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 相補(公平)가 運命에 미치는 힘은?,
# 자~
運命은 바꿀 수 없는 영역인가?
#이 글을 知人들과 共有하면
自利利他요, 그 知人에게 도움이 될 수도
있습니다~.
<옮긴이 법무사 김형학>
(여기서 相補(公平)의 의미는
양자역학의 시너지-상보의 의미와 다름)
자~
상보란~
現狀轉移를 설명하는 物像의 代替의 개념
이랍니다.~
자~
莊子가 말하기를
하늘이 생물을 만들 때
이빨이 있으면 뿔을 주지 않고,
날개가 있으면 다리를 두 개만 갖게
하였다고 하였는데요.~
☀命理에서
하늘의 뜻이 公平함을 力說하기 위해
내 놓은 근거가
相補의 법칙이라 한다. 라고 하였지요.~
이는
現狀轉移를 설명하는 物像의 代替와도
비슷한 개념으로
가령
지위가 높으면 자식이 없고,
자식이 많으면 지위가 낮다는 식의 발상.
또는 배가 부르면 수명이 단축되고,
검약하면 수명이 길어진다는
견해와 같다고 한답니다.~
여기에는
자기 分數에 맞게 사는 것이
옳다는
守分隨意의 교훈이 담겨 있지 않을까요.?
淸代 紀曉嵐이 지은
閱微草堂筆記에는
무수한 實話들이 담겨 있는데요.
☀주로 同一한 사주를 타고 난
이들의 삶을 두고 비교한 例들이 많답니다.~
☀동일한 시간에 태어난
주인집의 자손과 하인의 자손은
성장기에 같은 복록을 누리지 못해
하나는 일찍 죽고,
하나는 오래도록 목숨을 부지했다는
사례를 들어
상보의 법칙을 논하고 있답니다.~
또 같은 사주로
높은 지위를 누린 경우에는
말년이 처참하기도 하고,
비교적 낮은 복록을 구가한 이는
말년이 평안했다는
식의 이야기로 전해지고 있답니다.~
(財閥家의 悲運을 살펴보면
오늘날 한국의 재벌가도 비운의 역사를 지니지 않은
경우가 드물답니다.
가령
현대가의 비극은 고 정주영 명예회장이
‘형제들 중 가장 명석하다.’며 애지중지하던
넷째 신영 씨가
동아일보 기자로 재직 중이던
1962년 독일 함브르크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하면서부터다.
1982년 4월에는
정 명예회장의 장남인 동필 씨가
동서산업과 인천제철사장 재임 중이던 교통사고로
세상을 등졌다.
1990년 4월에는 정신질환을 앓고 있던
넷째 아들 몽우
(전 현대알미늄 회장)씨가 강남의 모 호텔에서
음독자살했고,
2003년 8월에는 정몽헌 현대그룹 회장이 계동
현대 사옥에서 투신자살했다.
그러자
현대그룹의 풍수가 도마 위에 올랐지요.~
최근에는 신격호 롯데 회장의 동생인
신준호 롯데햄우유 부회장의 장남이
17일 태국 방콕의 한 콘도에서 추락해
숨진 것으로 확인했고요.~
이 뿐만이 아니랍니다.~
화려한 재벌가의 이면에는
거의 예외 없이 보이지 않는 깊은 상처가 있어요.
최근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의 장남이
미국 보스턴대학 유학시절 교통사고로
갑작스레 세상을 떠났기도 하였고요.
LG그룹 구본무 회장의 하나밖에 없는 외아들은
지난 90년대 중반 고등학생이었던
그는 불의의 사고로 유명을 달리했답니다.
그런가 하면
SK 가문에서는 고 최용원 SK 케미칼 회장이
비운의 황태자로 꼽힌답니다.
SK그룹의 창업자의 장남인 그는 지난 2000년
미국 시애틀 병원에서 지병으로 인해
50세의 나이로 생을 마감했답니다.)
자~
그러나 世事를 살피자면
이 같은 상보의 법칙이
아주 공평하게 진행되고 있는 가에 대한
회의적인 시각을 갖게 되는데요.~
☀세상에는 온갖 福祿을 장구히 누리는
이들이 있는가 하면,
☀끊임없이 傷處 입고, 시험에 드는 자가
存在한답니다.~
실은 天道가
사람의 思惟 세계로부터 너무 멀리
떨어져 있으므로
어떤 경우에나
구체적인 교훈을 내려주는 법은 없구나.~
다만 명리는
하늘의 뜻이 公平하다는 점을 포기한 바
없을 뿐이죠.~
☀現生의 因果뿐 아니라,
前生에 이르는 영역으로 확장되면
論理的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한계를
지니게 된답니다.~
☀명리는 가장 현실적이고 분명하게
看破世事 하는 이치를 가르쳤지만,
결코 하늘의 뜻을 거역하는 법은
없었어요.~
까닭에
현존하는 명리로
우주 만물의 이치에 모두
도달할 수 있다는 발상은? 좀 過하지 아니지
않는가?~
더구나
경계할 일은
미욱한 실력으로 현상을 규명하고
정의하는 태도일 것이랍니다.!
-See You Again-
<옮긴이 법무사 김형학>
#자~
運命은 바꿀 수 없는 영역인가?
(運命轉移)
<옮긴이법무사김형학>
#이 글을 知人들과共有하면
自利利他요, 그 知人에게 도움이 될 수도
있습니다~.
자~
운명은 바꿀 수 없는 영역이라 했어요.~
허나 마음은 변하지요!
(물론 감정은 수시로 변하지요.~)
그러나 이 또한
運의 作用에 따라 變하는 것이랍니다.~
사람의命運을
모두 八字에 담을 수는 없어요.~
同一한 八字로는
극복되지 않는相異한 현상들을
命理는
운명의 轉移로 설명할 수 밖에 없답니다.~
자~
봄과 가을의 온도가 비슷하지만,
春期와 秋期는
엄연히 다른 것을 우리는 체험을
통해 알고 있지 않은가?
자~
만물이 소생하는 계절과
거둬들이는 계절의 차이는
生과 死의 전혀 반대되는 현상을
수반하는 것이지요.~
복숭아나 배의 꽃은 봄에 피는데
秋冬節에
기후나 溫度를 잘 조절하면
溫室에서 꽃을 피운답니다.~
자~ 그럼
사람도 환경에 따라
모든 것이 달라진다는 것인데요.~
그 환경을 주관하는
조물주(自然)의 뜻이라는 것이
命理의 입장이랍니다.~
八字의 구조에
자식을 두기 어렵다면 (無子의 命)
道理가 없다고 규정하지만요.~
어떤 이는 어렵게 자식을 두는 수가
간혹 있는데요.~
(男命이 官을 생하는 財는 충만한데
官이 보이지 않는다.
이때 많은 재산을 소모하여
자식을 두기도 한다.)
(이때 물론 여자의 八字도 보아야 하지만)
그러나 이 또한
運에서 작용한 것으로 보는데요.~
이러한 작용을 읽어낼
고도의 실력에 미치지 못한다면
그냥 단순히 술가의 조언에 힘입어
의지적으로
재물을 소모한 결과로
자식을 두었다고 생각할 수 있지요.
자~ 運은
現狀과 意志 두 가지 요소를 모두
主官 한답니다.~
자식을 두기를 열망하는 마음 자체도
官이 출현하지 않는 限,
生成되지 않아요.~
반대로
자식을 둘 마음이 없는데도
자녀를 두기도 하는데요.~
俗談에
가난한 거지와
식사를 같이 할 처지가 되었다면,
다음 달에 반드시
胎氣가 있다고 한답니다.
자~
이것은 보이지 않는 글자(虛字)의
作用力이라고 하지요.~
따라서 환경의 변화는
自意와 무관하게 變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혹시 自意의 所産이라 믿더라도
착각에 지나지 않는다고 봅니다.~
자~ 이제 結論을 볼까요?
運命 轉移는
거의 모두가 他意에 의해 전개된다는
것이랍니다.~
그렇다면~ 비록
투기나 낭비 등으로 파산에 이르렀을 때
자신을
반성할 필요조차 없다는 것일까?
그리고
자신이한 일을
돌이켜보고 깊이 생각하여
새롭게 의지를 다진다고 해서
잘 된다는 보장도 없지 않은가?
그렇다면~
인간에게 외부에서 나타나는
불가항력의 타격은
전혀 손 쓸 도리가 없단 말인가?
네~ 그렇습니다.~
명리에서는 일단 그렇다고 대답한답니다.~
그러나
불시의 환경 변화가 파멸만을 뜻하는 게
아니지요.
인간과 환경의 함수 관계야말로
命理가 끝없이
도전할 대상이자 영역이 아닐까요?
-See You Again-
<옮긴이 법무사 김형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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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학의 한마디~!
인간은 누구나 스스로 豫感, 豫見, 豫測을
하지요~
豫見, 豫測을 하지 못한다면
잠시도 살 수가 없어요~
상담(四柱, 對人關係 등)은
내담자 등 자신이 스스로 자기 運
(자기 삶의 예측) 등을
깨닫게 하는 것이지요~
김형학이는
당신에게 메타포를 주기만 하지요~
敎示的으로 길을 가르쳐 주지 않습니다.!!
당신 스스로 그 길을 찾게 하는 것이지요~
이 글을 知人들과 共有하면
自利利他요, 그 知人에게 도움이 될 수도
있습니다~.
♣本人의 氣質이 궁금하세요?
연락을 주시면 판별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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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바람을 바꿀 수 없지만
그 바람을 利用하여
배의 進路를 調節할 수는 있지요.~‘
# 이 글에는 公約數가 많이 등장하여
어렵게 느껴지기도 하고
생소한 글일 수도 할 것이지만
문자 너머의 숨겨진 意味를
잘 理解하는 方向으로
읽어 나가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