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의 - 주로 5~8월경에 발병하는 영유아 수족구병은 바이러스성 접촉성 감염병으로 대부분
증상 발생 후 일주일 이후에는 자연적으로 회복하는 질병으로 개인위생관리를 철저하게 하시면 예방이 가능합니다.
▫ 위험연령 및 시기
- 5세 이하 영유아(드물게 청소년, 어른에게도 발생)
- 5~8월 가장 많이 발생
▫ 수족구병 감염경로
- 환자의 대변 또는 호흡기 분비물과 직접, 간접 접촉(침, 가래, 콧물, 수포의 진물 등)
- 오염된 물건을 통해 전파(수건, 장난감, 집기 등)
▫ 수족구병 증상
- 3~7일의 잠복 기간을 두고 발병
- 발열(38도 정도), 인후통, 식욕부진 등의 초기 증상
- 발병 1~2일 후 수포성(물집) 발진이 나타남
손등, 손바닥, 발등, 발바닥, 엉덩이, 혀, 볼 점막, 입천장, 잇몸, 입술 등
▫ 수족구병 예방법
• 올바른 손 씻기 생활화 -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씻기 - 외출 후, 배변 후, 식사 전후, 기저귀 교체 전후 등
| • 청결 유지(소독 및 세탁) - 장난감, 놀이기구, 집기 등소독 - 환자의 배설물 묻은 옷 세탁
| • 타인과의 접촉 최소화 - 수족구병 환자와의 접촉 피하기 (* 수족구병이 의심되면 바로 병원 진료를 받고, 등원 및 외출 자제) |
※ 수족구병은 현재까지 개발된 백신이나 치료제가 없어 최선의 예방법은 개인위생 수칙 지키기입니다.
[출처 : 육아정보센터]