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 시 : 2017. 11. 02(목요일)
2. 어디를 : 마니산
3. 어떻게 : 함허동천 - 암릉(단군로) - 마니산 - 참성단 - 선수등산로 - 상봉 - 선수돈대 - 후포항
4. 누구와 : 혼자
5. 얼마나 : 약 11.73km를 약 5시간 30분가량(운동시간 4시간 27분)
문제점
06:20경 집을 출발
06:30경 발산역으로 출발하는 654번 노선버스 승차 강서구청역사거리 하차
07:00경 등촌역정류장에서 발산역정류장으로 이동(2000번 광역버스를 승차하여야 하는데 하차
지점 및 이용차량 배차간격 등 미확인으로 출발시간 지연)
07:15경 강화터미널행 3000번 광역버스 승차 08:50분경 강화터미널 하차(1시간 대기 후 출발)
09:50경 41번 강화버스 승차 10:20경 함허동천 하차
10:30경 함허동천 야영장을 들머리로 산행시작 입장료 2000원 징수
15:20경 선수돈대 후포항을 날머리로 하산완료
15:40경 택시 콜 택시비 4700원 화도터미널 15:46분 도착
15:50경 2000번 출발 17:30경 염창버스정류장 하차 5616버스 환승하여
18:15경 집에 도착하였다
지방산행시는 산행지에 대한 충분한 숙지에 숙지를 하여야겠다
더욱이 산행지까지의 접근 교통에 대한 오만의 결과는 위에서 나타나듯이 대중교통에 대한 충분한 분석과 시간을 확인해야 버려지는 시간이 없을 듯 하다
참성단
들머리 함허동천 야영장에서 연결되는 등산로
곱게물든 나뭇잎이 예쁘고 아름답다
가볍게 생각한 등로 제법 경사도가 있다
입을 앙다물은듯.....
운무속 소나무만이
지금부터 암릉구간
참성단 중수비에 이르고
마니산 정상표지목 (해발 472m)
참성단에서 인증샷
내가 가야할 등로는
기암들의 행진
장화리 방면 마을과 바다가 해무가 잠시 열렸다
해무와 붉게 물든 산능선
이정표를 살피고
매표소방면은 마니산 관광단지로 하산
가야할 등로를 살펴보고
잠시 고민(출입금지)
상봉을 거쳐 선수돈대 후포항까지 가는거야
해무속 산과 마을 그리고 서해바다
웃는 듯한 형상인데.....
짱둥어같기도 하고
마니산 곳곳에 비치되어 있는 방화수
도로가 산허리를 자르고
사락사락 낙엽을 밟으며.....
바닥에 떨어진 솔잎
상봉을 향해 고고고
선수돈대
이렇게 산행을 마치고 후포항으로 하산 오늘의 산행을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