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민 아카데미를 수료한 뒤 나보다 어려운 시민을 위한 지역봉사에 첫걸음 하던 날 참으로 많은 것을 느꼈습니다. 이후 제 인생관이 바뀔 정도로 봉사활동은 제 삶의 한부분이 되었다 해도 과언은 아닐것입니다. 앞으로 죽는 그날까지 어려운 이웃을 돌보고 지역발전을 위한 봉사활동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시민의 충복이자 공무원을 천직으로 자신에게 주어진 임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는 구리시청 안권호(49. 지방행정 6급) 정보기획팀장은 공무원으로 주어진 대민봉사에 이어 지역주민을 위한 봉사활동도 결코 피할수 없는 자신에게 주어진 또 다른 책임의 한부분이라고 밝혔다
구리시(시장: 박영순) 목민아카데미를 수료(2기)한 지역주민들이 모여 결성한 구리시 순수봉사단체인 목민봉사회(회장: 윤재근)에서 총무를 맡고있는 안권호 팀장은 목민을 통해 남을 돕는 봉사의 의미를 처음 접했다.며 자신이 받은 혜택을 지역에 되돌려 준다는 생각으로 헌신적인 열의를 펼치고 있는데
매주 주말이면 구리시 소재 윤서병원에 마련된 목민봉사회 사무실에서 회원들과 함께 그동안 실행했거나 앞으로 실시할 봉사활동에 대한 기획 및 구리시 전역에 분포돼있는 수혜대상자들을 일일이 방문해 현재 상태 등을 확인한 후 차후 지원을 위한 조사를 펼치는 등 누구보다 바쁜 일과를 보내고 있다
특히 그 자신이 구리시 나누미사업단에 소속된 목민봉사회의 총무이자 회원의 한사람으로 지역내 타 봉사단체와 함께 지역 내 독거노인과 생활이 어려운 가정 등에 대한 집수리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는 한편 쌀 등 생필품 전달에도 남다른 열의를 가지고 앞장서 참 봉사의 의미를 되새기게 하고 있다
목민봉사회는 08년 9월 구리시에서 시민과 공직자의 새로운 지식 수요 충족과 자치의식 함양과 삶의 질 제고를 위해 개설한 제2기 목민아카데미를 통해 교육을 이수하고 09년3월 수료식과 함께 구리시로부터 받은 혜택을 구리시에 다시 환원하자는 뜻에 따라 결성된 봉사단체다
평소 성실하고 매사에 부지럼과 근면함으로 동료직원들로부터도 신망이 매우 투터운 안권호 팀장은 “노력하지 않으면 미래는 다가오지 않는다” 는 좌우명으로 자신에게 주어진 임무완수는 물론 사회적 약자를 돌보며 선행활동을 펼치는 등 모든이의 귀감이 되는 참된 공무원으로 널리 알려져있다.
부산. 김해가 고향인 안권호 팀장은 구리시 인창초교. 남양주시 동화 중.고교를 졸업하고 경원전문대 경영과를 졸업한 뒤 지난 1980.5.24일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 노력 하겠다. 는 사명감으로 공직에 첫발을 내디딘 후 (지방행정 9급)
남양주군 구리읍에서 공무원 생활을 시작하며 그동안 동사무소/ 환경관리팀장/ 공보팀장/ 감사팀장/ 총무팀장/ 자치행정팀장 등 각 부서를 두루 섭력했으며 탁월한 업무능력을 인정받아 내무부장관 표창. 경기도지사 표창. 시장표창 등 다수의 표창을 수상한 재원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연로하신 부모님을 극진히 모시는 효행으로 평소 주변으로부터 효자칭호를 듣고 있는 안권호 팀장은 사랑하는 부인과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2녀와 함께 단란한 가정을 꾸려나가고 있는 이 시대가 바라는 평범하고 소박한 가장의 한사람이다
지난 2008. 4.14일 보직을 받아 근무중인 행정지원국 소속 정보기획팀은 전산장비. 보급관리. 보안시스템 등 각종프로그램을 보급하고 시민(어르신)을 대상으로 컴퓨터 활용 등 정보화교육에 적극 앞장서고 있는 시청 내 중추적인 부서이다
첫댓글 나보다는 남을 위할 줄 아는 울 총무님 정말 훌륭하세요*^^*
함께 봉사를 하면서 하는 말씀이 힘들게 일해도 힘들지 아니하고 누구에겐가 줄수 있는 마음이 있다는 것이 날 이렇게 행복하게 만드는구나 하며 봉사가 이런 것이구나 하고 말씀을 하시는 눈빛이 빛을 발할때 소중함이 뭔지 아는 아름다운 마음을 가진 총무님이십니다. 장하십니다..
총무님정말 대단해요점심함 쏘세요
항상 존경하고 있습니다. 총무님 아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