 많이있다. 케리의 가족역사를 훝어 올라가보면 그의 선조들은 스페인 종교재판 탄합에서 추방당하지않고 살아남기위하여 신앙과 신분을 속여 카톨릭을 가장한 유대인 가정에서 태어났다. 둘째: 테러와의 전쟁은 영적전쟁이다 그러면 이번 첫TV토론에서 북한 핵문제와 함께 가장 첨예하게 격돌한 주제였던 이라크 전쟁문제의 타당성과 테러와의 전쟁을 성경적으로 어떻게 보아야되는가? 지금 미국국민들의 의식속에는 9/11 테러공격이 가져온 안보불안으로 이번 대통령선거를 치루게된다. 과거에 8년 전에 민주당의 빌 클린터에게 표를 던졌던 소위 싸커맘 표(soccer mom자녀들의 축구시합을 즐기는 여성표)가 유동상태에있다. 지금은 자녀들의 안보불안으로 어떤 후보가 자기들의 자녀들을 학교에서 더 안전하게 지켜주는 강한 남성의 후보인가가 큰 이슈가되어 공화당으로 쏠리고있는 추세이다. 지난번 있었던 러시아학교인질사건이 큰 충격을 주었기 때문이다. 필자는 미국과 전세계가 치루는 이슬람테러리스와의 전쟁이 분명한 영적전쟁이라는 것을 믿는다. 그래서 이번 대통령 후보들 중애서도 이같은 영적인 현실을 알고 이라크전쟁과 테러와의 전쟁을 치루는 후보가 당선되기를 기도항 뿐이다. 성경에 분명히 마귀를 대적하라고 했다(약4: 7) "그런즉 너희는 하나님께 순복할지어다 마귀를 대적하라 그라하면 너희를 피하리라" 마귀들과는 협상이 불필요하다 이슬람 테러리스트들이 믿는 알라신은 성경의 하나님과 전혀 다른 사탄의 세력이기 때문에 알라신과의 대화가 필요없다 사탄은 언제나 우리들에게 공포와 두려움을 가져다준다. 이슬람 테러범들이 원하는 목표도 바로 이 불안과 공포이다. 그들이 저지르는 책략을 보라. 사람을 인질로 잡아다가 위협하고 불안과 공포를 조성하여 끝내는 잔인하게 목을 베어 죽임으로 사람들을 공포로 이끈다. 가끔 복음을 증거하는 선교단체나 어느개인이 특정한 영적체험을 했다고 저술한 책들중에서도 이같은 일들이 벌어지고있는데 자기가 받은 계시가 최고 인것처럼 과시하며 또 자기가 계시받았다는 책을 읽지 아니하면 구원도, 들림도 없다는 식의 절대화하여 읽는이로 하여금 불안과 공포를 가져다주는 일은 다 마귀의 책략에서 비롯된 것임을 영적으로 분별하고 단호히 잘라낼줄 알아야한다. “도적이 오는 것은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요10: 10) 만약 이슬람테러리스들이 자유와 시장경제를 선봉하는 민주주의의 체제를 변경시켜 자유를 움추르게하고 종교생활에 위협을 받게하고 미국의 친 이스라엘 중동정책을 포기하게 만든다면 그들의 목표인 서방세계의 문화파괴의 에젠다가 달성되게 될 것이다. 서방세계의 문화란 종교의 자유와 민주주의 국가의 정치체제이다. 예수님이 초림하신 후 오순절 이후 교회의 탄생과 더불어 지난 2천년동안 서방문화 체제의 기본바탕은 유대-크리스챤 성경과 계몽(The Judeo-Christian Scriptures and the Enlightenment)의 가치에 기초를 두고 발전해왔다. 우리 한국문화도 미국의 기독교선교사들의 사역에 힘입어 병원, 학교, 교회를 세워 사회구조 개혁의 큰 변화를 받아들여 종교의 자유, 인권의 존귀함과 민주주의의 실현을 맛보게 되었다. 그러나 종교와 정치적인 자유, 자유시장자본주의, 민주주의 정치체제 그리고 남의 인권을 존중하는 서방세계의 기본가치가 이슬람 테러분자들에 의하여 크게 거절당하고 공격을 당했으며 또 계속해서 Jihad라는 성전의 이름으로 공격을 당하고있다. 9/11테러의 희생자들은 다 이와같은 기본적인 가치의 차이때문에 목숨을 잃어버렸다 적어도 지난 18년동안 이슬람 테러분자들은 서방세계의 파괴라는 테러전쟁에서 큰 희생을 치루지않고 상당한 승리를 거두었다. 1983년 레바논의 해병대 막사를 폭파하여 수백명의 미해병대원들의 목숨을 빼앗아 감으로 끝내 미군의 레바논 철수를 성공시켰다 그때만 해도 지금같이 미국과 서방은 이슬람테러분자들의 목표를 잘 깨닫지 못했다 또 1993년 소말리아의 모가디슈에서 18명의 미군병사를 살해함으로 또 승리를 거두었다. 또 그들은 1차 뉴욕의 세계무역센터공격, 사우디 아라비아의 미군병사 기지공격, 1998년 8월 7일 아프리카의 2 미대사관폭파사건, 2000년 10월 12일 USS Cole함정 폭파사건, 2001년 9월 11일 뉴욕의 쌍둥이 타워공격, 펜타곤 국방성청사공격에 이르게되었다. 그래서 미국과 서방세계는 이것으로 영적인 잠에서깨는 계기가 되었다. 이슬람 테러리스트의 일차 공격 목표는 서방세계, 그중에서도 이스라엘을 돕는 미국과 이스라엘, 그리고 크리스챤들이다. 지금 한국도 알케이다 2인자가 최근 알자지라방송 메세지를통해 테러공격목표에 한국이 포함된다고 선언한 경고를 듣고 테러와의 전쟁에 대비하여 비상체제에 들어갔다. 그래서 지금 미국과 전세계가 테러와의 전쟁에서 겪는 싸움은 단순히 테러와의 전쟁이 아니라 바로 영적전쟁인 것이다. 마지막 때에 살고있는 우리들은 이같은 맥락에서 북핵문제와 이라크전쟁을 바라보아야한다. 셋째: 성경의 경고와 위로 예수님께서는 마지막 때에 인간이 겪게될 혼란과 테러의 공포에대하여 경고하셨다 “일월 성신에는 징조가 있겠고 땅에서는 민족들이 바다와 파도의 우는 소리를 인하여 혼란한 중에 곤고하리라 사람들이 세상에 임할 일을 생각하고 무서워하므로 기절하리니 이는 하늘의 권능들이 흔들리겠음이라 그 때에 사람들이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 이런 일이 되기를 시작하거든 일어나 머리를 들라 너희 구속이 가까왔느니라 하시더라” (눅21: 25-28) 그런데 다행히도 예수님께서 주신 경고의 결론은 긍정적이며 영광스럽다. 이러 한 일들이 결국에 가서는 예수님의 영광스러운 재림의 징조임을 알려주셨기 때문이다. 그래서 지금 우리는 해산 고통을 치루고있는 셈이다 “이런 일이 되기를 시작하거든 일어나 머리를 들라 너희 구속이 가까왔느니라 하시더라”(눅21: 28) 가 누가복음 21장 말씀의 결론이다. 사도바울은 디모데에게 편지를 써서 성도들의 세상에대한 마음의 자세에대하여 권면하고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은 두려워하는 마음이 아니요 오직 능력과 사랑과 근신하는 마음이니 그러므로 네가 우리 주의 증거와 또는 주를 위하여 갇힌 자 된 나를 부끄러워 말고 오직 하나님의 능력을 좇아 복음과 함께 고난을 받으라”(딤후2: 7-8) 다시말하면 지금 이슬람 테러분자들의 테러위협과 북핵의 공포에 시달리는 우리들에게 두려워하지말고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이 가까이 오고있음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여 능력과 사랑과 근신하는 마음으로 복음증거를 부끄러워하지말고 복음과 함께 고난을 받으면서도 사명을 다하는 일군이 되어야한다는 말이다. 마지막 때에 살고있는 믿는 성도들은 개인적으로나 국가적으로 그 어떤 위험의 극한 위기를 당할지라도 우리들의 생애는 절대로 하나님의 초인간적인 손에 달려있음을 전적으로 믿고 신뢰해야한다. 그래서 우리는 그 어떠한 테러의 위협에도 담대해야한다. 하나님의 뜻이 허락지 아니하고는 북핵이나 이슬람 테러분자들이 우리를 절대로 해할 수 없다. “그러므로 우리가 담대히 가로되 주는 나를 돕는 자시니 내가 무서워 아니하겠노라 사람이 내게 어찌하리요 하노라”(히13: 6) 이 말씀은 시편 118:6절의 메시아닉 시편의 인용말씀이며 예수 그리스도안에서 성취되었기 때문에 이 말씀의 크레임은 우리것이다. 초대교회 시절에 성도들이 “사람을 두려워하지 않는 신앙”으로 큰 위로를 얻었으며 마음의 평화를 얻는 위대한 자원이 되었었다. 즉 그들은 하나님의 뜻이 허락치 아니하시면 아무도 해칠수 없다는 신념을 이 말씀에서 얻었다. 오늘날 이슬람 테러공포에 시달리는 사람들에게도 이 말씀이 적용이 되고 큰 위로가된다. “보라 하나님은 나의 구원이시라 내가 의뢰하고 두려움이 없으리니 주 여호와는 나의 힘이시며 나의 노래시며 나의 구원이심이라”(사 12: 2) “사람이 감당할 시험 밖에는 너희에게 당한 것이 없나니 오직 하나님은 미쁘사 너희가 감당치 못할 시험 당함을 허락지 아니하시고 시험 당할 즈음에 또한 피할 길을 내사 너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시느니라” (고전10: 13) 넷째: 테러의 공포속에 사는 사람들에게 주신 약속의 말씀과 하나님이 원하시는 인물의 선택 오늘 본문의 요한계시록 3장에서 예수님께서는 빌라델피아 교회의 사자에게 주신 약속을 통해서 테러의 위협과 공포에 떨고있는 세상에서 살고있는 교회에 3가지의 놀랍고 큰 위로의 말씀을 주셨다 1. 먼저 예수님 께서는 우리들을 괴롭히는 모든 적들을 처리해 주실것을 약속하셨다 “보라 사단의 회 곧 자칭 유대인이라 하나 그렇지 않고 거짓말 하는 자들 중에서 몇을 네게 주어 저희로 와서 네 발앞에 절하게 하고 내가 너를 사랑하는 줄을 알게 하리라” (계3: 9) 언제인가 모슬렘과 온 세계는 하나님의 말씀이 절대적으로 옳다는 것을 깨닫고 회개하는 날을 곧 맞이하게 될 것이다. 이제 곧 말씀을 대적하는 자들이 와서 예수님 앞에와서 무릅을 꿇고 절하게 될 것이다. 우리가 마지막 때에 하나님의 일을 잘 감당하면 주님께서는 우리들을 대적하는 적들을 반드시 처리해 주실것이다.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 (빌2: 10-11) 2. 예수님은 우리들을 7년 환난으로부터 지켜주실 것을 약속하셨다 ”네가 나의 인내의 말씀을 지켰은즉 내가 또한 너를 지키어 시험의 때를 면하게 하리니 이는 장차 온 세상에 임하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시험할 때라”(계3: 10) 여기에 나온 시험의 때란 보통 평상시에 오는 시험이 아니라 계시록 6-19장에 나오는 야곱의 환난인 7년 환란의 때이다. 왜냐하면 “이는 장차 온 세상에 임하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시험할 때”라고 하였기 때문이다. 이 시험은 당시에 적용되었던 로마의 핍박 뿐 아니라 궁극적으로 예수님이 지상재림 하시기 전에 임하는 시험의 때로 적용된다. 그래서 이 말씀은 우리들에게 교회의 환난전 휴거를 약속해주는 강력한 바탕의 근거로 적용된다. 교회는 주님이 약속해주신 이 인내의 말씀을 끝까지 지킴으로 절대로 7년환난의 시험의 때를 면하게된다는 축복을 마귀들에게 빼앗겨서는 안된다 어떤 성도들은 교회가 환난을 통과하지않고 들림받아 올라가는 것도 믿고 또 동시에 통과하는 것도 믿고 해서 정함이 없는 사람들이있다 그러나 이같이 양다리를 거는 신앙은 믿음이 없는 사람들이다. 그래서 두가지를 다 잃어버리는 것을 깨달아야한다. 진리는 언제나 좁고 외롭고 외길임을 명심해야 할것이다 "이런 사람은 무엇이든지 주께 얻기를 생각하지 말라 두 마음을 품어 모든 일에 정함이 없는다로다"(약1: 7-8) 그래서 주님은 그 다음 말씀에서 "가진 것을 굳게 잡아 아무나 면류관을 빼앗지 못하게 하라"고 말씀하셨다. 3. 예수님은 우리들에게 상급으로 칭찬해 주실것을 약속하셨다 “내가 속히 임하리니 네가 가진 것을 굳게 잡아 아무나 네 면류관을 빼앗지 못하게 하라 이기는 자는 내 하나님 성전에 기둥이 되게 하리니 그가 결코 다시 나가지 아니하리라 내가 하나님의 이름과 하나님의 성 곧 하늘에서 내 하나님께로부터 내려 오는 새 예루살렘의 이름과 나의 새 이름을 그이 위에 기록하리라”(계3: 11-12) 필자는 씨애틀에 살면서 이 말씀을 통해 큰 위로를 받는다 왜냐하면 씨애틀은 환태평양 지진대 (Pacific Rim Ring of Fire) 속하는 지역이기 때문이다. 필자는 지난 2000년에 있었던 5.8 리히터 스케일의 지진을 씨애틀 다운타운에서 경험했다. 사무실의 책상이 움직이고 그 위에 있던 콤퓨터가 많이 움직였다. 그리고 엊그제 부터 지금 이시간까지도 여기에서 140마일 떨어진 Mt. St. Helen에 흰 연기와 검은 연기를 뿜고 화산이 터졌기 때문이다 1980년 5월 18일에는 필자가 당시에는 미네소타주의 미니아폴리스 시에서 어렵고 힘든 미국 A/G 대학교에서 정신없이 신학공부를 하고 있었기에 사람이 57명이나 죽었다는 워싱톤주의 헬렌산 화산 폭발 소식을 전혀 듣지도 보지도 못했었다 그러나 이번에는 설교를 준비하는 이시간에도 1980년 때보다 규모는 적을것이라는 예보가 있지만서도 화산이 곧 터진다는 뉴스를 들을때에 이같은 주변의 환경이 생활에 미치는 영향은 피부에 직접 와다을 정도로 가깝게 느껴지기만한다. 그래서 끊임없이 지진과 화산의 위험지대에서 목회하고있는 필자에게는 “내 하나님 성전의 기둥”과같이 무너지지 않고 움직이지 아니하는 튼튼한 말씀의 기둥이 절실하게 필요하다 또 지진과 화산을 피하여 도망할 필요가 없다 필자에게는 주님께서 우리들을 무서운 환난이 임하기 전에 공중으로 들림받게하여 데려가실 것이라는 약속의 말씀이 있기 때문에 더이상 두렵거나 놀라지 않는다. 초대교회 시절에는 한 도시국가의 위대한 정치적 군사적 지도자들의 이름을 돌기둥에 세겨 세워서 그들을 존경하고 높였다. 그러나 하나님의 기둥은 돌로 만들어지지 않는다 왜냐하면 거룩한 하늘의 도성에는 성전이 없기 때문이다(계21: 22) 하나님의 성전의 기둥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그의 이름을 지니고있는 신실한 하나님의 백성들이기 때문이다 “또 내게 주신 은혜를 알므로 기둥 같이 여기는 야고보와 게바와 요한도 나와 바나바에게 교제의 악수를 하였으니 이는 우리는 이방인에게로, 저희는 할례자에게로 가게 하려 함이라” (갈2: 9) 한 나라나 교회에도 이같이 기둥같은 신실한 인물들이 절실하게 필요하다 지금 예수님께서는 성전의 기둥같이 약속의 말씀을 꼭 붙들고 요동치 아니하는 신실한 신부교회를 찾고계신다 그러므로 마지막 때에 살고있는 성도들은 예수님이 주신 이 세가지 약속을 굳게 잡아 면류관을 빼앗기지 말고 인내의 말씀을 끝까지 지켜 하나님께 신실한 자가 되어 주님께서 다시 오실 때에 지상에 남지말고 공중으로 들림받아 올라가 하늘의 성전에 기둥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린다. “네가 나의 인내의 말씀을 지켰은즉 내가 또한 너를 지키어 시험의 때를 면하게 하리니 이는 장차 온 세상에 임하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시험할 때라 내가 속히 임하리니 네가 가진 것을 굳게 잡아 아무나 네 면류관을 빼앗지 못하게 하라 이기는 자는 내 하나님 성전에 기둥이 되게 하리니 그가 결코 다시 나가지 아니하리라 내가 하나님의 이름과 하나님의 성 곧 하늘에서 내 하나님께로부터 내려 오는 새 예루살렘의 이름과 나의 새 이름을 그이 위에 기록하리라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찌어다” (계3:10-13) 전윤근목사-씨애틀 늦은비교회www.nujunbi.org 이메시지는 저작권이 있습니다 글쓴분의 승락없이 복사나 도용이 않되나 단 복음전파의 차원에서 복사를 허용하되 ‘전윤근목사 씨애틀늦은비교회www.nujunbi.org‘ 를 반드시 명기해야 됩니다 성함을 지우는 행위나 무법 복사는 믿는자의 신앙 양심상 도리가 아니고 법적으로 위법 행위입니다 늦은비교회(http://www.nujunbi.org/) 흐르는 곡♬♬: 주여 이 죄인도 용서받을 수 있나요/ 서울Chorale |
첫댓글 감사합니다....하나님이 주시는 지혜와 인간이 주는 지혜를 말씀하신 예수님의 마음을 생각하며 나라와 민족에 대한 기도가 더 절실한 때인 것 같습니다 은혜받았습니다......샬롬
실비아 목사님 말씀 잘 읽었습니다. 미국 교민들의 입장은 대개 그렇군요. 여기서는 부시 평이 안 좋답니다. 북한에 대해서 혼낸다는 말만하고 아무 조처를 취하지 않아 도리어 핵무기만 만들게 하고 부시 때문에 반미 감정만 더 생겨 좌익이 늘어나고만 있습니다.
미국의 무수한 동맹국들이 미국에서 돌아서게 만든 부시를 미국인들은 왜 좋아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정치가로는 보여지지 않거든요.
영적인면을 보시면 알게됩니다 부시는 하나님의 선민인 이스라엘을 돕고있으며 이스라엘을 괴롭히는 알라신을 믿는 이스람세력, 알케이다를 대적합니다 또한 공산주의를 미워하고 부시는 매일 새벽부터 기도로시작하고 목사님들과 국정상의함니다 미국목사님과 교회는 거의가 부시를 지지하는듯 싶어요
부시가 발언한 "북한의 김정일은 악의 축이다" 는 맞는 말입니다 악한 마귀의 뒤에는 무서운 음모와 궤략이 숨어있는줄 모르고 지금 한국은 과거 625사건을 깡그리 잊어가고 있는것 같습니다 마귀는 대적해야지 사랑으로 포용은 불가합니다 도리어 마귀에게 먹혀들어가므로 영적인 눈이 한국에 떠지기를 기도하고있습니다
목사님 답변 감사합니다. 고국을 위해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 곳은 반공교육이 사라진지 오래고 간첩을 잡지 않아 좌익의 할동으로 사회 여론이 잘못되 가고 있고 특히 대통령이라는 강적을 맞아 고심 중에 있습니다. 이 번 재외국민에 대한 참정권헌법소원이 결정되어 애국하시는 분들의 뜻이 반영되길 바랍니다.
한국이 점점 어두워지고 있습니다 기도많이 해야합니다 적화통일 할려는 빨갱이들이 우글우글거리고 있어요 마귀를 대적하려면 한국교회가 앞장서서 공산주의를 물리치는 운동과 기도가 필요해도 넘 잠자고 있어요 자칫 먹힙니다 반공교육 절대절대 필요합니다 주님! 한국을 불쌍히 여기고 도우소서!
부쉬는 단일세계 정부의 적그리스도를 반대하는 성경주의자이고 반대로 케리는 지난번 토론을 보니까 세계화를 주장하는 위험한 인물입니다 성경적으로 볼때 세계주의는 하나님을 대적하는 적그리스도의 체제를 말합니다 미국목사님들 전부는 케리를 싫어하지요
케리는 낙태수술 환영 동셩연애 결혼 환영 줄기세포 찬성등으로 하나님을 대적하는 일만 골라서 하니 하나님의 사람이 아닙니다 모든것은 주님뜻에 맡기어야 겠지만.... 저도 부시편입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