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0일(월) 어머니와 서울패밀리의 정선여행이 있었습니다.
정선 화암약수에서의 기막힌 점심식사..
싸가지고 온 점심이 어찌그리 맛이 있는지..
백두대간 약초마을에서 휴일이라 약초체험을 하지는 못했지만 당귀를 뜯었죠..
메주와 첼리스트에서의 실망감!
첼리스트가 된장, 고추장 사기를 쳤고(직접 만든게 아니라 사가지온 온 물건을 판매)
그 기업이 망하였고
첼리스트는 이혼후 서울에서 점쟁이가 되었다는 .....
대신 거기에 근무했던 직원들이 만드는 된장, 황태장아찌를 구입...
임계5일장에서 곰취와 질금과 간식거리를 사고
정선장에서 벌나무, 황기, 가시오가피, 벌나무 등등
각종 약초를 구입하고
동박장에서 문닫은 셔트를 올리게 하고 먹은
곤드레나물밥 저녁식사!
모두모두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비록 12시 30분 넘어 도착하여 새벽1시 넘어서 자고 오늘 출근하느라 많이 힘들었지만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서울패밀리 여러분 모두 몸살 나진 않으셨는지요
모두모두 건강하셔서 오랫동안 여행다니자구요...
화암약수데크에서 점심식사후
월욜이라 사람이 없어요 그래서 차로 데크있는 안까지 진입성공
약수퍼느라 정신이 없네요
백두대간 약초나라에서 당귀채취중
황태장아찌와 된장 구입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