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실에서 프로그랜 설치하는큐빅테크 직원
오른쪽이 과장이고 외쪽은 신입사원..
이런모습 처음보셨죠?ㅋㅋㅋ
여기는 학교 이름에다 제철자를 넣은건 물론 과에도 제철 기계과, 제철 전기과식으로
제철에 모든 학교의 역량을 쏟아붓는듯한 인상을 받았습니다.
사진에 보이는校舍는 제철 기계과 전경입니다.
아마 우리나라에서 학교이름앞에 제철자가 들어간곳은 이곳 밖에 없을 겁니다.
제철 기계과를 옆에서 찍은 겁니다..
운동장 모습입니다.
여기가 農高였었다고요?
農高에서 製鐵工高로의 변신?
대단한 변신이고.
이걸 재빨리 선택한 교장 선생님이 대단하신 분이십니다.
합덕 제철 고등학교는 머지않아 명문 고등학교가 될게 틀림없습니다.
요즘같이 취업이 어려운때 전교생이 100%취업을 했다면 모두 이학교에
들어갈려고 아우성을 치지 않겠습니까?
운동장에는 축구를 하는 학생들이 있습니다.
이 학교는 기숙사도 있는걸 보면 아마 학생들이 전국에서 모여드는거 같습니다.
지금 고등학교에 기숙사가 있는곳은 여기밖에 없을겁니다.
여기는 학교앞 에서 학교에 들어가는 입구를 찍은 겁니다.
마이스터가 뭔지아십니까?
master는 명장입니다.
바로 저를 가르키는겁니다.
ㅋㅋㅋㅋㅋ제가 명장이라고 언제 말씀드렸죠,
ㅎㅎㅎㅎㅎ고등하교에서 나같은 사람을 만들겠다고 학교의
간판을 내건거 아닙니까?
세상은 이렇게 공평한것도 있습니다.
나는 중학교도 못다녀 어려서 중학교 교복입은 친구들을 보면 숨고
눈물을 훔쳤는데, 그보다 더한 고등학교에서 나같은 사람을 만들겠다고
학교의 운명을 걸었고 그 고등학교 선생님들을 내가 가르치고 있으니
이래서 세상은 돌고 도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