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해선전철(합덕역) 사업을 위한 토지 보상 지역 표시 *
1. 보상 지역 공고
1) 2014년 11월7일 한국철도시설공단에서 시행하는 서해선 복선전철 합덕역 건설공사에 편입되는 보상지역 및 수용 평수를 아래와 같이 당진시의 협조를 받아 공고 하였다. 합덕역사 주변의 수용 될 정확한 평수를 아래와 같이 도면으로 표시를 하였으니 참조하여 주시면 되겠읍니다.
(A)합덕역사 철도 사업을 위한 토지 보상 영역 발표-2014.11.7
2. 수용될 부분에 대한 설명:
1) 군도 3호 2차선에서 역사로 집입하는 도로 부분(도리 23번지,25번지, 21번지부분)이 한필지의 반을 수용하여 4차선으로 계획을 하고 있으며, 역사 정문 및 광장이 들어서는 부분인 도리 21-1, 16-5번지는 한 필지 전체를 수용하는 것을 볼수 있음.(현장에 가시면 깃발로 확인 가능함)
2) 역사 뒷 부분인 도리 20~1부터 20~8번지, 점원리 238, 점원리 237~2번지 까지 한 필지의 80%까지 넓게 수용하는 이유는 화물을 적재 및 탑재하기 위한 컨테이너 야드를 위해 수용되는 부분으로 판단 됩니다.
3) 나머지 선로를 위해 수용되는 부분은 한필지의 20% 정도인 것으로 보여집니다.
조만간 보상후 착공이 들어가는 시점인 지금에서도 역사 방향, 광장 방향을 합덕리로 잘못 생각하시어 문의하시는 분들은 꼭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3. 보상 시점
간략하게 말씀드리면, 조만간 수용 할 토지 및 지장물에 대한 기초조사가 이루어 질 것이며, 이를 토대로 2015년 2월에 시작하여 2개월간 감정평가를 통해 보상합의가 원만히 이루어진다면 2015년 4월 정도에 보상 시점이 될 것으로 보임. 토지보상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카페의 카테고리중 귀촌,귀농정보로 들어 가셔서 참고하시면 되겠읍니다.
4. TIP:
합덕역에 대한 역세권 개발에 대해 말씀 드리자면, 역세권이란 역사정문에서 반경 500M 정도를 직접역세권이라 하며, 현재 인구 및 개발(공장, 물류단지등)을 통한 인구 유입등을 감안하여 본다면, 역사에서 반경 500M 정도가 약30만평 정도이므로 이 정도가 최대역세권개발 가능 평수가 아닐까 판단 된다.
현재 역세권 개발에 대한 정확한 것은 미정인 상태이며, 국토해양부의 재가를 받아보아야 확실히 결정 되는 것이며, 도시계획이 발표 되기 전까지는 아무도 알수 없다는 것이다.
중요한 것은 역세권 500M 안에 농림지역, 계획관리지역의 토지들이 역세권개발을 위한 도시계획으로 인해 주거지역이나, 상업지역으로 용도지역이 변경되기 때문에 가격이상승한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역사 정문이니, 후문이니 보다 500M 안의 토지를 매입 할 수 있는지가 더욱 중요하다. 왜냐면, 토지 매입하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B) 2014년 11월 합덕역사, 선로 공사를 위해 수용 될 지역에 깃발 표시를 함
첫댓글 잘 봤습니다. 기대해도 되나요?
http://s3567100.kmswb.kr/ 홈페이지와 블로그 구경오세요
합덕역 생기는게 확실하나요?
네 예산이 편성되여 내년에 착공들어가서 2019년에 개통 됩니다. 역사 위치가 정해져서 보상이 나가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