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물마을은 이우미엔족 마을입니다.
이우미엔족을 중국인들은 야오족이라 합니다.
한국의 자원봉사팀이 8월초에 와서 한 학급 12조의 책걸상은 고치고, 한 학급 12조는 새로 제작합니다.
나머지 한 학급 12조의 책걸상은 기부로 해결하려 합니다.
벨기에팀은 9월 1일 전까지 화장실과 지붕을 만듭니다.
12조의 책걸상은 기부를 받고자 합니다.
기부의 독과점은 사절하며
1인당 책걸상 1조면 됩니다.
기증자의 성함은 아이들이 사용할 책걸상에 남깁니다.
기부금은 1인당 40,000원입니다.
카톡아이디: hezhao로 문의 바랍니다.
한국인 여행자, 한국인 라오스 거주자의 많은 참여를 기대합니다.





현재(6월 30일 현재) 기부자: 카페라오(송금희)님, 배진영님, 공이(KIMSI)님, 발악이님, 윤상근(윤민아)님, 박정규님,중터아짐 김영임님, Hae Taek Yang님, 소락님과 영애와 친구. 우상태님과 박노훈님, 도현스님, 청암님, 탄허.
기부의사를 밝혀오신 분들: , 발악이님 가족. 고두환님. 이진님, 철원님
12조를 목표로 했는데 이미 초과되어 일단 마감합니다.
직접 거명하신 분 외에도 많은 분들이 기부의사를 밝혀오셨으나 라오스와 직접적인 인연이 있는 분들로 제한을 했습니다. 관심과 따스한 손길로 훈훈합니다.
기부에 동참하신 분들이 이미 약간 넘쳐 3개조가 남게 되었는데 책상에 서랍을 달아줄지, 기부의사를 밝혀주신 분들이 더 있는 관계로 낡은 책걸상을 고쳐 1한급에 넣는 대신 3학급 모두 새로운 책걸상에서 공부하게 할지, 고민을 해보겠으며 자원봉사를 하러 오는 청소년들과 의논을 해보겠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청암과 탄허 뜨겁게 인사를 올렸습니다.
*3학급 모두 새로운 책상과 걸상을 지원하기로 결정하였으며, 학교의 간판이 낡아 교체하고, 학교에 페인트 칠도 합니다. 관심과 성원에 감사를 드립니다.
첫댓글 찬물마을 이름이 재미있어요^^
3학급에 모두 책걸상 넣기로 하면 우리집에 기부자 후보 3명 있습니다.
남는건 분필과 지우개 등으로 선생님 용품도 필요할 듯 보입니다.
역시 이심전심! 가족분들에게 안부 전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