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Tristesse De Laura (슬픈 로라)

[에어]

Paul Mauriat 연주



언 아가씨가 이 지킴이 음악 실력 테스트하려 했나?
제목, 연주자... 다 모르면서... 
걍 듣고 싶대.
울 뜨락 메신저에 신청곡이라며 남겨 놨더라구요.

흐느적 대고.. 학교 축제 끝날 무렵에 그 음악이 나오면 
막 춤추고 싶었대...
 
아니면 어떡하지?

언뜻 떠 오르는 게, 이 게 아닌가 싶은 데...
맞수?
ㅋ 오날 밤, 이 건 지.. 모르겠지만, 그 음악 틀어 놓고 
허즈랑 안고 춤출 꺼라매?
ㅍ 부럽다.
그럴 수 있는 시절이!

듣고 싶은 곡이 이 게 맞담, 나도 참 좋겠수^^*
hus랑 달콤 쌉싸름한 크리스마스 밤 맹그시우.

내가 꾸울물 타 주까?






에어





돌아서서 생각하니까..
모 우짜구 그러구.. "Honey~ come back..."
또 우짜구 그럼서.. "You belong to only me..."

가사가 있냐고 내게 물었지?
나 없다고 했지.
근데 막 생각난다.

모르겠다.
헷갈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